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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1 00:29
저기 김전일 만화가 1기,2기 이런식으로 나눠지는가요? 님 글보구 나니 갑자기 김전일 다시 보고 싶어서요. 제가 한 30부 정도까진 본것 같은데.. 이후론 못 봤어요.. 혹시 몇권까지 나와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케치 경감 같은 사람은 현실에선 어렵겠죠? ^^ 그만큼 매력적인 분인것같아요.
11/05/01 00:30
모티브는 아니고, 동화되던 주인공이
"아이즈"의 이치타카요. 심지어 생일까지 똑같더군요. 괜히 생각하는건 제대로 표현못하고, 울컥하고 삐딱선 타고 나중에 후회하고, 늘상 고민하고.. 근데 다른점이 제주변엔 이오리가 없더라구요.. 이즈미도.. 이츠키도..
11/05/01 00:32
별로 그런 건 없고, 드라마 <스타일>의 박기자 편집장 스타일은 닮고 싶어 합니다.
일에 대해서 완벽주의고, 당당하고, 빈틈없고, 자기 관리도 확실하고...
11/05/01 00:56
김태랑 같이 남자 답고,
바쿠 처럼 샤프하고, 나루토 처럼 노력하며 살고, 화려한식탁의 유이 같은 여자 친구를 갖고 싶습니다.
11/05/01 01:01
현대 생활 백수에 나오던 고혜성씨와 생김새, 말투, 행동 등등이 닮았다고 옛날 SBS 진짜 가짜에 나가보라고
제수씨가 적극 권유하기도 했었습니다. 파란색 트레이닝 복 사주겠다는 말까지...;; 학교 다닐땐 달려라 하니에 나오던 홍두깨 선생인가? 닮았단 말도 좀 들었고...
11/05/01 02:59
음.. 이렇게 말을 하면 아시려나... 일본 개그만화 같은데 많이나오는 촛코미 캐릭터들... 그놈들에게 맞추고싶다가 아니라, 원래 성격이 촛코미 캐릭터입니다.-_-; 누군가 개그를 하거나 엉뚱한 행동을하거나 드립을 치면 딴지를 거는 역할이죠.
근데 요새들어서는 제가 똘끼짓을 하고싶어질때가 있더라고요, 이제는 캐릭터성이 조금씩 바뀌어가나봅니다.
11/05/01 03:02
전 제가 최고는 못될거라 생각하는데,
조력자로썬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임이나 동아리에서도 항상 조력자...나중엔 제가 다 좌지우지 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래서 2인자 캐릭터를 볼때마다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베지터, 홍진호...특히 홍진호는 저랑 게임스타일이 비슷해서 더 감정이입이 됐었죠. 홍진호는 게임할때 성격같은것도 보여서 홍진호가 왜 2등밖에 못하는지도 이해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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