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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8 23:14
이게 독설을 못하는게
자기들이 키운 가수들을 다른 멘토들이 독설하면 키운 멘토의 기분도 있고. 자기 멘티를 깎을수가 있어서 더 그러는거 같네요. 첫생방이기도하고 공중파라 심사가 좀...힘드네요
11/04/08 23:15
진짜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엄정화누님 수준이네요.. ㅠ_ㅠ 김태원형님의 멘토들이 너무 불리한거 아닙니까.. 김태원형님이 너무 점수를 퍼주는데요..
11/04/08 23:15
제귀엔 음색좋은거 같은데 발음이 자꾸 걸리적거리네요
도저히 안되는걸까요. 잘한걸로 도저히 보이지 않는데 근데 아무래도 점수를 보니 대학교수의 우스겟 소리가 생각납니다. 레포트쌓아놓고 선풍기 켜서 멀리 날아간 레포트순서대로 점수주는...
11/04/08 23:18
노지훈씨 편곡 맘에 드네요.. 이렇게 확 바꿔부르는걸 기대했다구요..
노지훈씨 가벼운 댄스에 노래부는게 굉장히 잘어울리고 능숙하네요.
11/04/08 23:19
이친구는 그냥 아이돌 가수같아 보이네요
근데 안좋게 생각하면 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기존 가요프로그램에서 자주보던걸 보는 느낌?
11/04/08 23:21
음.....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로그램 기획이....쪼금 문제있는것 같아요;;
이사람들은 솔직히 지금 가수가 아니지않나요? 그냥 어떤 스토리 하나 집어넣지 않으면서 노래만 주구장창 부르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_-; 노래일색으로만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간다면 나는가수다 이상의 질적 완성도가 만들어질수 있을꺼라고 생각한건가요?-_-; 최소한 슈스케정도의 비하인드스토리라던가 생활을 보여주고 그로 인해 아직 미완성일수 밖에 없는 아마츄어들을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청각 이상의 감정을 이입시켜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만족을 시켜줘야 할텐데; 노래를 불러야할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요 -_-; 오랜만에 봤는데...조금 실망입니다;방송자체가 뭔가 다름이 없어요 단순히 좋은 노래를 듣고 싶다면 이프로그램을 볼리가 없겠죠-_-; 일반 가요프로그램에 나오는 제대로 교육을 오랫동안 받은 아이돌 보컬들이 훨씬 노래 잘할텐데요..
11/04/08 23:24
여전히 콧소리는 좀 남아있지만, 혁신적으로 줄었고, 이제 이정도면 그냥 스타일로 봐도 되겠네요.
백청강 무대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은미-김태원 조가 나은 것 같은데 말이죠.
11/04/08 23:25
전 한번 더 듣고 싶을만큼 괜찮았네요... 희야 보다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기대만큼은 해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백세은만 남았네요... 잘해줬음 좋겠는데....
11/04/08 23:29
멘토스쿨까진 괜찮았는데.. 본선은 슈퍼스타K 짝퉁보다도 못하네요..
빠르게 진행해서 캐릭터구축, 스토리. 그런거 다 없습니다. 그럼 노래에 대해 평을 해주느냐.. 평 없습니다. 그냥 다 칭찬일색에 몇마디가 끝이네요.. (슈스케에서 윤종신씨나 이승철씨가 하던 그런 평이 아에 없는..) 점수?.. 그냥 합산해보면 전부 고만고만합니다.. 서로 상대 멘토를 깍아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평이랑 하는말이 더 밋밋하고 그런건가요?.. 진행도 밋밋하고.. 멘토스쿨땐 정말 감동도 있고.. 찡하기도 하고.. 재밌었는데.. 본선이 이다지도 별로일줄은..
11/04/08 23:30
영 임펙트도 없고 여러모로 좀 그렇네요. 문제점이 참 많이 드러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멘토제의 도입의미도 퇴색된 것 같고...
11/04/08 23:31
점수가 다 비슷해요!!
무슨 점수가 무조건 8.7 점 8.9점 에라이 하나같이 점수가 선별도 없고 가준도없고 그냥 국민투표에 맡겨라인가요? [m]
11/04/08 23:31
이리저리 문제가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위탄 생방 음향인 것 같네요. 음향이 참가자들을 살리기 보다는 오히려 죽이는 것 같네요. 반주도 잘 안 들리고... [m]
11/04/08 23:33
아마추어임을 감안하면 top12 자체는 별 문제가 없었다고 보는데, 연출에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멘토제가 생방송에는 독이 되는건가요. 방법을 찾아봐야할듯하네요. 연출부분에서 많은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11/04/08 23:33
멘토제가.. 멘토스쿨까지는 큰 재미를 줬는데..
