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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2 01:37:05
Name 노틸러스
Subject [LOL] 헛개수 NLB 윈터 결승전 GSG vs CJ Entus 픽 기록 리뷰
본 글은 결승전 각 라인별 간략한 리뷰 및 여태까지의 데이터를 토대로 특이점 등을 적은 글입니다. 데이터의 헛점(픽의 조합, 밴 등의 기타요소)등이 있으니 재미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픽별 기록은 롤챔스 윈터 및 NLB 윈터 전체를 참고했습니다. (윈터, 시즌3, 시즌2 로 구분.)

[GSG - 승패승패승]
탑:클리어 - 신지드/카직스/카직스/쉔/케이틀린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없음.
신지드 윈터 승률 5승 1패(1패는 Azubu Blaze전/승리는 각각 LastDB, LG-IM전 1세트, Najin Shield전 2세트)
카직스 윈터 첫 패배 기록(2세트 패배). 윈터 총 4승 1패.
쉔 윈터 첫 패배 기록(4세트 배패). 최근 승은 NLB 윈터 다이아 4강 Najin Shield전 5세트. 윈터 총 1승 1패.
케이틀린 121215 KT Rolster B 전 2세트 패배 이후 오래간만에 픽, 첫 승째 기록(5경기 뉴메타 전략으로 인함). 윈터 총 1승 1패.
노틸러스 평점 ★★★★ - 롱판다와 좋은 승부를 보여주었다. 1경기 막을 수 없는 신지드와 3경기 날아다니는 카직스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정글:솔로(츄냥이) - 올라프/녹턴/올라프/녹턴/올라프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없음.
올라프 하루만에 3승 추가하며 시즌 8승째 기록(2패). 121221 Azubu Blaze전 1세트 픽 이후로 8연승중(NLB에서는 올라프를 픽 한 경기 전승)
녹턴 하루만에 2패 추가하며 시즌 4패째 기록(3승)
노틸러스 평점 ★★★★ - 올라프는 분명 무서웠다.

미드:EasyHoon - 케일/카서스/라이즈/라이즈/트위스티드 페이트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케일.
케일 시즌 첫승째.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 마지막 봇 억제기 앞의 중재 사용은 애교로.
카서스 시즌 3패째 기록(4승). 준수한 픽을 보여주었으나 필승카드 느낌은 아님.
라이즈 각각 2승, 2패째 기록. 3경기는 카직스와 함께 극후반 빡빡이가 성장한다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었음.
노틸러스 평점 ★★★★ -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내는 척 하며 할 거 다함.

원딜:천주 - 케이틀린/이즈리얼/케이틀린/그레이즈브/블리츠크랭크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블리츠크랭크.
케이틀린 하루만에 2승 추가하며 윈터 총 3승째 기록(무패). 1경기 마지막에 한타 이긴 후 여친에게 눈길 주는 세레모니 부러웠음. 관중석이랑 가깝다보니 다 보였음.. 흑흑 3경기 카직스의 펜타킬 저지는 옥의 티 크크.
이즈리얼 윈터 4패째 기록. 총 5승 4패로 55.5% 승률.
그레이브즈 윈터 첫 패배 기록. 이전까지는 NLB 윈터 다이아 8강 LG-IM전 4,5경기 2연승중이었음.(총 2승 1패)
블리츠는 5경기 미드파괴 전략에서 그리 높은 그랩적중률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필요할 때 끌어와주었음.
노틸러스 평점 ★★★★ -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원딜. 오늘역시 전체적으로 잘했다.

서포터:만두 - 엘리스/신드라/엘리스/블리츠크랭크/하이머딩거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신드라, 하이머딩거.
엘리스 하루만에 2승 추가로 시즌 5승째(1패)
신드라를 픽하며 챔프폭을 더욱 더 넓혀봤으나 결론적으로는 패배. 그러나 스턴 연계는 날카로웠음.(1패)
블리츠 121205 KT Rolster A 전 1세트 패배 이후 2개월만에 픽. 그러나 시즌3패째 기록.(1승)
하이머딩거로 첫 승 기록. 준비해 왔던 전략을 잘 사용해냈음.
노틸러스 평점 ★★★★☆ - 서포터가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것, 서포터 챔프를 밴해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골치아프게 한다.

