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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6 18:46
예전 SKT가 완전 희한한 픽 막골라도 그냥 이기던것처럼 지금 킹존도 딱 그런 상태로 봐야죠. 이번경기는 못봤지만 킹존 밴픽 이게 뭥미? 이 말이 아마 작년 서머부터도 나왔던것 같은데 폼이 극상이라 뭘골라도 이겼습니다. 그러다가 롤드컵 8강전에서 갑자기 무너진것 뿐이지 폼은 유지되는 중이라 계속 이런 상태인것 같네요.
18/03/06 18:47
올시즌도 킹존 밴픽 희한한거 고를때 많았지만 폼이 초월적일땐 진짜 뭘골라도 그 챔피언의 장점만 나오면서 이기더군요. 지금은 농담 안하고 5충조합 골라도 왠만하면 이길 기세네요.
18/03/06 18:48
뭐...언터쳐블시기죠.
[니들이 뭘 해도 우리가 이겨]라는 느낌. 당사자나 관계자 뿐 아니라 지켜보는 팬/시청자들도 같은 생각일듯
18/03/06 18:49
이런팀 상대할때는 뭐 별 수 없는것 같습니다. 걍 롤을 티어차이나게 잘해서 이기는거라 따라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밴픽을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비비큐는 레알 우주의 기운을 받았던것 같네요.
18/03/06 18:50
조금 아쉬운점은 이 포스가 스프링에서 나오고 있다는점... 1년 내내 이렇게 할수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 기세에는 등락이 있는경우가 많아서 서머때 치솟았으면 진짜 롤드컵 우승각이었을것 같네요.
18/03/06 18:52
롤드컵때 잘해야... 작년섬머때도 미쳤지만 롤드컵 우승못함 더 미친팀이 있었기에..
그냥 시즌중에는 우승하면 좋고 아니면 월챔 나갈정도로만하고 월챔에서 터뜨려야..
18/03/06 19:29
참 어떤때는 롤판 평가가 가혹하긴 하네요. 이렇게 우리가 열심히 보는 LCK 스프링이지만 사실상 예선전에 불과하니... 모든 평가는 롤드컵 한달로 결정나는것을.
18/03/06 19:31
이정도면 신기할정도죠. LCK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가치지 팬들에게는 그다지 중요한 가치가 아니니까요. 심지어 MSI조차도요.
롤드컵 아니면 MSI는 이벤트전이요 LCK는 예선전일 뿐입니다.
18/03/06 19:43
전 LCK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크크 저같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없는건 아닐거에요. 특히 포지션별 뭐뭐 정할때 1년 퍼포먼스에 롤드컵 가중치 이렇게 보지 그냥 롤드컵 하나가 킹갓장땡 이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18/03/06 19:49
이미 17년도에 가장 일정하게 잘했던(17SKT는 나갔던 전 대회에서 결승전까지 갔습니다) 17SKT가 롤드컵 우승 한번에 LCK나 기타대회 우승은 커녕 결승진출도 못했던 KSV보다 평가가 낮은 시점에서 전체적인 팬들의 의향을 읽을 수 있죠.
18/03/06 18:54
전 이건 좀 동의하기 힘든게....이번 스프링 시작하면서 모두가 느꼈듯이 상당히 상향평준화가 진행되었어서, 벤픽단계에서 신경 안쓰면 연패는 당연히 할거라고 봅니다. 킹존은 그만큼 실력도 준비도 좋은거에요.
18/03/06 18:52
이 패치 버전으로 킹존이랑 kt 붙는게 얼른 보고싶네요 크크 둘 다 속도 하나는 기가막히게 빠른 팀인데 이 버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18/03/06 18:58
그렇긴 한데 아무래도 이번 패치의 경우는 대-퍼하기 전에 끝장낼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재밌을 것 같아요 크크
18/03/06 18:53
가끔 칸 불편하다는분들보면 궁금한게
건웅 빠별 톰 마린 플레임 마타같이 과거 욕설 했던 선수들경기도 안봤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전 선수들이 욕설하는거 안 좋게 생각하지만 별로 크게 신경은 안쓰긴합니다
18/03/06 18:55
그 5인중 가장 악질적인게 건웅이라 보는데(눈맵 하나만으로 솔직히 욕설 이상이죠) 건웅쯤 되면 나올때마다 욕 어마어마하게 먹었습니다.
18/03/06 18:59
건웅은 그냥 클라스가 다르지 않나 마 그리 생각을..
인성도 터졌는데 눈맵은 스포츠맨십까지 갖다 팔아먹은 거라... 롤판 공공의 적이 되었죠.
