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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8 22:24
오디션 프로그램의 연출은 이게 한계 인가요 ? 연출이 너무 촌스러워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
비슷한 포맷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아무리 봐도 슈스케 생방 연출이랑 다를게 전혀 없네요.
11/04/08 22:26
위대한 탄생은 좀 다른 체제로 갔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분위기가 거의 슈퍼스타 K급인데요?
위대한 탄생의 취지와는 좀 어긋난 생방체제가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미션곡 때리고 이러는 것도 슈퍼스타 K랑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 보이지 않고...
11/04/08 22:26
이태권씨는 뭘 해도 그냥 이태권이군요
데이비드 오씨는 저번주보다 훨 낫네요 지금이(개인적으로 이 사람과 100% 똑같은 사람을 알고 있는지라 볼때마다 깜놀) 조형우씨는 안면근육 떨고 있구요 (긴장 많이 한듯) 정희주씨는 정말 이뻐지신듯 살만 좀 뺴면 금상첨화고 백새은씨는.... 저렇게 하니 저번에 만났던 소개팅녀가 생각나는군요 ㅠㅠ
11/04/08 22:29
황지환군 선곡이 ㅠㅠ.
선곡을 제외하고 얘기하자면 제 귀에는 오늘따라 발음이 너무 새는거 같아요 ㅠㅠ 황지환군 혀가 짧은건가 ????
11/04/08 22:31
방시혁 : 안무로 인해 마이크 운용 아쉬웠음. 8.7
이은미 : 8.9 김태원 : 가요계의 타잔 같은 느낌. 8.5 김윤아 : 본인의 매력 충분히 발산. 9.0
11/04/08 22:31
전체적으로 붕 들떠있다는 느낌입니다. 배경음악 때문인지 진행이나 연출이 미숙한 거 때문인지 몰라도 뭔가 차분하고 긴장감있게 해줄만한 거리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김성주씨의 진행이 참 생각나네요.
11/04/08 22:32
생방 전까지 멘토시스템은 위탄이 더 맘에 들었는데 생방에오니 긴장감이 슈스케의 그것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진행자의 차이때문인지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11/04/08 22:32
왜 이리 점수들을 잘 주고, 칭찬일색들이네요. 좀 악평 좀 때리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거 없으면 재미 없는데... 첫 번째 곡은 진짜 영 밋밋해서 들어줄만하지 못했는데...
11/04/08 22:34
기타액션이 참 아니고, 여러모로 헤이 헤이 헤이의 기본적인 모습을 많이 깨네요. 중간의 쓸데없는 바이브레이션도 곡의 분위기를 깨고 있고... 헤이 헤이 헤이가 저렇게 밋밋한 노래였냐?
11/04/08 22:36
첫생방이라 그런지 점수를 퍼주네요. 미리 어느정도 훈훈하게 가자고 합의했나요? 혹시 이번주는 이렇게 해 놓고 다음 주에 융단폭격을?
11/04/08 22:36
방시혁 : 근성이 무엇인지 보여줌. 9.2
신승훈 : 자신감 찾은 모습이 좋았음. 8.8 김태원 : 첫 생방을 축제분위기로 만듦. 8.9 김윤아 : 8.5
11/04/08 22:36
독설을 안하는것을 슈스케와의 차별성으로 갖고 나온것 같네요. 그냥 학예회에 나온 자식들을 보는 부모님들끼리 덕담같은 느낌이네요.
11/04/08 22:38
생방이긴 한데 출연자, 진행자, 심사위원까지 너무 정해진대로 하는 느낌입니다. 심사위원들도 좀 더 다른 이야기를 해도 될텐데 멘트를 자제하는 느낌이고 리허설 한데로 착착 진행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거 같네요.
