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전대물에 관한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옛날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말입니다.

항상 그 때 그 시절을 함께 해줬던 다들 기억하실 대영팬더^^

날마다 그런 시리즈를 볼때마다 이거 위기인데 어떻하지라면서 기가 막힌

대처들과 위기상황에서 다시살아나는 불사신과 같은 것에서 정말

지금보면 유치하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을 즐겁게 해줬던 전대물시리즈들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어제도 옛날 거 극장판이 있어서 잠시도 보기도 했습니다.

역시 그 때 보았던 후뢰시맨과 바이오맨, 마스크맨, 라이브맨 등의 올드 전대물들과 다른 긴 했지만

어느 정도 재밌었습니다.

최근에 다본 시리즈는 제트맨하고 폭룡전대 아바렌쟈를 봤었는데 두 시리즈다 꽤나 재밌었습니다.

특히 제트맨은 스토리 하나만큼은 정말 탄탄했습니다.

3D그래픽이나 그런 것들이 발달해서 그런지 옛날만큼의 감동이나 그런 것들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옛날에 후뢰시맨이나 바이오맨같은 전대물들을 빌리러 비디오방을 향했던 그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스토리만은 탄탄했던 우리의 전대물 비디오들.

후뢰시맨과 바이오맨은 3번이나 봤던 기억도 새록새록나네요.

비디오 화질이 안좋으면 쾌청이나 그런 것들 넣으면서 화질을 조정하면서 봤던 그 같은 기억들은.....

90년대를 살았던 그 당시에 유치원생들이나 초등학생분이었다면 기억하실겁니다.

정말 그런 것들을 많이 봤었던 기억들이 참...아직도 잊지는 못하겠네요.

옛날에 주었던 그 재미와 감동들(?)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P.S 전대물 아직 간혹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