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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7 20:55
다들 bbq원딜얘기 하던데, 이번경기로 더더욱 많이 나오겠네요.
챌린저스 내려가던가 잔류하려면 원딜 새로 영입하던가...라구요
18/03/07 20:55
고스트 탓할것도 없는게, 초반 스노우볼 못굴린건 비비큐 자체의 판단문제였고....중간에 몇번 카직스가 기가막힌 한타각을 계속 만들어줬지만...카직스 본인이 장로 놓치기도 했고. 한타각 계속 좋게 보기에는 조합차이가 중반부터는 컸죠. 그렇게 한타 각이 나오는거 자체가 카직스가 그냥 너무 잘했던거..
18/03/07 20:56
근데 고스트도 쓰레기 플레이를했지만
중간중간에 트릭도 쓰레기 플레이하는 바람에 장로 준문제도있고 그나마 무난하게했다싶은 사람은 3명뿐입니다.
18/03/07 21:00
한타를 잘하면 뭐합니까... 정글러한테 가장중요한 오브젝트를 내주는데요..
장로안뻇겼으면 경기가 이렇게 될 이유가 1도 없었습니다. 그냥 피안채우고 다른사람 몸빵시키면서 스킬만 쿨마다 써줬어도. 장로는 진작에 먹었습니다. 딱 한타만 잘했죠. 어차피 다이브 설계야 혼자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니
18/03/07 21:01
오브젝트 뻇긴게 왜 정글 단독탓이죠?
그리고 그건 고스트가 먹어야하는게 맞는거죠 창이 몇개나 박혔는데 오프더레코드로 인보이스게임 들어서 트릭이 뺴자고 한거 아닌이상 그걸로 까면안되죠. 트릭 목숨 건 이니쉬 안했으면 그냥 아까 끝났을걸요?
18/03/07 21:03
칼리가 계속쳐서 해도 됐을걸요??
바론스틸을 트릭혼자한테 덮어 씌우는건 말이 안되죠. 트릭이 한개 몇건인데 님말대로라면 한타 구경꾼 해도 오브젝트만 잘먹으면되나요???
18/03/07 21:05
카직스가 스킬쿨돌리면서 평타쳐줬으면 불안함을 느낄새도 없이 장로 먹고 상대가 물러났겠죠.
적어도 이번 패치에서 지금 바론과 장로의 가치는 그정도 됩니다. 마지막 한타보세요. 장로 안넘겨주고 먹었으면 역으로 이겼을겁니다.
18/03/07 21:07
마지막한타요?????? 마지막한타는 고스트가 앞무빙 + 노점멸 만안했어도 이겼을걸요?????
무슨 마지막한타 말하시는거에요? 그때 ksv 장로 버프 없었는데요?
18/03/07 21:08
아 마지막한타가 아니고 그전한타겠네요 불타오르는 효과떄문에 진입하고도 녹아서 bbq가 물러났어야했던
장로뺏기고 이어진한타라고 해야겠네요.
18/03/07 21:02
카직스가 장로 안친건 그럴만한 플레이었습니다.
강타보다 쎈 칼리스타라 경기내내 멱살잡이 보여준 게릴라 전술을 보여준거죠. 바론에서는 그걸로 이득 봤었고요. 카직스가 안에 둥지 안에 있었으면 그냥 장로 먹었어도 사거리 긴 ksv한테 가두리 양식 당했을겁니다.
18/03/07 21:06
사활을 건다고 그냥 우루루 몰려가서 장로 잡고 이쪽도 다 잡히면 되는겁니까?
오히려 카직스로 상대 딜러 위협하면서 시간끄는게 더 이성적 판단이죠.
18/03/07 21:07
그때 카직스가 상대딜러 위협하면서 시간끌었나요?
그냥 우르르 빠졌죠. bbq전체가 카직스 피회복한 판단이 하등 도움이 된게 아니라는소립니다. 만약에 그때 안빠지고 카직스로 뭔가 했다면은 그 플레이가 맞는건데 아무것도 안하고 bbq가 칼리스타 혼자두고 그냥빠졌어요 아래쪽으로. 그럼 의미가 없죠.
18/03/07 21:09
칼리가 마무리 해야된다는걸 말한다면 동의하겠습니다만 1부터끝까지 칼리스타가 오브젝트를 다 쳐서 하는건 아니죠.