18/03/06 19:04
구 CJ팬이긴 한데, 이제 와서 보면 건웅은 솔직히 요즘같으면 영구퇴출급이었죠. 매너나 예절 문제인 욕설보다는 오히려 승부조작과 가까울정도.
18/03/06 18:57
그건 개인차니까 불편할 수도 있죠. 황제의 마린님처럼 신경안쓰실 수도 있구요
저도 엣날 롤초창기 선수들 아마시절에 욕하는거 본 입장이고 욕도 들어본 입장이라 싫은 선수들 있긴 합니다만 그냥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18/03/06 18:58
네..전부 불편해하며 봤는데..그래도 칸도 눈 딱 감고 사과했다니까..하고 이해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또 사고치니까 아 제 버릇 못 고치는구나 하는 느낌으로 더 싫더군요.딱히 진짜 착해질 필욘 없고 데뷔 후 착해진 척만 제대로 해줘도 되는데..
18/03/06 19:00
칸은 프로되고서도 사고를 연달아서 치는거라. . 저중에서 가장 악질이었던 건웅은 맨날 욕먹었죠. 거기다 칸이랑 달리 실력까지 떨어져서
18/03/06 19:00
저는 뭐 그냥 롤경기만 보는거지 선수 개인 팬질에 관심도없고 제 기력과 정성을 쏟아서 응원하는거에도 별 관심없어서
패드리퍼든 일베충이든 저 개인은 별로 상관없는데 역대급 패드리퍼(실제 경험자들에게 들은결과 전무후무한 원탑급) 욕설 일베충 대리 다 뒤섞여서 잘만 선수생활하는 롤판에서 맨날 인성인성하는게 좀 모양새가 웃겨서요 크크 잘만 하면 칸도 스타 만들어주고 잘 하고 잘생기니까 플레임도 물고빨고 하던 사람들이 뭔가 논란거리만 나오면 선비로 변해서 퇴출해라! 사과해라! 교육 제대로해라!맨날 이러는거보면 안웃길래야 안웃길수가
18/03/06 19:47
건웅만큼 욕먹은 선수는 레알로 없죠. 칸은 솔직히 뭐 그리 욕을 먹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물론 건웅은 욕먹는것도 감사해야할 판입니다. 롤판이 정상이면 욕먹을 기회조차 못얻고 쫓겨났어야되는건데...
18/03/06 19:51
건웅도 못할땐 욕 더 먹었다가, 잘할땐 덜 먹고 그랬던 것처럼 (물론 판에 붙어있던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
칸도 실력이 떨어지면 그간 안 먹던 욕 먹긴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사실 저지른거에 비해 욕 하나도 안 먹고 있다고 봐야죠 저는 솔직히 칸 때문에 롱주 경기 보기 싫고 그렇네요, 라스칼까지 세트로 그랬으니 뭐
18/03/06 18:58
이 경기 보면서 느낀게 ksv 속된말로 x됐다 입니다 후반 못 가요 아까 에피타이저로 공성미니언 바론버프 데미지 나왔는데 답 없어요 절대 못 버팁니다 현재 폼이 똥이라 라인전부터 박살나는데 역전의 수가 없어요 라인전 약한 팀들에게 지옥같은 패치가 왔네요
18/03/06 19:00
ksv는 원래부터 우려가 많았죠. 안그래도 폼 안좋은데 패치까지 안따라줘서...폼이라는게 극적으로 올라오기보다는 대부분 단계식으로 오르는걸 보면 패 쌓다가 자연스럽게 포시 탈락할 가능성도 생길 것 같습니다.
18/03/06 18:59
SKT 이야기를 좀 해보면 SKT의 포시 진출을 위해선 SKT본인들 폼 이상으로 KSV 폼이 중요하다 봅니다. 8패가 마지노선이다 뭐 이렇게 세기도 하던데 중요한건 8패냐 9패냐가 아니고 KSV보다 등수가 높은가죠. 그 밑에 두팀은 이미 2승이나 차이나니까. 그래서 전 사실 SKT가 오늘 개발살났든 말든 포시 확률 꽤 높이 보는데, 지금 메타에서 KSV가 이긴다는게 상상이 잘 안갈 정도입니다...
18/03/06 19:00
SKT는 연패 끊은 후론 최소한 중위권 언저리에 있는 경기력은 나오는데 KSV는 진짜로 콩두급 경기력이 너무 오래나오고있어요. 거기다가 메타까지 역으로 돌아가니 이 뒤로 1승이라도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한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18/03/06 19:01
KSV는 최소한 지금보단 좀 낫던 시즌 초반조차 이미 누워서 후반가자만 하던 팀인데 폼까지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메타까지 파이어볼메타... 스프링은 진짜 쉬어가야될것같네요.