결국 생방에서 역으로 돌아오고 있네요.. 점수, 심사평.. 전부 무너져있습니다.. 몇점받느냐 보는 재미도.. 심사평이 어떻냐.. 듣는 재미도 전혀.. 1%도 없네요.. 슈스케의 핵심 요소는.. 이러이러해서.. 제 점수는요. 인데 말입니다..
11/04/08 23:34
음 개인적으로는 황지환군이 제일 못했고 나머지는 좀 애매하네요. 데이빗오, 이태권, 조형우, 쉐인이 좀 평소보다 못하게 한거 같긴한데 ㅠㅠ
11/04/08 23:34
심사위원을 다른 가수들을 부르더라도, 왠만하면 멘토들의 후배일텐데, 그닥 마찬가지 일 것 같구요.
그냥 심사위원들 평만하고 점수는 안줬으면 좋겟네요. 100% 시청자투표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11/04/08 23:34
불판 넘어가면 우리 각자 순위한번 매겨보죠
전 우선 황지환과 셰인이 좀 약해 보였습니다.. 김혜리씨도 좀 부족해 보이고.... 데이비드오, 권리세, 정희주, 노지훈, 조형우, 백세은, 백청강, 이태권은 여기서 떨어지진 않을거 같고요.... 이거 참 결정하기 어렵네요...
11/04/08 23:36
한시간 넘는시간동안 누적된 투표양이 100만표가 넘는데 뒷순서는 너무 불리한것 같네요. 백청강같은경우는 끝에서 두번째라도 팬덤이 제법있는터라 생존이 확실해 보이지만 마지막 순서를 한 백새은양은 탈락을 할것 같네요. 여러 사이트를 둘러봐도 중간정도는 했다는 평이 많던데 탈락한다면 공연순서가 분명 큰 영향을 준것이라고 생각되네요.
11/04/08 23:36
심사평하는 의미가 전혀 없어요...
저렇게 쫓기듯이 할거면 왜하는건지... 멘토들의 각자 개성이나 다른 기준에 따라 심사평보는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점수도 다 고만고만하니 합산해봤자 어차피 다 비슷하죠. 한마디로 재미없어요.
11/04/08 23:37
현재 위대한 국민 투표 1위는 손진영, 멘토 점수 총합 1위는 정희주.
잠시 뒤 위대한 국민 투표가 종료됩니다. 문자 콜수는 150만 건 돌파 직전.
11/04/08 23:40
따지고 보면 슈스케 자체가 원래 있던 포맷이라... 모두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이미테이션이죠.
그런데 이 무대도 좀 오그라드네요.
11/04/08 23:46
배경 음악좀 바꿔주면 안되나요.. 전혀 긴장감이 안생기고 경박하잖아요. 무슨 클럽도 아니고.. 하는 순간 배경음악이 바뀌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것도 긴장감을 주는 건 아닙니다.
11/04/08 23:53
아까 프리뷰 글에서 어느 분이 관심 못 받는 참가자가 더 위험할 거라는 말씀을 하셔서
딱 떠올랐던 사람이 황지환씨였는데... @_@; 무관심이 더 무서운 거군요.
11/04/09 00:02
와 권리세 저렇게 잘하고 떨어지네요 ㅡㅡ
역시 여심을 잡는자가 살아남죠 사기를 쳤어도 권리세양이 멘토스쿨때 안티어그로를 너무 끌었네요........
11/04/09 00:02
아...개인적으론 다행이네요...얼굴은 예쁜데 노래하는건 왠지 못들어주겠어서...
권리세씨는 가수보다는 탤런트쪽이 더 낫지싶은데....그나저나 남성 시청률 급락하겠네요...;
11/04/09 00:02
확실히 둘중하나를 고르라면 권리세긴한데... 역시 남팬덤은 생존엔 도움이 안되는거같네요 크크 개인적으로 오늘 쉐인이 붙은건 정말 멘토스쿨 마지막 나비효과 떄문인거 같습니다. 쉐인,황지환 예상했었는데 말이죠 흠
11/04/09 00:02
헐~~~~~~~~~~~~~~~~~~~~~~~~~~~~~~~~~~~~~~~~~~~이건 반전이네요 와우.. 님들아 100원이 아까웠나요.ㅠㅜ
11/04/09 00:04
아아~ 얼굴보니 더 아쉽네요... 저 지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보는것 같은데.......