딜누적 상태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18/03/07 21:05
원딜이 칼리였기 때문에 충분히 할만했습니다 게다가 그건 콜이 달랐던거지 트릭 탓이 아니죠
게다가 전체적으로 트릭이 아무리 적게 잡아도 2인분 이상은 했는데요
18/03/07 20:57
고스트가 트릭이랑 같이 오더한다는 이야기를 어느 글에서 본거 같은데
그냥 시키는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마쳐서 키니까 고스트 죽는 장면부터 나왔는데 참...
18/03/07 20:57
장로 먹으면 되는데 카직스가 장로 안치고 어영부영 하다가 뺏긴거랑 원딜이 스펠 계속 안쓰면서 죽은거 이 두가지가 가장 커 보입니다.
18/03/07 21:06
근데 참 세주궁맞고 그냥 풀릴때까지 수은안쓰고 버티는거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긴했습니다 예전경기에서 크크크
그거맞고 수은안쓰는것때문에 상대팀이 날카롭게 파버리면 스노우볼 굴러갈거란 생각은 안하고 뒤에 서포터있으니까 수은으로 안풀고 그냥 버팀..
18/03/07 20:58
탑 초반에 그렇게 설계해서 터뜨리고 10분초반대에 전령도 먹던데..
왜 용은 챙길생각을 안하는지.. 운영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습니다. 포탑1차밀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시간보내다가 비벼지고 역전각주는 브론즈 솔랭인줄 알았어요.
18/03/07 20:58
그나마 크라운은 조합상 무조건 먼저 짤리고 시작할수밖에 없는 조합이라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못하는건 맞음) 고스트는 진짜 심각하네요. 3:5 상황이었는데 그걸 물려버리네.
18/03/07 20:58
카직스가 장로 안쳐서 뺏긴거 엄청나게 큰 실수지만 그걸 훨씬 상회하는 활약을 했는데 전투마다 스펠 다 들고 상대 미드도 없는데 젤 먼저 터지는 고스트는 그냥 독보적 역캐리죠
18/03/07 20:59
특정 선수 역적만들기 참 싫어하는데 고스트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네요. 대체 왜 단 한경기를 잘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까. 진짜 팀원에게 안미안한가요?
18/03/07 20:59
bbq가 기업 자체는 안좋은 면 많고 회장도 좀 그렇고 한데 이스포츠 쪽에서 하는거 보면 깔 수가 없는데 왜 올시즌 이런 경기력이....
18/03/07 20:59
트릭과 고스트 콜이 갈리고 나머지는 다 트릭 따라가는 형세여서 이 난리가 난거 같습니다... 팬도 아닌데 보면서 열이 받네요...
18/03/07 21:02
고스트 콜 갈린거 쳐도 라인전에서 스무스하게 30개차 난 거랑 한타때 포지셔닝이 너무 압도적 쓰레기인건 포장 안되죠.
기본적 역할이 안되는 선수는 오더욕심이라도 버려야
18/03/07 21:00
방금 역캐리는 너무 충격적인게... 먼저 둘을 끊고 바론각이 나온 상황에서 원딜이 의문의 앞무빙을 해서 역으로 게임이 끝났다는거죠. 이런 역캐리는 난생 처음보네요. 그전에 운영이 발암이고 뭐고를 떠나서 이거 한방이 너무 커요.
18/03/07 21:00
트릭 카직스는 한타에서 카직스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했네요. 갈리오랑 뒷라인 들어가는게 기가 막혔네요. 고스트는 뭐랄까 다른거 하지말고 자기 포지션만 잘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18/03/07 21:00
팀원들 다 바론 먹고 어떻게 할지 머리굴리고 있는데 갑자기 칼리궁을 쓰더니 혼자 점멸도 못쓰고 물려죽음....-_-;;;;
이전 운영이 얼마나 바보같았건 그건 고스트를 위한 변명은 못됩니다. 두명 끊어내고 바론먹고 밀고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멋지게 역캐리를 했네요
18/03/07 21:03
저도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경기 수준이 뭐든 80프로 게임 잡은 상황에서 원딜이 선물입니다 하고 던지는데 그 전 내용은 다 필요없어요
18/03/07 21:01
사실 카직스가 장로 안친것도 그럴만한게 원딜이 칼리라서죠.
바론 먹었을때도 카직스가 비슷하게 플레이했었어요. 정면으로 붙으면 지니까 카직스가 계속 돌아다니면서 기습한거고 그게 장로나 바론쪽에서도 그렇게 플레이한거죠.