봇조합: 케이틀린&엘리스/이즈리얼&신드라/케이틀린&엘리스/그레이브즈&블리츠크랭크/블리츠크랭크&하이머딩거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조합 : 이즈리얼&신드라 / 그레이브즈&블리츠크랭크 / 블리츠크랭크&하이머딩거
케이틀린&엘리스 시즌 3승째. GSG봇의 꿀조합.
이즈리얼&신드라, 그레이브즈&블리츠크랭크는 각 시즌 첫패씩 기록.
블리츠크랭크&하이머딩거는 미드푸쉬메타의 라인개념 파괴에 기인함. 대단한전략.
노틸러스 평점 ★★★★ - 현란한 개인기를 가진 듀오!

총평 : 아마추어라 불리던 GSG, 봄에는 프로라는 날개를 달고 날아갈 수 있기를!
어쩌다보니 감독겸 코치님인 반바지님 옆에 앉았습니다.CJ응원했는데.. 중립인 척 하느라 흑흑
5경기 딩거 픽 후, 감독님께 살짝 여쭤보니. 준비했던 전략이었고, 사실은 1경기에 쓰려고 했는데 쓰질 못했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인터뷰까지 조합해 본다면, GSG는 정말로 많은 전략을 준비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제드와 누누의 밴은 심플하지만 CJ의 혈마다 침을 꽂는듯한, 간소하지만 대단한 효과를 보는 전략이었네요.

더군다나, GSG의 경기는 대부분 난전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선수들의 좋은 컨트롤과 호흡으로 승기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지라 더 재밌는데, 적절한 전략까지 가미되니 오늘은 정말로 눈이 호강하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거기다 상대방과의 비슷한 수준과 좋은 합까지)

GSG는 우승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그들은 당당히 NLB라는 리그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서킷포인트 100점을 받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열광케 한 그들의 경기. 다음 시즌에는 부디 좋은 스폰서를 만나, 아마추어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프로로써 더 높은 곳의 왕좌로 올라가길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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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tus - 패승패승패]
탑:롱판다 - 쉔/엘리스/신지드/신지드/쉔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없음.
엘리스 윈터 5승째 기록. 총 5승 1패. 롱판다의 주력챔프라 할 수 있을 듯.
쉔 하루만에 2패 기록하며 시즌 2패째. 최근 승리는 130115 NLB윈터 다이아 8강 Xenics Storm전 3경기.
신지드는 1승 1패 기록, 시즌 2승 1패째.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 4경기 탑라인에서의 대탈출, 바론앞에서의 대탈출은 그의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
노틸러스 평점 ★★★★☆ - 갓판다 짱짱맨.

정글:인섹 - 마스터이/신짜오/아무무/리신/초가스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마스터이.
마스터이 윈터 첫 픽. 흥했으면 랭겜 난리났을듯. 그러나 다행히도 패배.
신짜오 윈터 1승째.(121212 롤챔스 윈터 조별리그 Najin Sword전 2세트 패배 이후 2개월여만에 첫 픽)
아무무 윈터 5패째. 2승 5패로 아무무 승률은 저조함. 인섹은 서포터형 정글러보다는 공격을 더 할 수 있는 정글러가 나을듯(물론 아무무로도 킬 먹고 싸움질하고 라이너와 맞짱뜨는 괴력을 보여줌)
리신 윈터 4승째(1패). 명불허전.
초가스 시즌 3패째(1승). 5경기 상대방의 메타에 맞춘 마지막 픽. 그러나 역부족이었음.
노틸러스 평점 ★★★★☆ - 인섹, 난 그를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미드:다데 - 스웨인/라이즈/이즈리얼/트위스티드 페이트/카직스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없음.
스웨인은 윈터 1패째(1승). 부동진을 맞췄어야 했는데..
라이즈 윈터 첫 승(2패). 오늘은 빡빡이의 날이었음.
이즈리얼 윈터 첫 패(1승). 꼭 그의 픽이 미드 이즈리얼이어야 했을까.
트위스티드 페이트 4승째(3패). 121226 롤챔스 윈터 8강 Azubu Frost전 3경기 승리 이후 1개월여만의 픽.
카직스 4패째 기록(1승). 물론 상대방의 메타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카직스였지만, 그 전에도 승률은 안좋았음.
번외 - 다데의 가장 승률이 좋은 챔프인 제드(3승)를 픽하지 못한 게 아쉬움(5경기 연속 밴).
노틸러스 평점 ★★★☆ - 들쑥날쑥한 경기력. 멘탈 챙기고 푹 쉬고 새롭게 돌아오기를.

