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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1 15:48
'대승적인 차원' 이라는 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 때문이죠... 서로 힘 합쳐 도와야 할 이 시점에 묘한 알력과 고집으로 멀어져만 갑니다.
우승해도 메이저급 취급받기는 힘들겠는데요.
07/08/11 17:23
케이블을 못타는 E-Sports의 한계를 보여주는듯;;
양 방송사의 7~8년의 기획력의 공백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러나는건 어쩔수 없는거구요 게다가 각 팀에서도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크게 신경 안쓰는듯 하네요
07/08/11 17:58
그리고 파이터포럼과 포모스에 제법 비중있게 다루고있는 것 같은데..;; 포모스와 파포 가보면 메인화면에 이스타즈가 중심 내용이구요;; 아마도 대회 명칭을 잘 모르시고 계신거 아닐까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대회는 이스타즈라고도 불리고 팬들이 천하제일스타대회라는 재밌는 별명도 붙여서 포모스에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07/08/11 18:54
몇 폐이지나 도배하다 싶이 기사가 있는데 찾아보기 힘들다는건 아닌건 같네요...
다음 네이버등의 포털 사이트에서도 주요 선수의 경기를 기사화 되었고 메인에 걸려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런류의 대회는 관심을 받기도 힘들고... 선수들 역시 이벤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중점을 두지 않고 시작을하죠... 하지만 경기 내용이 뒤쳐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고... 방송에서 잘 보지 못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즐거움도 있고... 워3 같은 경우는 방송에서 접하지 못한 아쉬움을 충분히 채워줄 만큼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07/08/11 19:04
대형 포털 사이트에 기사가 없는 곳이 없고
서울 같은 경우는 들리게 되는 지하철 하다 그리고 가는 길마다 어지간하면 포스터 하나씩은 다 붙어 있습니다... 홍보가 잘 안되었다고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걸요...
07/08/11 20:24
글쓴분께서 대회명칭을 잘 모르셔서 이런글을 쓰신게 아닐까 싶네요. 천하제일스타대회 = e스타즈 = 이스포츠패스티벌 인데..
07/08/11 20:32
제가 말하는 관점은 누가 이겼네 졌네 이런 소식은 도배수준일만큼 많습니다 하지만 무슨행사를 한다든 뒷이야기 그리고 오디션이야기라든지 아니면 다른게임에 대한 이야기 등등 이스포츠페스티벌다운 뉴스를 원한다는거예요 과연 그런기사들은 몇줄이나 될까요 ?
07/08/11 20:41
승리의기쁨이눈물로가님// 그런 기사는 일반 스타대회에서도 많지않죠...
그리고 경기수가 너무 많아서 경기만 보도한다고 해도 힘들고 정신없는데 다른것까지 바라시는건 솔직히 조금 무리일듯... 그리고 짤막하게나마 여유있을때는 선수들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토막기사가 있었지만... 경기수가 많아지니 그냥 묻혀버린거죠... 오디션에 대한 기사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다만 스타나 워3에 묻혔을 뿐이죠... 이스포츠 페스티벌이라고는 하지만 중점을 두는 경기는 스타와 워3입니다... 다른 종목에 대해서는 일반 사람들의 관심이 아무래도 적을 수 밖에 없고... 주류가 되는 기사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관심이 있는 종목이 될 수 밖에 없죠... 올림픽이라고 해서 모든 종목을 동등하게 보도하지는 않죠... 우리나라가 선전하고 있거나 메달 획득 가능 종목을 집중보도 하듯이 말이죠...
07/08/11 20:49
승리의기쁨이눈물로가 //" 하지만 무슨행사를 한다든 뒷이야기 그리고 오디션이야기라든지 아니면 다른게임에 대한 이야기 등등 이스포츠페스티벌다운 뉴스를 원한다는거예요 과연 그런기사들은 몇줄이나 될까요 ? "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님께서 쓰신 글에 " " 에 들어가있는 주장을 알아내기 힘듭니다. -_-;; "이스포츠페스티벌 홍보가 부족하다." 가 주제 처럼 보여요.. 댓글들만 해도 다들 그렇게 받아들이고 계시잖습니까;;
07/08/11 22:52
정말로 홍보가 부족한것은 사실인거 같은데요 현장 분위기만 바도 너무 너무 썰렁하잖아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표현력이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이페스티벌 축제라는것은 정말로 함께 어우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프로리그가 더 축제같습니다......
07/08/11 23:06
이벤트 전이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은게 문제라면 문제지...
홍보가 안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은것도 문제이고... 어차피 현장 찾아봐야 무대에서 하는 경기도 그렇게 많지가 않죠... 대부분의 경기는 플로워에서 진행되고 플로워에는 관계자 외 출입이 그렇게 자유롭지 않다고 합니다... 당연히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리고 아무리 이스포츠 페스티벌이라고 해봐야 어디까지나 비시즌에 치루어지는 이벤트전 성격이 짙고... 당연히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결승이 훨씬 더 관심을 많이 받고 가장 큰 행사죠... 현장가봐야 무대경기도 많이 못보는데 현장까지 가서 찾아볼 펜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홍보를 탓하기 보다는 홍보를해도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일반 사람들의 무관심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홍보가 아주 매끄럽게 잘 되었다고 보기도 힘들지만 부족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07/08/11 23:25
-.-;; 이스포츠 페스티벌과 기존 정규리그와 동등선에서 바라보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페스티벌 이라고해서 스타리그나 msl 과 같은 많은 관심을 갖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슈퍼파이트라는 이벤트 매치가 했을 때도, 양 방송사가 만든 개인리그의 드라마를 그대로 이어간 형태였습니다. 단적으로 이윤열vs박정석 전에는, 어떠한 드라마도 없어서 관중실패를 기록했었죠.. 저도 페스티벌이 한다고 했을 때 나름대로 걱정 됬었는데 지금은 제 기대 이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_-a 이스포츠는 연예인이 아닙니다. 스포츠이기 때문에 아무리 대스타가 출현한다고 해도 드라마가 없으면 관심받기 힘들죠..;; 그건 모든 스포츠의 공통점 아닌가요? 이벤트 전은 메이저리그랑 비교하기는 그렇죠.. 게다가 1회지 않습니까? 좀더 너그럽게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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