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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8 18:56
저래서 운타라는 음.. 똑똑하지 못한 것 같아서 기대가 안 되요. 팀 자체의 콜에도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한데 자기 혼자 판단해야 하는 플레이가 영 별로라
18/03/08 18:57
skt는 이니시가 세주 궁극기로 여는거 말고는 없는데, 이건 브라움 방패에 막힙니다. 그러면, 시비르가 궁키고 다 같이 어거지로 밀고 들어가는건데, 이건 또 받아치기 좋은 아지르 궁으로 밀면 끝이고, 바루스 궁으로 묶어도 끝이고, 잭스는 그냥 백도어 돌려야 합니다.
18/03/08 18:57
블라썸 플레이보면서 느낀건데 블랭크는 라이너들 발언권이 쎄서 동선 못 잡고 휘둘리는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이 없어서 라이너들에게 모든 의견을 맡기고 거기에 따라만 가니까 망하는 것 같습니다.
18/03/08 18:58
잭스가 cc를 잘넣어주는것도 아니고, 따로 오브젝트를 먹어주는것도 아니고..............
잭스 왜했나요 대체
18/03/08 18:59
포시는 무슨... 그 따위 교만 부리지 말고 폼이나 올릴 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팬으로써 팬심이 다 사라지는 한심한 경기력입니다.
18/03/08 19:00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KINGZONE Dragon X 11승 2패 +18 (23 - 5) → 포스트 시즌 확정 2위 kt ROLSTER 10승 3패 +11 (21 - 10) 3위 afreeca Freecs 8승 4패 +8 (18 - 10) 4위 KSV 7승 6패 +2 (16 - 14) 5위 ROX Tigers 7승 6패 0 (16 - 16) ---------------------------------------------------------------포스트 시즌 6위 SK telecom T1 6승 8패 -4 (16 - 20) 7위 JIn AIr Green Wings 5승 8패 -4 (13 - 17) 8위 MVP 5승 8패 -8 (10 - 18) ---------------------------------------------------------------승강전 9위 bb.q OLIVERS 4승 9패 -8 (12 - 20) 10위 KONGDOO MONSTER 2승 11패 -15 (7 - 22)
18/03/08 19:00
모르겠어요. 지금 누가 무죄 누가 유죄 따지는게 skt에게 의미가 있는 일인지. 팀이 되려면 유죄무죄 따지기 전에 먼저 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걸 작년 내내 열심히 해낸게 kt였고...그런 움직임까지 필요해 보일 정도네요.
18/03/08 19:01
팀적으로 걍 엉망이네요 skt 걍 분명한 실력차이가 납니다. 아그리고 김정균은 제발 블랭크 사랑좀 그만해요 진짜 블랭크가 비디오라도 가지고 있는건가
18/03/08 19:01
진짜 구 CJ팬으로서 운타라 아직도 못하는거 보니까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이젠 서로다른 팀에서 기회도 받을만큼 받았으니 한계가 왔네요.
18/03/08 19:01
전 SKT가 아주 약한 팀이라곤 생각 안해요..
킹존 바로 다음에 잇는 팀이 KT고 이 두팀을 위협할 수 있는 팀은 지금 상황에선 아프리카나 컨디션 빨간색인 락스 밖에 없다고 봅니다
18/03/08 19:02
아... 통신사 대전에 실험기용했다는건 애초에 말이안되고.. 운타라블랭크 상태 최악인건 세상사람 다 알고..
연패는 운블이하고 연승은 트썸이 했는데 이 중요한 시점에 왜 이런 기용을 했는지 납득갈만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18/03/08 19:02
전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번 시즌 이후에 김정균 감독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근데 이 추세면 SK 팀에 투입되는 연봉만 봐도 김정균 감독은 자의가 아닌 타의로 나가지 않을까 싶긴 한데.
18/03/08 19:02
운타라에게 기대를 못 하는 이유가 이런 게
바텀에 아군 정글러있는데 들이대서 죽음 2:2 교전이었는데 빠져서 페이커 잡히고 그 다음 자기도 잡히고 세주 이니시 막혔는데 뒤늦게 들어가서 잡힘 뭔가 플레이에 판단력이라는 요소가 없어요.
18/03/08 19:02
1세트는 백번 양보해서
블랭크가 어쨌든 블라썸보단 경험이 많은 선수니까 통신사더비라는 중요한 매치에서 한 번쯤은 기용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2세트까지 끌고 가는건 이해를 해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운타라는 더 이상은 터질 포텐이 없어 보입니다.
18/03/08 19:02
진짜 김정균 감독 포시 갈 생각 없나요? 왜 운타라 블랭크른 이 순간에 꺼내요... 스프링때 어떻게든 높이가서 포인트 딸수 있는만큼 따야지...롤드컵 생각도 없는거에요? 왜 이 중요한 순간에 이런 말도 안되는 판단을 해요... 도대체 피드백이 들어가기는 하는겁니까?
18/03/08 19:02
그런데 남은 전적 보니까 오늘 SKT가 지고도 포시 가능성이 생각만큼 다날라간건 아니네요. 물론 남은경기 다 이긴다는 전제 하에. KSV 남은 게임들이 상당히 헬입니다.
