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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6 06:00
아....로코물이 로맨틱코메디였군요; 일본 용어인줄 알았습니다. 인터넷 반응이 굉장히 뜨거운 걸로 봐서는 작품이 괜찮나 봅니다.
그나저나 유인나씨는 작품 선택 감이 킹인건지 운이 좋은 건지 하는 것마다 대박나서 더 잘되고 있네요. 신세경씨가 제일 잘 될 줄 알았건만은...;; 어쨌든 주말에 재방하면 봐야겠습니다.
11/05/06 08:40
쾌걸춘향, 마이걸, 쾌도 홍길동, 환상의 커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홍자매 드라마는 딱 제 스타일이라서 작가를 보고 드라마를 보는 유일한 작가입니다. 오글오글오글거리는게 딱 제 스타일이예요... 이번 드라마도 역시나 오글오글하면서 빠져드는게 재밋더라고요!
11/05/06 09:19
글 읽는 중반까지 로코가 대체 뭔가...하다가
로맨스? 란 단어보고 혹시 로맨틱코메디인가??? 했네요... 로코물이란 말이 자주 쓰이는 말인가요 내가 늙은건가ㅠㅠ 암튼 1화 보는 중인데 홍자매 스타일이 이제 좀 뻔한 것 같아서 보다말다보다말다 하고 있습니다 좀 몰아서 보던지 해야겠어요
11/05/06 09:28
역시 홍자매 작품이군요.......^^;; 드라마 스타일이랑 cg보고 홍자매 드라마가 아닐까 했는데...크크
저도 잠깐 봤는데 재미있을꺼같더라구요..^^
11/05/06 10:27
이희진이요? 설마 공효진 친구로 나오는 여자가 베복 이희진인가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만..
연기도 괜찮게 하네요. 얼굴 살이 적당히 붙은게 훨씬 이쁘더군요. 덕분에 몰라봤습니다. 아주 좋네요. [m]
11/05/06 15:46
전 공효진 역할을 보니까 이진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비호감 이런건 관계가 없지만... 그냥 느낌상 왕년의 아이돌 스타였다가 아주 크게 다른분야로 히트를 치지 못하고, 예능에서 지루한 케릭터로 자리잡아버려서요 영웅호걸 종영으로 가장 아쉬웠던 맴버가 이진이었는데 앞으로 잘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예능이던 연기던 현실에서는 이진, 드라마에서는 공효진 둘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뭐 드라마에선 당연히 잘되겠지만 말이죠) 결론은 이진 화이팅-_-
11/05/06 20:54
차승원씨 이번 역할의 롤모델은 잭스패로의 쟈니뎁인거 같더군요... 대사 톤이나 억양 등이
마치 잭 스패로를 보는것 같다는... 근데 그게 또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여튼 괜찮은 드라마가 또하나 탄생한거 같아서 수목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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