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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1 20:05
이제동선수 고고싱~~ 송병구선수 VS 이제동선수 승자가 우승을 먹길 바랬었는데. 이제동선수가 이기고 올라가셨으니 꼭 우승을~
그나저나 이제동선수 고전을 참 많이 하고 올라왔네요. 2:0승리가 2:1승리보다 적어요. 256강 부전승 vs손영훈 128강 2:1 승(승패승) vs이재황 64강 2:0 승 vs임동혁 32강 2:1 승(패승승) vs박태민 16강 2:1 승(승패승) vs송병구 8강 2:1 승(패승승) vs주현준 4강 2:0 승 그만큼 힘들게 올라왔으니 결승전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길!
07/08/11 20:07
이제동 선수나, 송병구 선수 둘 중 한명에서 우승자가 나올거라 예측했는데
예측대로 되서 참 기쁘군요.. 이 기세로 제동신! 그대로 우승 먹어주길 빕니다.
07/08/11 20:11
글쎄요..허영무 선수 방송에서 보여준 저그전만 보면 별 믿음이 안가긴 하지만....이번 대회에서의 포스라면 제 생각엔 우승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뭐 아무튼 화이팅!
07/08/11 20:46
이제동선수가 멋지긴 하지만 토스이 미래를 생각한다면
허영무선수가 이번 대회를 통해서 각성해서 앞으로 개인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
07/08/11 21:40
이번 천하제일스타대회는 기본기라는 측면을 가장 부각시킨 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회 기간은 단 3일..
결승까지 올라가려면 7연승을 해야 합니다. 운으로 토너먼트 다전제에서 7연승이 가능하겠습니까? 허영무 선수나 이제동 선수나 과연 팀내나 기타 프로게이머들의 의견들처럼 실력하나는 제대로인 선수들인것 같습니다. 개인리그 부진등등은 노련한 게이머들의 흔들기나 혹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혹자들은 정규 개인리그에서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천하제일스타대회가 이벤트라고 깎아내리지만 준비 기간 얼마 없는 대회에.. 순수 실력만으로 결승까지 올라갔다는데서 두 선수가 될성부른 잎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성지가 될지..역성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07/08/11 23:40
내년에는 256강 아닌 512강, 아니 1024강 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
kespa 컵도 조금 있으면 할텐데 그것도 32강이나 64강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아마추어로서 프로선수와 경기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드믄데, 이런 짧은 기간에 열리는 대회에서라도 아마와 프로가 같이 붙어봤으면 합니다.
07/08/11 23:42
음 정말 테란이 조금 들고 일어날만 하네요..
둘다 프저 프저~~~~~ 정말 테란은 맵빨없으면 안습인 종족이 된건가... 흥행을 위한 테란의 온실이였던 롱기와 리템의 폐혜가 아닐지 아카디아도 극복했던 예전 테란들이 너무 안이해진거 아닌가 싶네요 이젠 점점 프로리그에서도 지오메트리 같은 테테전 맵에서만 나오려고 하고
07/08/12 00:08
테란 포스 많이 약해졌습니다. 첫번째로, 프로리그에서 테테, 테프, 프프전이 너무 많이 나온 영향으로 테란의 테저전 연습량이 줄긴 줄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이 현상이 엔트리 사전 발표와 맞물려 더더욱 테저전 연습량이 줄게 만든 것 같네요.
반면 김택용 선수의 마재윤 선수를 꺾고 우승한 이후로 저프전에서 프로토스는 더 자신감을 얻었고, 테란과는 반대로 저 두가지가 맞물려 프테, 프프에서 더 상승작용을 일으켜 고공비행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이썬, 신백두, 타우크로스 나름 개념맵인데, 테란 좀더 분발해봅시다~
07/08/12 00:39
대충 합산해봤습니다. 아마 오차 별로 안날 것 같습니다.
256강~4강 T : Z = 62 : 69 Z : P = 65 : 59 P : T = 43 : 33
07/08/12 03:04
요즘 저그는 테란을 전혀 두려워 하질 않는군요. 무탈나온 이제동. 테란전 극강에 저저전 극장. 토스전은 아직 송병구 선수가 저그전을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니 허영무 선수가 저그전을 잘한다니 기대 해 봐야겠군요. 이제동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잡고 본좌에 오르는 날까지 화이팅!!
07/08/12 03:33
저그들의 뮤탈리스크 컨트롤이 이제동선수급으로 상향 평준화가 된다면 테란이 압살당하는 시대가 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더욱 효과적인 대처법이 그전에 나올까요.
07/08/12 16:44
마재윤,김준영 선수가 하이브에서 압살한다면.. 박성준,이제동 선수가 레어단계에서 테란을 압살하네요. ( 물론 박성준 선수는 현재는 부활 초기 단계이지만 말이죠.. )
07/08/12 16:45
팀 간 라이벌 구도도 꽤나 흥미롭네요.
삼성 Vs 르까프 , MBC Vs CJ , SKT Vs KTF ( 영원한 라이벌이죠 ) 작년은 SKT Vs MBC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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