::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02 18:35
왜요.. 공주님 아버지께서 잘먹고 잘살게 해주셨는데~
이 정도는 익스큐즈하고 넘어가야죠. 공을 평가합시다. 라고 괜히 빡치는 마음을 달래봅니다.
12/01/02 18:50
79년 당시 근로자가 19만원 받았군요.
버스비는 60원.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423347 박정희가 쓰던 돈의 일부인 6억원이라... 박정희 각하는 대체 얼마나 쓰고 있던 건지 [m]
12/01/03 00:22
정확히는 모르지만 앞으로 뇌관이 될만한 내용인거 같네요..
첫째는 돈을 준 사람이 전두환쪽의 신군부라는 사실 둘째는 이 돈이 청와대 금고에서 나왔다는 점, 따라서 어떻게 조성된 돈인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점.. 셋째는 어떠한 세금도 내지 않았다는 점, 상속받은 거라면 상속세가 어마어마하죠.. 이거 외에도 아마도 한겨레, 시사인쪽에서 강한 것을 몇개 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충 영남대, 부산일보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관련 내용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어쩌면 차명재산에 대한 내용일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수장학회는 원래 부일장학회를 박정희 정권때 강제로 뺏어서 만든 장학회인데 여기에 수많은 비리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영남대는 원래 청구대학교였는데 박정희 정권때 강제로 다른 대학과 합쳐서 만들었는데 여기 역시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학이니만큼 기업이나 공공기관만큼 투명하게 관리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건드리면 건드리는대로 나경원 후보와 비슷한 식의 비리가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글은 모두 인터넷 글을 보고 쓴 단순한 추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무서운 세상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