18/03/07 21:04
로코도코나 더블리프트 생각해보면 내가 싸는 똥은 그냥 똥이 아니라 오더하다가 실수로 싼 명예로운 똥이라고 하려는 거 같기도 하고;
18/03/07 21:01
겜게 팀별 경기력에 관한 글이 있는데요.
거기 본문글인지 댓글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bbq가 운영이 되는 멤버를 영입하는게 좋다는게 십분 공감이 되네요. abc삼성때 헤매다가 앰비션 영입후 바뀌었던것을 예를 들면서요..
18/03/07 21:01
고스트가 45데스인가 할때 룰러가 46데스인 자료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원딜이 룰러가 아니라 고스트인 이유를 이 경기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8/03/07 21:01
이 정도로 꾸준한(....) 역캐리가 16잼구 이후로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도 안날 정도네요. 어째 조용히 탑승한 적도 드문 것 같은 느낌이..
18/03/07 21:02
트릭이 다 잘한 건 아니지만 축구로 치면 5골 넣고 2번 자살골 넣은 정도의 활약인데 팀이 1점차로 지니까
'니가 자살골 2번 안넣었으면 1점차로 이겼을거야'라고 하기는 좀 뭣하지 않나요.
18/03/07 21:07
첫바론트라이때 바론 헤딩하다 망한 트라우마 때문인거같은데
사실 그것도 포지션만 잘잡았으면 무난하게 먹는각이었다고 보는데 4명 다 한타포지셔닝이 너무 쓰레기였어요
18/03/07 21:03
챔프는 칼리고 상대는 트타에 그걸 잡은건 룰러고 카밀 세주에 경기는 후반. 진짜 어지간하면 칼리라서 당했다. 고스트라서 욕먹는다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크크크크.. 심했어.. 너무 심했어요..
18/03/07 21:03
16 잼구는 비유하자면 청개구리같은 선수였습니다. 이래도 이길 수 있어? 이래도? 이래도? 하면서 끊임없이 아군 진영을 괴롭히는 실수를 거푸했다면 고스트는 그냥 알게모르게 계속 못하다가 어느 순간 결정적일때 존재감을 발휘해요.
잼구가 데드데드 미사일이라면 고스트는 원기옥입니다.
18/03/07 21:05
예전에 2016 IEM에서 진짜 다양한 막장쇼가 나왔는데 방금 게임은 진짜 단연 최고인거 같습니다. 한타에서 이런 반전은 상상도 못해봤어요. 양수겸장 외통에 걸렸는데 장기판 엎어버림
18/03/07 21:07
보통 불리할때 한타에서 기적적으로 역전하는 팀들은 상대 주요딜러를 빠르게 끊어서 일방적으로 패거나 입롤급 이니시가 들어가서 상대팀이 뭐 아무것도 못하고 져서 이기는건데 이 한타 역전극은 정말.....
18/03/07 21:08
보통 한타에서 승패가 나면 바로 그 직후에 반전이 되는 경우는 없죠. 아니 전 그런거 프로경기에서 본적 없는거 같습니다 아직. 근데 오늘 첨봤어요.
18/03/07 21:07
저도 경기 보면서 느낀게 고스트만 욕하기에는
BBQ의 운영이 중반부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좋았습니다. 특히 바론에 집착하는 유럽식 운영으로 겜을 비빈 것부터 제가 이번 경기 가장 경악했던 장로드래곤 트라이 시의 플레이까지 (전 이거 하나로 트릭은 초반설계 캐리고 뭐고 역적소리 들어도 된다고 봅니다.) 이런 운영을 배우려고 트릭을 데리고 온거라면... 고스트는 뭐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ㅡ.ㅡ;
18/03/07 21:07
어차피 당장에 서브 없어서 고스트 계속 써야한다면 고스트 마이크 꺼버리는게 그나마 전력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뭐 오더를 안따라간 문제 이전에 본인의 판단이 구린거긴 하지만 암튼 변수는 하나라도 줄여야죠...
18/03/07 21:08
아 고스트 임팩트가 너무커서 이야기가 별로 없는데 ksv 부진은 쉽게 안 끝날것 같습니다 극단적으로 수동적인 팀 성향은 고쳐지지를 않네요 상대 실수가 없으면 역전 불가능할정도로 겜 터지는게 나아지는게 없어요 bbq말고 최소 플옵권 팀들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아까 5시 경기 재탕이었을것 같은데요
18/03/07 21:08
근데 비비큐 감독님이 로컨도 발굴한거 보면 원딜로 고스트가 잠재력이 있다고 봐서 서브 안둬도 된다고 본거같은데 낭패 분위기네요.
