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06 01:59:09
Name 信主SUNNY
Subject [일반] 최고모에토너먼트가 진행중입니다.
예선 1라운드를 그제 마치고, 오늘부터 2라운드가 진행됩니다.
http://moet.anizone.net/
위 주소가 토너먼트 주소입니다.

접속하시면 대기시간을 주는데, 일단 링크를 따라가신 후에 다시 돌아오셔서 피지알을 하시다가 30분정도 뒤에 가시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 피지알의 모에토너먼트 소개글을 보고 참여하게되었는데요. 올해는 제가 여기에 쓰게 되네요...

저도 애니를 아주 많이보는 매니아는 아니다보니(그나마 본 것들도 작년에 이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알게된 걸 1년에 걸쳐 본 것이네요), 예선1라운드는 아는 캐릭터가 없어서 투표가 곤란한 지경이었는데요.

그래서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소개해봅니다. 2라운드부터는 애니를 별로 안보시는 분들도 가끔씩 아는 캐릭터들이 나올 것 같아요.

7월 말부터 진행된 예선 1라운드를 통해 총 384개의 캐릭터가 예선2라운드에 올랐습니다.

올해부터는 3회 참여한 장편애니메이션은 배제한다네요. 그래서 원피스라던가 코난등 작년에 제게 투표거리를 줬던 애니메이션들이 사라졌습니다.

1차예선 결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나가토 유키가 659표로 예선1라운드성적 전체1등,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스즈미야 하루히가 610표로 2등,
'늑대와 향신료2'의 호로가 574표로 3등(못 본 애니인데, 재작년 우승이더군요!)
'케이온!!'의 아카야마 미오가 552표로 4등,
'이누야사 완결편'의 산고가 547표로 5등,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히메지 미츠키가 540표로 6등,
'케이온!!'의 타이나카 리츠가 7등,
'케이온!!'의 히라사와 유이가 8등,
'듀라라라!!'의 세르티 스툴루손이 9등,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아사히나 미쿠루가 10등으로 10위권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상 애니존의 천랑성님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제가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을 좋아하는데(하루히, 럭키스타, 클라나드, 케이온), 이번에도 해당애니메이션들의 성적이 좋아서 다행히 상위권에는 아는 캐릭터들이 많네요.(위에서 두 애니메이션 빼면 산고밖에 모릅니다. 그래도 7명!)



회원 가입이 없더라도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으니까요. 재미삼아 참여해보세요. ^^

예선 2라운드는 1인 2표행사입니다. 2명 고르셔야해요.

http://moet.anizone.ne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06 02:03
수정 아이콘
산고와 미쿠루의 순위가 눈에 띄는군요. 믹후루 병풍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남?
marchrabbit
10/08/06 08: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에서 히메지 미즈키가 순위권이라니 의외네요. 미나미가 될 줄 알았건만(사실은 키노시타가 올라야 하죠;;)
†Lucifer†
10/08/06 09:36
수정 아이콘
처음엔 투표 참여하다가...
뭔가 마음에 안드는 일들이 많아서 안한지 됬네요...
결과만 확인하는 방관자일뿐...
// 그리고 이상하게 사이모에하곤 결과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차이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043 [일반] 피지알과 정치 [27] 모모리4066 10/08/06 4066 0
24042 [일반] 인턴 많이들 하시나요? [21] Anabolic_Synthesis4872 10/08/06 4872 0
24041 [일반] Blood Diamond [38] 박루미4747 10/08/06 4747 6
24040 [일반] 본격 추억돋는 6년전의 PGR21 [15] 뉴[SuhmT]5021 10/08/06 5021 0
24039 [일반] [야구]내년에도 재계약 할만한 용병이 누가 있을까요? [59] 핸드레이크4908 10/08/06 4908 0
24038 [일반] 로이스터 감독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103] 뼈기혁6015 10/08/06 6015 0
24037 [일반] 나쁜남자가 끝났네요(스포 유) [17] Leeka6342 10/08/06 6342 0
24036 [일반] 켁 이런 황당한 일이 또 있네요. [11] 성야무인Ver 0.005642 10/08/06 5642 0
24035 [일반] 이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게 편의점 알바 [54] 가인이9274 10/08/06 9274 1
24034 [일반] 한국 남자 탁구의 미래 대우증권의 정영식 선수. (정영식 선수 이야기) 김스크3081 10/08/06 3081 0
24033 [일반]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23] Who am I?5464 10/08/06 5464 0
24032 [일반] 잔인한 게임 [8] Agnosia4442 10/08/06 4442 0
24031 [일반] 앞으로 타블로 관련글을 올리지 않으면 안될까요?? [28] 성야무인Ver 0.004892 10/08/06 4892 0
24030 [일반] 나의 피지알을 지켜줘. [10] 해피3815 10/08/06 3815 2
24029 [일반] [푸념] 장거리연애.. 어찌해야 할까요 [19] 영원불멸헬륨5482 10/08/06 5482 0
24028 [일반] 아이고 또 타블로 이야기네요. [65] 아기천사실바6727 10/08/06 6727 0
24027 [일반] 지나간 시간에 대한 지나친 미화? 하지만 그립습니다. [14] 루크레티아3566 10/08/06 3566 0
24026 [일반] # 본격 평범한 대학생 600만원 들고 6개월 유럽여행 계획하고 있는 이야기 - 지금 갑니다. [18] 한듣보3186 10/08/06 3186 0
24024 [일반] 캐치볼 모임에서 모자를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 글은 많이 좀 봐주세요.... [28] 버디홀리3166 10/08/06 3166 0
24023 [일반] 최고모에토너먼트가 진행중입니다. [7] 信主SUNNY2999 10/08/06 2999 0
24022 [일반] 애니 음악 소개(스포 가득) [7] 가츠793344 10/08/06 3344 0
24021 [일반] [다큐]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필요한 이유 [14] 예루리6380 10/08/06 6380 2
24019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5(목) 리뷰 & 8/6(금) 프리뷰 [62] 멀면 벙커링3524 10/08/05 35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