안되는건 알지만 패자부활전 한번 더했음 좋겠네요.... 오늘 합동공연도 권리세만 보이던데...... 지금까지는 얘를 왜이렇게 끌고오나 의아해하다가.... 이제야 아~~ 이래서 끝까지 데려왔구나 싶었는데 여기서 떨어뜨리다니..... ㅠ.ㅜ 아아 리세짱~~~~~~~~~~
11/04/09 00:04
남자들이 투표를 안해서 그렇죠, 이런 투표는 여심을 잡아야 하는데 권리세양은 사실 여초에서 많이 까였었습니다
오늘 무대 권리세 좋았는데
11/04/09 00:05
<<<<< 이것으로 불판 중계를 마칩니다. >>>>>
방송 후 의견은 현재 댓글이 500플이 넘어간 관계로 이 불판이 아닌 다음 글에서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11/04/09 00:05
차라리 손진영씨처럼 점수가 많이 낮았으면 투표 많이했을텐데 삼촌 팬들이 맘을 너무 놓은듯 하네요.
저도 손진영씨 무대 보고 안심하고 있을려다 멘토 점수보고 투표했거든요.
11/04/09 00:07
권리세 팬심에 잘하든 못하든 권리세 투표할려고 했습니다.
공연 끝난순간 얘는 무조건 합격이다 확신이 들어서 투표 안했는데요... 이런 반전이 일어나리라곤... 저같은 생각 한 사람이 많은걸까요??
11/04/09 00:09
그래도 김혜리, 권리세씨만 남았을 때는 김혜리씨가 붙는 게 낫지 않나요
확실히 김혜리 씨가 노래를 더 잘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권리세씨 너무 아쉽네요.. 오늘 무대 좋았는데... ㅠㅠ
11/04/09 00:12
남성표가 주력인 멘티가 둘인데 완전 다른 식으로 표를 받죠. 손진영씨와 권리세씨.
손진영씨는 응원소리 들으셨으면 알겠지만 여성에겐 거의 어필할 수 없는 외모, 그리고 이미지입니다. 한마디로 마초. 남자의 로망이랄까... 권리세씨는 뭐 다른거 없이 예쁘니까 좋아하구요. 문제는 남성들의 착각입니다. 권리세씨는 무척 인기있고 손진영씨는 자기들 외엔 표 못 받을꺼라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권리세는 올라갈테니 손진영을 찍자! 가 되는거죠. 중복투표도 되지만 한표만 찍는 경향이 꽤 높구요. 결국 방심이 권리세씨를 떨어뜨린 겁니다. 그에 반해 손진영씨는 위기라고 팬덤들이 보았기에 살 수 있었습니다. 왠지 필생즉사 필사즉생 이 떠오르네요.
11/04/09 00:13
좀 가벼워보일진 모르지만... 전 지난주 패자부활전 볼때, 이은미 멘토스쿨 볼때까지만 해도
왜 권리세를 저렇게 밀어주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무대랑 합동 무대를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 노래만 중요한게 아니구나.. 스타성도 필요한게 맞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는... 오늘 위탄 남자 합격자들도 아쉬워 하는게 눈이 보이더군요...
11/04/09 00:16
애초에 데이비드 오에게 기대하는게 없어서..
딱봐도 실력이 거기까진거같습니다. 발성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기본기도 없고.. 음색하나로 계속가기는 힘들죠..
11/04/09 00:17
저도 데이비드 오가 최저였습니다. 무슨 음정을 그렇게나 많이 틀리고, 정말 본선에 온게 사기다 싶은 수준였습니다..슈스케1,2 참가자 까지 모두 합쳐서도 최악의 무대였습니다....예선엔 괜찮앗던 무대도 있었던거 같긴 하지만
11/04/09 00:24
권리세는 심사위원 점수가 높은게 독이긴 하죠, 전 그래도 리세양에게 했는데.
역시 남자들은 투표 안하는군요, 이런 시스템이면 훈남들이 유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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