18/03/06 19:02
완전히 하이리스크 노리턴 미드가 되버렸는데 문제는 폼이 떨어진지 이제 거의 반년도 넘어가네요. KSV 갤러리에서도 크라운 폼 반등보단 서브 영입을 더 기대할정도...
18/03/06 19:02
좀 근데 바론패치 너무 심한 거 같기도 합니다.
존버 메타도 지나갔는데 아예 후반이 사라지는 거 같은데... 대포미니언 딜 보니까 그냥 후반이 없을 거 같은데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지..초중반만 있는 경기만 보고 싶지는 않은데요.
18/03/06 19:04
방금 경기처럼 성장 격차가 많이 나는 게임은 '늦어도' 20분대에 끝나는게 정상아닐까요.
방금 경기는 바론패치의 적절성을 논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경기라고 봐요. 8.3버전이었어도 1~2분이나 더 버텼을까 의문이기도 하고요.
18/03/06 19:05
이번 패치에 많은 분들이 장기전 안나와서 좋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초반에 진에어發 장기전으로 몇몇경기를 제외하고는 장기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기가 얼마나 됐나 싶어요. 충분히 볼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과 같은 수준이라면 불리한 쪽에서 무조건 싸움을 걸어야 하는데 불리하니까 타워끼고 사리는건데... 한번의 기회조차 없이 첫 바론에 저렇게 강하게 패치를 하면... 역전은 뭐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어요.
18/03/06 19:07
저도 사실 존버메타 사라진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새삼 바론패치하나 싶네요. 가뜩이나 패치가 롤 흐름 못따라가는데, LCK가 패치 늦게 반영하는것까지 합쳐지니 거의 한달이상 뒷북치는 패치 느낌듭니다.
18/03/06 19:08
경기시간하고는 상관없이 안싸우는경기가 많아서 패치한 느낌이라 초록와드도 그렇구요.라이엇이 lck만 보고 패치한것도 아니고 lcs도 경기양상 지겹다는 말이 많이 나와서
18/03/06 19:11
근데 아까 슼 1경기에서 잠깐 나오긴 했는데, 바론이 너무 중요하다보니 유리할때도 바론을 함부로 못칩니다. 슼이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맞은거라 그렇지 엄대엄 경기에서는 생각보다는 빨리 안끝날 것 같기도 합니다.
18/03/06 19:13
그런데 LCK는 진작부터 도박적인 바론 이런건 진짜 거~~~의 안나왔어요. 바론 먹는거 보면 진짜 9할은 그냥 무조건 바론 먹을 상황에서만 먹더군요.
18/03/06 19:18
원래도 도박적인 바론 잘 안가긴 했는데, 예전이었으면 한번쯤 쳐볼만한 상황인데도 못치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는 것 같거든요. 결국 바론 먹을 상황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질질 끌리면 생각보다 길게 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그냥 싸움 명분 삼으려고 건드려 보는 것조차 리스크가 엄청 커진 느낌이에요. 다만 역전은 확실히 예전보다 잘 안나올 것 같긴 합니다. 한번 유리하면 계속 낚시만 해도 불리한 쪽이 체크하러 들어올 수 밖에 없으니..그러다 한두명 끊고 먹으면 말할 것도 없고요.
18/03/06 19:19
그나저나 요즘 보면 라이엇은 경기 템포를 빠르게 당기는걸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고, 그런 생각도 이해가 가는 편인데 대체 롤드컵땐 무슨 생각으로 대향로메타를 만들었던건지 모르겠네요. 난데없는 브루저메타, 대향로메타 등을 겪어보니 라이엇의 '철학'이라는게 대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18/03/06 19:23
그냥 철학 자체가 변화인 것 같아요. 그것도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급격한 변화 쪽으로 보입니다. 패치 한번에 게임 양상 아예 바뀌는 것도 한두번이면 모를까 이쯤되면 뭐..철학이라도 봐도 무방한 것 같아요.
18/03/06 19:24
당기는거였으면 시즌초반에 기민한발놀림 상향하고 콩콩이 유성 하향하면 안됐죠. 라이엇이 대격변 좋아하는건 맞는데 그게 뭐 대단한 철학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8/03/06 19:27
철학이라고 거창하게 쓰긴 했지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게임의 모습' 정도는 그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확률적 요소가 싫다더니 원소용을 만들고 도벽을 만들고, 경기가 늘어지는걸 방지하려고 이것저것 손쓰더니 갑자기 대향로메타를 만들고... 진짜 그냥 '갈아엎자' 자체가 목표인지 모를 노릇이네요.
