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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3 22:40
이거 뭐 스타리그라고 해도 되겠네요 약한조를 뽑을수가없어요~~네임벨류로만 따진다면 a조가 그나마 떨어지려나..(하지만 다잘한다는거!)
07/04/13 22:52
서경종, 손주흥, 박찬수, 이영호, 윤용태, 원종서, 김성기, 구성훈 선수는 스타리그 진출시 로열로더 가능성이 있군요.
그리고 박성준(M) 선수와 이병민 선수는 스타리그 연속 진출 대기록에 근접하고 있구요. 박정석 선수의 경우는 최후의[?] 스타리그 이후 1년 반만의 공백을 깨고 진출할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민감한 사항은 테란들만 12명 다 올라갈 수도[...] 하지만 저그, 프로토스 선수들도 만만치 않아서 테란 선수들도 고작 3테란이 속한 조에서 한 명씩만 올라가는, 즉 2명만 올라가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비록 3테란, 1토스라고 해도 대 테란전 상대로 저 토스 분들은-_-).
07/04/13 23:07
이 대진표를 보고 딱 한마디만 외칩시다.
X치고 박정석!!!!!!!!!!!!!!!!!!!!!!!!!!!!!!!!!!!!!!!!!!!!뽀너스 박영민
07/04/13 23:27
척 보기에 박정석 선수의 대진운이 좋아보이는군요. 이번에는 스타리그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척봐도 테란으로 도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어봤더니 그냥 느낌이 아니었군요.
07/04/13 23:45
팀배분을 위주로 한 걸까요.
B조 같은 경우 프로토스가 2명이나 되고... A조에는 프로토스가 없고 저그가 2명... 대신 저그 없는 조가 셋이나 되네요. 종족배분을 꼭 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약간 이상해서 적어봤습니다.
07/04/14 08:55
예측해봅니다.
A : 서경종, 신희승 B : 윤용태, 김택용 C : 박영민, 이재호 D : 오영종, 박성준 E : 송병구, 김준영 F : 박정석, 염보성 과연 몇 %의 적중률을 보일지, 지난 신한3 때 개인적으로 해봤는데 놀랍게도 정확히 50%의 적중률을 보였습니다-_-;; 항상 한조에서 제가 예측한 한명이 올라가면 다른 한명은 떨어지더군요. 그런식으로 끝까지 가면서 아, 네임벨류나 선호 순대로 승자를 예측하는건 정말 불확실한거 구나를 절실히 느꼈습죠.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제가 좋아하거나 네임벨류대로 선정했습니다 ㅡ ㅡ;; PGR 여러분 다같이 토토라도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07/04/14 13:57
저도 예측한번..
a조:서경종,신희승 b조:김택용,전상욱 c조:최연성,이재호 d조:박성준,진영수 e조:이병민,송병구 f조:염보성,박정석
07/04/14 16:02
A조 : 서경종, 신희승 B조 : 김택용, 전상욱 C조 : 이재호, 박영민
D조 : 박성준, 오영종 E조 : 이병민, 김준영 F조 : 염보성, 김성기 좋아하는 선수 위주로 뽑았지만 아닌 선수도 있다는... (특히 송병구, 박정석 선수도 뽑고 싶었지만 느낌이.... 이렇게 올라가면 담시즌은 테란 9, 저그 4, 프로 3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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