18/03/08 19:06
저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할 스크림 성적 안좋다고 해도 스크림과 방송 경기는 별개니까 차라리 트할 블라썸이라도 계속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18/03/08 19:05
블라썸없으니까 팀이 단한번을 제대로된 싸움을 못하고 그냥 서로 누가 들어가봐 하면서 미루다 먹을거 다 먹고 대비 다한 상대가 뒤돌아서는거에 잡어먹히고 끝나네요
18/03/08 19:05
왜 블랭크가 다이아 1에서 못 나오는 지 보여준거죠.
다이아 1에서도 캐리가 안 되는데 챌린져들 싸움에서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블랭크가 블랭크한거죠.
18/03/08 19:05
오늘 지길래 포시경쟁 SKT 아웃으로 끝인가 했는데 아직 더 봐야겠습니다. KSV 락스가 킹존전이 다 남았네요. KSV SKT 맞대결에서 포시승자 갈릴듯 합니다.
18/03/08 19:06
스맵에게 도전자란 말이 좀 안 어울리긴 하지만 오늘처럼만 해주면 KT는 저 칸이 이끄는 킹존하고도 충분히 붙어볼 만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경기내용이 너무 조았다
18/03/08 19:06
SKT는 2경기 보면 그냥 바텀빼고 팀적으로 문제같은데... 누굴 탓하기 애매한 (운블이 잘했다는건 아님)
KT팬 입장으로 봤을때 올라프 짤리고 타워 2개 지고 있을때 경기 쉽지 않겠구나 느꼈는데 페이커 라이즈 짤린게 너무 컸어요 운타라가 던진건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시점이고 그 장면에서 게임이 기울었다고 봅니다.
18/03/08 19:07
페이커 라이즈 짤린장면에서 운타라가 그냥 튄게 가장 문제였습니다.
라이즈가 혼자 있다 잘린거면 말이 되는데 그냥 KT가 라이즈쪽으로 몬거고 운타라는 라이즈랑 같이있었는데도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혼자 나갔어요.
18/03/08 19:07
이쯤되면 스크림 성적이고 뭐고 때려치고 트썸으로 가야죠. 아 진짜 답답해서 미칠 지경. 블랭크는.. 일단 챌린저 상위 찍으면 생각이나해봅시다.
18/03/08 19:07
운타라 대신 트할이 나와도, 블랭크 대신 블라썸이 나와도, 페이커 대신 피레안이 나와도 아무도 안 뭐라 합니다.
뭐라하는 건 운타라 블랭크를 동시에 쓰는거죠.
18/03/08 19:07
운블대리고 5연패했는대 또다시 운블대리고 나락으로 가내요. 다이아 정글러는 기회를 주는대 트할이 폼안좋아도 기회라도 좀 줘보지. 진에어에서 파일럿에게 밀려서 캡틴잭 못나올때도 대회에서 보여주는게 너무 다른대 스크림만 보고가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대 말이죠.
18/03/08 19:08
저는 다이아 1 정글러에게 기회를 주는데 트할에게는 왜 기회를 안 주는 지 이해 안 됩니다.
탑은 그냥 무조건 맞고 버티고, 정글은 무조건 시야 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건지.
18/03/08 19:09
남은 전적들 보니까 락스는 그래도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데, KSV와 SKT는 맞대결에서 5위가 갈리겠네요. 승패 계산해보면 딱 이렇게 나오는 느낌... 물론 맞대결 제외한 남은경기 SKT 전승하고 KSV 전패하는경우는 달라지는데 이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18/03/08 19:10
탑은 트할이나 운타라나 또이또이같은데, 블라썸이 없느냐 있느냐가 진짜 팀컬러를 확 바꾸는거 같습니다.
걸때 거는 이니시를 위해서라도 블라썸 써야해요.
18/03/08 19:12
스크림 성적이 너무 안좋다고 합니다
유칼은 그래도 프로씬에서 나올 정도가 되는데 러쉬는 아직 LCK에서 뛰기는 부족하다 생각하나봐요
18/03/08 19:12
어지간해선 8주차 KSV SKT 승자가 포시 가지 싶네요. 맞대결 진팀이 올라가려면 나머지 경기 거의 전승하고 상대팀은 다져야되는 레벨로 보여서 어렵습니다. 그나마 KSV는 지고도 올라갈 각이 있는데 SKT는 진짜 힘듭니다.
18/03/08 19:13
오늘은 생각만큼 모든게 걸린 경기는 아니긴 했는데 3월 18일은 진짜 두팀의 스프링 전체가 달린 경기일것 같아서 벌써 기대되네요.
18/03/08 19:14
페이커가 생각보다 작년 서머 포시에서 롤드컵까지의 멱살 끌었던 후유증이 꽤 오래가는게 안타까워요... 판단이 진짜 요상한게 냉정히 말하면 상위권 미드가 아니에요 다르게 말하자면 그때 얼마나 고군분투 했던건지... 제가 14때부터 보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부진이 오래 갔던 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18/03/08 19:16
전 skt경기나올때마다 하는이야기지만 작년 섬머 후반부터 월챔 결승까지 정말로 모든걸 다 태웠던 선수라 정말로 어제 고스트처럼 말도안되는 쓰로잉 아니면 경기력 코멘트는 안할겁니다. 진짜 그때 모든걸 불태웠던 정말로 자신의 목표같았던 쓰리핏을 향해서 뛰었던 선수라..
그냥 올한해는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이 가장 잘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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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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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