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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30 23:05
축하드립니다. 멋지시네요. 30살의 나이에 집 가정 취업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으신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회사얘기는... 역시 헤어질때 아름답게 헤어지는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사장에게도 어떤 사정이 있 을테니(혹은 정말 심성이 그런 심성이거나요....) 너무 거기에 섭섭해 하지마시고 현호아빠님은 이미 새로운 과 정으로 발걸음을 옮기셨으니 즐겁게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04/30 23:08
나름대로 30에 대부분의 동료들보다 성공한 케이스이신데 부럽기도 하고 열씨미 노력하신 열매이시니 당연하단 생각도 합니다 .
푹 쉬시고 앞으로 더 멋진꿈을 위해 멋진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11/04/30 23:09
저런 사장도 한 가정의 존경 받는 가장이려나요? 불쌍하네요. 그래도 저런 푸대접과 모욕에 흔들릴만한데 착실히 성장하셨군요 멋지십니다. 아마도자신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신 멋쟁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이직 축하드리고 제게도 긍정의 기운 한번 쏴주세요. 흐흐. [m]
11/04/30 23:10
처음 직장보단 마지막 직장이 중요한거 같아요.
여튼, 잘 되신 모습 보시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제 나이 23살인데, 새삼, 너무 인생을 너무 급하게 생각해왔던 거 같기도..
11/04/30 23:46
이직 축하드려요.~
항상 긍정적으로 살면서 노력하는 거나, 한단계 한단계 꾸준히 올라간다는게 참 어려운일인데, 잘 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새로 가신 직장에서도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11/05/01 00:06
아, 대학 새내긴데요, 저는 정말로 계속 내 꿈은 제 이름 박힌 음반을 한 장 내는거라고 생각했어요.(최근엔 디지털싱글도 인정하기로 룰을 바꿨습니다 크크크) 올해 정말 음악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상경계열로 입학했지만, 몇 년 전부터 갖고 있던 꿈이었어요. 어제도 친구한테 말 했었고. 그런데 여기서 집, 결혼, 직장이라는 현실적인 꿈을 보니까 약간 살이 떨리네요. 제가 드디어 현실의 세계로 들어왔구나, 사회로 한 발 더 들어섰구나 하는 그런 떨림?? 꿈 이루신거 축하드려요!
11/05/01 20:01
아엠형님! pgrr 카오스클랜 동기 yuriii 입니다.^^
이직 축하드려요 우선 저는 첫째목표는 군대를 무사히 전역하기입니다. 유월말 휴가때 클랜채널로 뵈러가겠습니다! ps4 제대하고 꼭저랑같이 도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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