원딜:스페이스 - 이즈리얼/미스포츈/바루스/이즈리얼/이즈리얼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미스포츈.
이즈리얼 하루 1승 2패로 윈터 총 5승 6패를 기록. 30세트 중 11경기 픽. 37%의 픽률.
드디어 스페이스도 미스포츈의 쌍권총을 꺼내들었다.(윈터 첫 승)
바루스 윈터 첫 패배(1승).
누누의 봉쇄 및 픽을 뺏김으로 인해서 케이틀린(5승 5패-Most2)을 픽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
노틸러스 평점 ★★★★ - 오늘 그의 외모는 충분히 귀엽게 보였음

서포터:낀시 - 소나/자이라/자이라/소나/소나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챔프 : 없음.
소나 하루 1승 2패로 윈터 3승 3패 기록. 소나 최근 픽이 121212 Najin Sword 전 1경기였을 정도로 오래된 픽.
자이라 하루 1승 1패로 윈터 총 3승 8패를 기록.
누누가 밴을 당하니 힘을 못쓰는 모습. 윈터 총 30세트 중 소나, 누누, 자이라가 28경기 픽 됨.
소나, 누누, 자이라 의존율 93%. 다음 시즌에는 깜짝 픽도 할 수 있기를.
노틸러스 평점 ★★★★ - 5경기끝나고 씁씁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의 모습은 매우 안쓰러웠다.

봇조합: 이즈리얼&소나/미스포춘&자이라/바루스&자이라/이즈리얼&소나/이즈리얼&소나
윈터 들어서 처음으로 픽 한 조합 : 미스포춘&자이라
이즈리얼&소나 하루만에 1승 2패로 윈터 총 2승 3패.
미스포춘&자이라 윈터 첫 픽, 첫 승. 연계가 환상적이었음.
바루스&자이라 윈터 첫 패(1승)
누누의 밴으로 인해서 3승 무패를 기록하던 이즈리얼&누누, 5승 2패를 기록하던 케이틀린&누누 조합이 나오지 못했음.
노틸러스 평점 ★★★★ - 둘의 호흡은 빛났다. 미소년과 야수?

총평 : CJ Entus. 다음 시즌에도 보고 싶다!
다데선수의 탈퇴루머로 인한 어수선함.
그리고 경기 몇시간 전부터 넷상에 떠돌기 시작한 CJ 프로스트, 블레이즈 설, 그리고 이은 해체설까지.

무엇이 사실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경기만을 집중해야 하는 선수들로써는 엄청난 고역이었을 터.
더군다나 경기장의 분위기도 GSG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었기에, CJ 선수들이 정말로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특히나 3경기 다데의 이즈리얼이 카직스에게 순삭당하며 순식간에 져버린 경기 이후, GSG선수들은 GSG콜을 받으며 환호하고 다음경기를 준비하기 전 휴식을 취하는 반면 CJ의 노란 유니폼을 입은 다섯 선수는 일어나지도, 다른 미동도 하지않고 다음 경기 시작까지 모니터만을 응시할 때는 참 마음이 이상하더군요..

경기 사이사이 핏기 없는 듯한 선수들의 모습도 매우 안쓰러웠고.. 실수가 나오거나 안좋은 상황 이후에 나오는 낀시의 헛웃음은 그들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대변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경기는 끝났고, 그들은 NLB 윈터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그들의 길 앞에 새겼습니다.