18/03/06 19:27
새 시즌 준비할때는 그래도 나름의 철학(?)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시즌 중 변화야 온수 냉수 번갈아 틀듯 뭐 반응 오는 대로 휙휙 넘어가버려서.. 저번 8.4 패치도 서구권을 중심으로 프로 경기 양상에 대한 여론이 너무 안좋았던것 보고 오바하다시피 달린 것 같네요.
18/03/06 19:31
좋게 얘기하면 순환이고 다르게 말하면 어떤메타를 지향하는게 아니라 어떤메타가 고정되는걸 싫어하는 쪽에 가깝죠
EU메타도 없애려고 했던 애들이라 크크크 장기전이 자주나오는게 꽤 오래됐고 그에 걸맞는 대격변을 한 느낌입니다
18/03/06 19:47
그나저나 인벤 보면 페이커리 운식당이니 드립이 나오는데, 지난주 주말에 궆이나 즙 가지고 비하 발언이니 뭐니 하던 애들이 며칠 만에 이러는거 보면 참 씁쓸하네요
18/03/06 19:51
어떤 의미에선 롤갤보다 이중잣대가 심한 곳이라... 롤갤은 최소한 '모두에게 욕을 해도 된다'라는 나름 일관된 기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날 진 모든 팀 선수들을 비하하는데 인벤은 골라가면서 누군 비하하고 누군 지키려는 경향이 있죠.
18/03/06 19:52
문득 든 생각인데, 아마 사상 처음이죠? 페이커가 올해 올스타전 못 갈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다른 자리는 몰라도, 미드 자리는 페이커 은퇴전까지는 안 날거라는 진담 같은 우스갯 소리도 돌고는 했었는데.
18/03/06 19:53
구 CJ팬으로서 장담하는데 갈겁니다. 매라가 실력 떨어지고도 인기가 떨어질때까진 거의 2년 걸렸는데 페이커가 반년만에 인기가 떨어질리가 없죠.
18/03/06 20:01
매라의 사례가 있었네요 참. 근데 인기투표긴 해도, 미드는 서폿보다 더 중요도가 큰 포지션이고 요즘 보면 페이커 질타글도 많고 실제로 폼도 안 좋아서 ,폼 좋은 다른 미드가 갈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항상 투표 당시의 경기력 기준으로만 투표를 해왔는데, 이전까지의 페이커였다면 저 같은 사람 표도 받아갔겠지만 요즘 폼이라면 못 받겠죠.
18/03/06 20:05
페이커가 꾸준히 득표율 80%대로 올스타갔는데, 보통 득표수 아쉽게 밀려서 못간게 30%대죠. 그럼 여기서 50%의 지분율을 다른 미드들이 뺏어와야 된다는건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18/03/06 19:57
초반에만 해도 마하나 파일럿이나 실력 비슷한줄 알았는데 마하 폼이 힐점멸 다들고 구원에 죽는 레벨일줄이야... 파일럿은 최소한 중하위권 원딜 실력은 되니 천지차이였네요.
18/03/06 19:58
개인적으로 1경기보다 훨씬 기대하던 경기 시작하네요. 1경기는 솔직히 한 9:1 느낌나서... 이번엔 레알 한 4:6 느낌입니다. MVP 최근 폼이 생각 이상이더군요.
18/03/06 20:00
뭐 솔직히 락스가 성적이 그닥이면 보여주기식이라도 안나올것 같은데, 이번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내보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크크
18/03/06 20:04
옛날에 잭선장 발목잡는다고 욕먹던 파일럿이 요즘 MVP에서 뜬금없이 마하랑 비교하니 역시 프로다(...)라는 평가 받는거 보면 자꾸 작년 샤이가 떠올라요. 그때 샤이도 전성기 다 지난 노땅 평가듣다가 린다랑과 비교하면서 난데없는 주전이 됬었는데.
18/03/06 20:19
그러게요. 저두 아래에 사거리...언급 살짝했는데, 보니까 나말고 대신 밀어줄 민이형이 있는데 굳이 사거리가...가뜩이나 바론 좋아하는 락스입장에선 이제 운영도 되니깐
18/03/06 20:24
그렇겠죠? 그래도 락스가 유리한 상황이라 그걸 아껴도 쓸수 있는거죠.
1경기 페이커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도 쓰지 못하고..ㅜ.ㅜ
18/03/06 20:27
근데 자꾸 싸우는걸 피하면 안됄텐데요...중반에 다이브까지 하면서 밀어버려야 하는 조합 아닌가요. 정말 바론님만 믿겠다는건가...
18/03/06 20:28
스포티비 피드백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아니면 스스로 판단한걸까요??
1경기 용IF 아이콘만으로 구분안되던데, 2경기에서 색깔넣어줬네요. 이러니까 바로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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