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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1 13:49
역시 김택용! 다시 마재윤 선수와 결승을 치르게 되네요.
지금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모두 김택용 선수가 이겼는데 이번에는 어찌될런지 흥분이 되는군요.
07/08/11 13:55
루나에서 원겟후 1질럿 - 파일런 - 1질럿 - 코어 - 1질럿 - 드래군 - 사업 - 드래군 - 게이트 순서로 가는 빌드...
어빌리티 프로토스였는지 아니면 세이버님의 E플토였는지.. 그지플토 사이트에 있던 루나 최적화 전략이군요. 굉장히 호평받으며 추천수가 높던 빌드였는데 비수가 멋지게 보여주는군요. 당시에도 루나에서 최강빌드라는둥 그러면 프로게이머들은 왜안쓰냐는둥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코어 후 사업이 아닌 아둔을 올려 3질럿 2드래군으로 압박하면서 2게잇 다크로 운영하는걸 즐깁니다만...
07/08/11 13:57
4강전 보면서 느낀건데..
루나가 최고수준의 플레이어들 간의 방송경기에 등장하니 정말 재미있군요. 라이트유저들은 자신이 자주 하는 맵에서의 프로게이머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니까요. 저처럼 ^^ 루나같은 옛날 밸런스 명맵, 즉 국민맵 최강전이라도 한번 특별전으로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07/08/11 14:41
바보님// 확실하지는 않은데, 결승전은 3시로 알고 있습니다.
최연성선수 직접 볼려고 강릉 빙상 경기장 갔다 왔습니다. 덤으로 사인 한 장 받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인받기 쑥쓰럽더군요.
07/08/11 15:10
결승전 12일 저녁 7시입니다. 어제 축하공연에 갔다가 김택용선수 직접 봤는데 사인까지는 좀 쑥쓰러웠고
그냥 멀찍이서 사진만 한장 찍었네요.
07/08/12 00:57
지금 아프리카 다시 보기로 봤습니다만...
2경기 역전... 정말 대단하네요. 3경기는 워낙 가뿐하게 이겼구요. 내일... 아니라 지금 시간이 12시가 넘어서 오늘이군요. --;; 오늘 결승 정말 기대됩니다. 오늘도 이긴다면 마재윤의 천적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뭐... 지금도 거의 천적에 가깝습니다만... 한 번 더 이겨서 확실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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