저는 그들의 롤 챔스 윈터 8강 Azubu Frost와의 혈전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 NLB 윈터 결승전 GSG와의 명승부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명승부는, 결코 승리자의 포효만 있어서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했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던, 합을 맞출 수 있는 호적수가 존재해야만이 진정한 명승부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CJ Entus를 다음 시즌에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롤챔스 윈터 8강의 아픔과 NLB윈터 결승전의 아픔을 보란듯이 씻어내며,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는 그들을 보고 싶습니다.

모쪼록, 그들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정말 명승부였습니다. 좀 전에 집에 도착해 그냥 자려고 했으나, 두 팀간의 좋은 경기 다시한 번 새겨보기위해 글을 써 봅니다.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노틸러스의 평점 기준은 제마음대로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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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13/02/02 01:43
수정 아이콘
진짜 그냥 다 잘했습니다.
명승부였고, 뭐든지 합이 맞아야 이런 승부가 나오죠. 중간중간에 아쉬움을 토로할 플레이는 있지만, 단순히 '쌌다, 던졌다' 라는 비난을 들을만한 승부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카세
13/02/02 02:05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다른게임이랑 다르게 aos 장르에서는 어디서 지면 누가 던졌다등으로 비난하기 바쁜데 .. 사실 상대가 잘했다고 해도 되거든요 -_-;; 문화가 잘못잡은건지.. 상대가 더 잘해서 말린걸 던졌다고 하면 당사자입장이 좀 안타까워보이더군요.
루크레티아
13/02/02 02:08
수정 아이콘
가끔 프로답지 않은 플레이에 대해서는 비판을 할 수도 있지만, 요즘엔 그냥 실수 하나만 하면 던지고 싸는 것이 되더군요.
솔직히 게임 던진다던가 똥 싼다는 말이 그리 좋은 뜻에서 나온 표현이 아닌데, pgr 불판에서도 난무하는 것을 보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아쉽다, 실수였다' 같은 완곡한 표현도 많은데, 굳이 선수의 잘못을 그리 격한 표현으로 지적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노틸러스
13/02/02 02:19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아무래도 시청자들도 나름 프로시청자? 다 보니..
저같은 경우에도 오늘은 아쉬운 플레이가 던진다! 라는 표현보다는 아 아쉽다, 우와 저걸 저렇게 이겨?!!! 라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어느 날에는 정말 우와 저런 실수를 하다니.. 던지네.. 라는 느낌이 오는 게임이 있거든요.
뭐 기준이 느낌이라 애매하긴 하지만, 오늘은 정말 명승부였습니다.
13/02/02 02:02
수정 아이콘
정말 첫경기부터 마지막경기까지 하나하나 명경기였습니다.
CJ,GSG 모두 멋진경기 보여줘서 고맙고
특히 GSG의 마지막경기는 LOL은 메타에 맞는 50여가지의 챔프로 하는게 아니라 110개가 넘는 챔피언으로 한다는걸 잘 보여줬어요
이런 경기가 앞으로도 자주 나왔으면 합니다.
푸른봄
13/02/02 09:11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으니 더 마음이 아프군요. 단순히 스타팀 씨제이에 대한 팬심 때문에 볼 줄도 모르는 롤 게임 불판을 보기 시작했지만 글들을 보면서 지고 못한다고 욕먹으면 너무 안쓰럽고 이기면 기쁘고.. 8강에서 한 끝 차이로 졌지만 뭔가 발전된 모습을 보였을 때 아 이제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이 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어제 기사 보고 좀 멍하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그런 감정이었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마음을 추스르기 힘들었을까요.. 핏기 없는 얼굴과 헛웃음이라는 말을 보니 더욱 뒤숭숭합니다. 꼭 다음 시즌에도 같은 멤버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씨제이라는 이름 그대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단빵~♡
13/02/02 12: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현 씨제이팀을 그대로 SK가 인수해서 2팀으로 만들면 시너지가 엄청 날거 같아요 CJ의 피지컬과 레갈량의 두뇌가 만난다면?
스웨트
13/02/02 09:38
수정 아이콘
진짜 맛밤5는 헤체 시키기엔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루머이길 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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