11/04/08 22:39
일단 위대한 탄생만의 특징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멘토 하나 두고 가는 것만 다른 건가요? 그렇다면 너무 실망입니다. 슈퍼스타 K보다도 더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하면 멘토의 기분에도 맞춰져야 하고, 편곡자의 능력에도 맞춰져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기는 너무 어렵다고 봅니다. 가려면 멘토들이 직접 편곡하는 식으로 갔어야 하는데... 웬 편곡자를 따로 둬서 편곡을 두고... 진행도 영 재미가 없구요. 위대한 탄생 이거 꽤 실망감만 가져다 주네요. 점수도 너무 펑펑 줘서 긴장감 자체가 떨어지고... 시청자들의 괴리감만 생길 것 같은 점수제네요.
11/04/08 22:40
첫주 12명이라 시간분배를 생각한건가요...
멘토가 5명이나 되는데 멘트는 슈스케 1/5이네요 좀더 자세한 지적이나 충고가 필요한듯해요
11/04/08 22:40
그리고 지나치게 빨리 진행하는 느낌도 드네요. 고작 1절만으로 그 날의 평가를 하라고 시청자들에게 강요하나요?
MBC 이런 식이면 좀 너무하죠.
11/04/08 22:41
아무래도 위탄이 공중파이다 보니까 슈스케만큼 긴장감을 준다던가 시간을 끈다던가 하는 못된(?) 진행이 불가능한 게 아쉽네요. 그것도 나름의 재미였는데... 위탄은 방송 자체가 굉장히 밋밋하네요. 무대도 밋밋하고. 그런데 그런 무대에 공감가지 않는 후한 점수;;
11/04/08 22:42
멘토제도가 차별성이 됐지만, 역으로 발목을 잡은 제도가 될 수도 있다는걸 느껴지는 생방송 무대네요..
그리고 왜이렇게 찡한 무대가 없을까요;;
11/04/08 22:42
긴장을 많이 했네요...
편곡이 가창력을 폭발시키는 편곡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정직하게만 불렀어요...
11/04/08 22:42
생각해보면, 12명이니, 1인당 10분도 안주어지는 것이네요. 이것저것 떼고 한다면 더 줄어든다고 봐야겠고...
정말 너무 급하네요 진짜.
11/04/08 22:47
차라리 멘토에게 곡의 편곡까지 다 맡기는 편이 나았다고 보는데 괜히 외부 편곡자에게 편곡을 요청해서
그 곡을 소화하는 것도 부족한 것 같아요. 위대한 탄생이 가진 문제점은 위대한 탄생만의 특징을 가져가야 하는 것을 무시하고 슈퍼스타 K식의 방식을 택했다는 점이겠죠.
11/04/08 22:48
멘토 5명이 다 말하는 것도 괜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차라리 발언을 1, 2명으로 하면 좀 더 노래 시간이 길었을 텐데.
노래가 중요하지, 멘토 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거 같아요. 뭐 그래봤자 오늘 노래들은 다들 그저 그렇긴 하지만...
11/04/08 22:48
슈스케는 못하면 심사위원들이 깨알같이 까주고...
시청하는 입장에서 맞아 맞아 내 생각처럼 못한거였구나_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건 뭐 잘해도 못해도 8점 9점 고만고만하니 무슨 긴장감이 있나요....
11/04/08 22:48
여태까지 봤을 때 대강 1인당 5분씩이네요.
12명이면 60분... 나머지가 너무 비지 않나요. 심사위원도 생각해서 말할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약해서 30초안에 말할 것! 같은 분위기랄까요.
11/04/08 22:49
휴~~~공감안가는 평가에
보면볼수록 이건아닌것같아요 숨도 쉴틈이 없고 뭔가에 쫒기는듯한 느낌~~ 혹시 나는 가수다에 쫒기고 있나요??? [m]
11/04/08 22:54
위탄이 생방은 처음이라서 그런가 여러모로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뭔가 긴장감이 안느껴진다랄까요... 그리고 음향이 현장에서 듣는 것 보다 못하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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