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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2 13:17
첫번째 보기만 해도 진짜 열받네요.
그런데 앞차가 나중에 사람치고 도망가는건가요? 저러면 뺑소니로 잡아 넣으면 될텐데..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11/07/22 13:18
첫번째 차량은 블랙박스 제출하고 경찰 신고하면 난폭운전으로 벌점 벌금 먹을껄요.
마지막엔 사람도 살짝 건드리고 위협하네요;; 이건 머 바로 신고하면 후회하게 될듯.. 후기 없나요
11/07/22 13:23
세번째 사고는 물론 쌍방이긴 하겠지만 무쏘가 3차선 도로에서 한번에 1차선으로 진입한걸 보면 무쏘의 잘못이 큰듯합니다.....진입할 때는 가장 끝차선에서 부터 시작해야죠~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길가다가 갑자기 훅 진입하는 차들을 보면 지목숨 내놓고 운전하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진입시 박으면 진입차량 운전석에 그대로 박아버리거든요~
11/07/22 13:24
첫번째 난폭운전인데 왠지 대포차 삘이 나네요.
세번째는 무쏘 잘못이 훨씬 크죠. 직진차량이 과속인거같긴해도 언제나 직진차량 우선이고 도로합류하면서 바로 1차선 들어오는건 미친짓입니다. 네번째 레카차량은 정말 텔레포트한듯 ㅡ_ㅡ 아니면 사고가 많이나는 곳이라 대기타고있었나보네요 크크 다섯번째느.. 할말이없네요;;
11/07/22 13:26
첫번째는 자수했는걸로 기억되는데..뭐 자신은 기억이 안난다는둥...이랬는걸로 기억나네요.
궁금한건 세번째네요. 우선 갤로퍼-> 무쏘인거 같고요. 무쏘차량은 급차선 변경인거 같고 뒤에 차는 과속인거같고.... 저럴땐 둘다 과실인데 누가 더 크냐는 저도 궁금하네요; 네번째 렉카차는 지나가다가 로또 맞은거 같네요. 요즘은 주황등일때 건너면 신호위반으로 알고있는데... 에쿠스도 과속삘 나고 ...복잡하네요ㅠ 다섯번째는 인'명'사고가 아니라 인'사'사고가 걱정되네요...검은색차량은 깔아뭉갰는데.. 운전할때는 옆에 큰차가 붙든지 어떻던지 안무서운데..블랙박스로 보니 무섭네요..후덜덜
11/07/22 13:31
첫번째 관련 후기입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61330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11788 자수가 아니었네요. 아 난 근무시간에 이런 자료를 찾고 있다니........-_-
11/07/22 13:46
첫번째는 말이 필요없이 bmw운전자가 거지같은 놈이고
두번째는 아마 반대편 차선의 상향등 혹은 조사각 높인 HID 때문에 차선을 못보고 중앙분리대를 타고 오른 것 같고 세번째는 운전은 무쏘가 잘못했지만 아마 과실은 달려와서 받은 차가 더 크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저렇게 진입해도 선행차량으로 판정받거든요. 소나타로 보이는데 소나타 앞범퍼와 무쏘의 뒷 범퍼 쪽의 충도이라 소나타의 과실이 6혹은 7까지도 나올듯 싶습니다. 네번재는 명백하게 산타페의 신호위반이고 다섯번째는 보나마나 졸음운전이겠네요.. 화물차 운전하시는 분들 힘든 것은 알지만 대낮부터 약주하시고 운전하시는 것 부터 졸음운전도 빈도가 잦은 편이시죠..
11/07/22 14:42
첫번째 영상과 비슷한 영상을 어딘가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승합차가 추월해서 들어왔는데 피해가려고 차선을 변경할 때마다 같이 변경해서
막다가 나중에 급브레이크 해서 들이받고 목잡고 내리던 아저씨... 피해차량주(뒷차)도 자기 차가 아니었는지 블랙박스 소지를 모르다가 경찰, 보험 출동해서 블랙박스 떼내고 앞차 아저씨는 경찰서에서 굽신굽신 모드로...
11/07/22 16:36
마지막영상은 좀 이상하네요.
마지막 차선으로 가던 견인차는 급정거+차선이동, 뒤따르던 그랜져는 급정거를 하고 있는것이 경찰차는 분명 정지, 정차의 상태였던 듯 보이네요. 경찰차 앞 도로상황을 보면 교통체증의 징후도 안보이고... 갓길도 아닌 듯 보이는데, 설령 맞다해도 경찰이 휴대용 표지판 하나 없이 정차해 있다는 것도 이상해요.
11/07/22 17:34
마지막은 화물차 과실이라고만은 할수 없겠군요
안전거리 미확보로 좀 붙일수 있지만 애초 갓길이 아닌데 경찰차가 정차해있다는것 부터가 정줄놓은 일이죠
11/07/24 02:10
예전에 2차선 도로에서 미틴듯 운전하던 놈이 깜박등도 없이 끼어들기에, 쫗아가서 추월해서 앞에 섰죠. 그 다음에 1차선에 세월아 내월아 가는 트럭이 있길래 트럭 옆에 딱 붙어서 제 차 뒤에 붙은 미틴넘이 오도 가도 못하게 했죠. 갓길로 빠져나가려고 하면 오른쪽 갓길에 걸쳐서 못나가게 해주는 센스좀 발휘하고... 시속 40km쯤, 한 5분 차선 막아주다보니 뒤차가 너무 밀리고 그 미틴놈 때문에 위험하기도 해서 풀어줬습니다. 요즘은 갓난애도 있고 애덜 때문에 그런 넘들 보면 다 참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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