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6/26 17:23:37
Name 노력하는나
Subject [일반] [야구] 한화 오넬리 결국 퇴출 예정....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25136

아 결국 한화 오넬리 마저 퇴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용병은 중간, 마무리로 활용 예정이고

투수이며 열흘내로 계약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즌 추 오뚱, 육손이등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오넬리.

27경기 4승1패6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했으며 블론세이브 5개 ㅠㅠ

이렇게 퇴출 되는 군요 ㅠㅠ

한화는 결국 시즌을 함께 시작했던 2명의 용병을 모두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애시당초 잘 뽑았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에 있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새로 뽑은 용병도 가르시아 처럼 좋은 선수가 뽑히길 기원합니다.

가을 야구를 위한 마지막 한 수네요.

아울러 오넬리 선수도 어딘가에서 좋은 선수생활 이어가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6/26 17:25
수정 아이콘
타자로 다시 돌아오는 대 반전이 !!
유고런
11/06/26 17:25
수정 아이콘
멘탈이 좋아도(?) 실력이 떨어지면 어쩔수 없군요.. 데폴라 오넬리 가코(?)..
11/06/26 17:26
수정 아이콘
성격은 참 좋았는데...
이 시기에 괜찮은 용벙이나 뽑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11/06/26 17:27
수정 아이콘
응?오넬리만 올해 입단한선수고 데폴라는 작년에 뽑힌선수 아닌가요

오넬리는 귀염성이라도있었지만 매글은 침만바를줄아는 바보
사상최악
11/06/26 17:28
수정 아이콘
게시판 지분 1/3을 차지하셨군요. 다음 글은 천천히 통합해서 올려주심이...
11/06/26 17:39
수정 아이콘
댄 세라피니라는 선수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방과후티타임
11/06/26 17:52
수정 아이콘
뭐, 어떤선수가 오든 오넬리가 있는 현재보다 나빠질건 없겠죠. 과연 한화가 재도약을 할수잇을지....
위원장
11/06/26 18: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왜 야구 안했을까요.
태풍 결국 사라졌는데 좀 아쉽네요.
김재현 선수 은퇴식은 해줬어야 했는데
적어도 문학경기장은 좀 더 날씨 상황 봤어야 하는 거 아니었나 싶네요.
코뿔소러쉬
11/06/26 21:36
수정 아이콘
귀여워서 좋았는데 ㅠ_ㅠ
설탕가루인형
11/06/27 08:52
수정 아이콘
27만달러짜리 분위기 메이커 안녕 ㅠㅠ
한화가 이번 시즌 그냥 보내지는 않을 모양인가 보네요.
청춘불패
11/06/27 10:13
수정 아이콘
한화구단은 가르시아에 이어 제대로 투자하네요~ 과연 이번에도 야왕의 한 수가 통할수 있을련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94 [일반] 축구가 하고 싶은 밤이군요. [12] Let's Roll4571 11/06/27 4571 0
29993 [일반] 레이디 가가 - 일본지진성금 횡령 혐의로 피소 [16] kleingeld8577 11/06/27 8577 0
29992 [일반] PC방 소음, 어디부터 비매너일까요? [51] 페일퓨리11350 11/06/27 11350 0
29991 [일반] [3/5] 이공계 학도 이야기] - 3. 2학년의 전공강의와 3학년 [19] The Warrior5133 11/06/27 5133 0
29990 [일반] 아비터 뜰 시간 까지는 기다렸어야 했는데... [7] 쎌라비6264 11/06/27 6264 0
29989 [일반] 세금내면서 살기 힘드네요 [19] 별마을사람들6318 11/06/27 6318 0
29988 [일반] 따뜻한 노래 [4] 뜨거운눈물4258 11/06/27 4258 0
29987 [일반] [KBL] 오리온스 고양시로 연고이전 확정.... [14] 빨간당근5135 11/06/27 5135 0
29986 [일반] 고교축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선수를 구한 심판 [24] 늘푸른솔솔7153 11/06/27 7153 1
29985 [일반] K리그 승부조작 관련 기사들 -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요 [17] ㅇㅇ/6517 11/06/27 6517 0
29984 [일반] 짧았지만 유익했던 울산정모 간단한 후기!! [15] 마빠이4857 11/06/27 4857 0
29983 [일반] 블로거를 믿지마세요 [55] coolasice10592 11/06/27 10592 0
29982 [일반] 미남주인이 스트릭랜드가 되던 날.( + 화려한 병력?) [26] 스트릭랜드5090 11/06/27 5090 0
29981 [일반] 한진중공업 관련 소식 - 파업 철회는 헤이크? [6] 어진나라4360 11/06/27 4360 0
29980 [일반] 아이 엄마, "내 자식 손대지 마" 지하철에서 할머니 폭행... [80] k`8607 11/06/27 8607 0
29979 [일반] 신영록 선수가 의식을 회복한것 같습니다! (영상 추가) [19] GODFlash5296 11/06/27 5296 0
29978 [일반] 한국에도 일본 처럼 27시간 동안 연속 생방송 기획은 어떤가요? [19] Alan_Baxter7693 11/06/27 7693 0
29975 [일반] 감성을 자극하는 만화, 아다치 미츠루의 H2의 결말 해석 [64] 음..25704 11/06/26 25704 0
29974 [일반] 47. I'll be there for you -The Rembrandts- [3] 늘푸른솔솔3639 11/06/26 3639 0
29972 [일반] 빨리 멸치 내놔! [19] 뜨거운눈물6150 11/06/26 6150 0
29971 [일반] [명승부] 09년 한국시리즈 다시 보기 [42] 강한구6601 11/06/26 6601 0
29967 [일반] [WOW 계층] 최강의 흑마법사 Adouken 3탄!! [21] 낭만토스9061 11/06/26 9061 0
29965 [일반] 어제 소방관 한 분이 순직하셨습니다. [19] 마이러버찐5111 11/06/26 51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