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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9 01:37
해상도와 RAM이 좀 아쉽습니다. 제 입장에선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해상도 720p에 RAM은 1G+1G 로 달아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좀 아쉬어요.
OS야.. 뭐 안드로이드를 쓸테고 혹시 나중에 LTE 버젼도 추가될 수 있다면 좋겠군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무적칩을 구비해놨어야 했는데;;; 이거 근데 닌텐도 처럼 구현할 수는 없나 모르겠군요. PSP를 PS3나 PS4의 콘트롤러 처럼 구현해줄 수 있다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11/06/09 01:48
아마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좀 아쉬운게 램이 좀 걸리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OS채택이면 4G이상 파일 인식이 현재로썬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러면 게임 상으로도 그렇게 좋진 않을 것 같은데... 물론 현재 PSP게임 용량을 생각하면 4G이상 갈일이 없지만 시대가 고스펙을 요구하고 게임 또한 나날이 화려해지기 때문에 휴대용 게임기에도 기가단위 파일들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드로이드라... NTFS포맷을 채용하거나 ext4를 손본다면 모를까... 그냥 내놓을 것 같습니다 사실 exfat포맷 채용이 좋을텐데 이건 마소에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힘들겠죠.. 근데 생각해보니 소니라면 따로 파일 포맷 채용시스템을 만들어서 Vita 전용 파일포맷을 내놓을 것 같다는 생각되네요... 그러면 4G이상 파일도 지원할려나... 만약 4G이상 파일 지원되고 저 큰 화면에 1080P영상지원에 코덱지원도 잘 해준다면 얼마든지 넘어가야죠 흐...
11/06/09 01:51
매우 기대하고 있는 기종입니다.
다만, 자이로센서와 두개의 아날로그 스틱, 그리고 후면 터치까지 활용할만한 게임 '타이틀'이 나오는게 관건이겠죠. 닌텐도의 경우 애초에 소프트-하드웨어를 함께 만들기에 신기한 기기가 나와도 퀄리티가 상당한 타이틀이 쏟아지는 반면, PSV의 신기술에 발맞춘 서드파티들이 어느정도 해줄지 기대됩니다. 이번에 닌텐도 신작 wii u 였던가요? 굉장하더군요. 닌텐도 사람들은 '약빨고 게임기 만드냐' 하는 소리 들을만 하더라구요.
11/06/09 02:52
일단 게임 돌아가는 성능은 해상도도 워낙 해당 인치에 비해 고해상도이고, CPU, GPU 모두 쿼드코어라 대단할 듯 합니다.
램이 512 -> 256으로 줄었다는데 이것도 사실 개발킷이 512MB, 실제 판매용은 256MB로 정해져있었다네요. 그리고 사실 VRAM이 따로 할당이 되어 있어서, 게임 성능이 현재도 괜찮다고... (그래도 뭔가 당한 기분...) 영상재생 능력이 각종 코덱을 기본 재생 가능하면 좋겠는데... 이건 라이센스랑도 연계가 있는거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어플 같은걸로 해결해 줄것 같지도 않고... 역시 기본적인 MPEG4만 가려나...) OS는 자체 OS를 탑재할지, 아니면 안드로이드랑 연계할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둘다 탑재할지도?) 게임중에 PS Vita 내장 마이크로 음성채팅도 된다고 하니... 나오면 대단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UFO를 주워 만든 느낌이 나는 기계인데, 한국 출시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순간, 제 손에도 하나 들려있을거 같네요
11/06/09 10:35
OS로 절대 안드로이드 채택하지 않는다에 제 손목을 겁니다.
소니가 요즘 PS1용 게임을 안드로이드에 지원한다고 해서 안드로이드와 많이 엮이는데, 그렇다 해도 게임 콘솔 OS로 오픈 소스를 사용한다는건 비즈니스를 완전히 포기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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