작년 서머엔 이정도 원딜은 아니었는데 명확하게 들보다 나았죠.
18/03/07 21:09
왜 저지경이 된건지가 무지 궁금해요. 올해 데뷔한 신인도 아니고 반대로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솔랭이 망가진것도 아니고 한때는 평타는 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18/03/07 21:09
전주 위클리lck 보니까 고스트가 확실히 오더 관여를 하긴 하는거같은데 부탁이니 트릭 이그나가 하고싶은거 하게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18/03/07 21:09
마지막 장면에서 30초짜리 긴 움짤을 보고 왔는데 아무리봐도 팀원들 다 빠지는데 본인이 궁까지 쓰면서 보자보자 했을거같네요.....
18/03/07 21:10
개인적으로 다들 경기력이 안좋다고 하지만 비비큐가 끝까지 경기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맥은 계속 잡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조합은 바론먹는 조합이고 초반에 이득굴린걸 실점 한번 크게 하면서 다시 다 내주나 했는데 끝까지 바론앞에서 치다가 이니시 걸고 낚시하고 결국은 바론먹는데 까지 성공했죠. 키 포인트는 장로였다고 봅니다. 고스트가 밖으로 나오는데 그게 잘 못 됐다고 봅니다. 칼리의 꽂아둔 창이 사라지는 순간 장로는 언제 빼앗겨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아쉽겠네요 bbq. 그리고 역시 큐베는 좋은 탑솔인것 같습니다.
18/03/07 21:13
그걸 20분대 내내 바론 옆에서 물만 데우면서 킬만 내고 있으면 트타는 크고 카밀은 은근슬쩍 라인 밀고 오는데 맥을 모르는거죠. 더군다나 비비큐가 새삼 바론 튀기는 유럽식 삽질을 오늘만 한 것도 아니고요.
18/03/07 21:21
보는게 다르겠습니다만 그 플레이가 아니면 bbq는 할께 별로 없습니다. 바론치면서 이니시걸거나 또는 시야낚시해서 이니시 하거나 아니면 바론을 먹거나 세개중에 하나인데 오른이 카밀 따라가는건 아무짝에 쓸모 없는 플레이 입니다. 킬만 내고 있다고 하는데 계속 킬을 내면서 상대가 정비 못하고 사이드 못밀게 하게 되었죠. 저도 챌린저가 아니라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bbq가 바론농성이외에 딱히 할 만한 플레이가 생각나지 않네요. 자갈 조합이단 카갈 조합이든 같이 들어가는게 핵심인데 카직스가 그걸 대신 해줬고 레오나도 한몫 거들수 있고 그래서 갈리오 픽의 의미가 살아났죠. 오른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결국 칼리스타를 집어 넣지 않았다면 너무나 뻔한 이니시 조합이라 상대도 받아치기 쉬웠을겁니다. 트타도 생존기 좋고 브라움도 받아치기 좋구요. 칼리스타를 집어 넣음으로써 현재 패치에 맞는 우리 진짜 칠수도 있어 낚시 아니야 라고 겁을 줄 수 있었고 실제로 바론을 먹기도 했죠. 다만 중간중간 잔 실수라고 하기엔 굵직한 실수들이 자주 보이면서 룰러가 판을 치게됐네요
18/03/07 21:51
딱히 그 억제가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봅니다. 외국 해설 계속 들었는데 말 그대로 파파 아킬 반응은 비비큐 킬딸만 치고 있다였고 카밀은 확실히 한명씩 잘리는 도중에도 타워 계속 밀어 줬어요. 그리고 그게 잘 됐다고 하려면 트타 아니더라도 둘 이상씩 잡아내는 정도였으면 모르겠는데, 트릭이 던지진 않았지만 그 와중에 본인들도 1대 1 교환 장면 많았는 걸요.
18/03/07 22:00
트타를 잡았다면 모든게 해결이 되었겠죠. 하지만 트타를 잡지 못했고 그것 때문에 이렇게 된거죠. bbq는 그것 말고 할 게 없는건 똑같았습니다. 후반가면 그냥 질게 뻔하디 뻔한 조합이었으니까요
18/03/07 21:11
오더로는 무슨 얘기하는지 모르니까 깔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플레이를 까도 됩니다 어차피 이그나 트릭이 틀리고 고스트 판단이 맞았다고 쳐도 마지막 저런 실수는 커버가 안되니 크크크
18/03/07 21:16
제가 비비큐 선수면 원딜 안 봐줍니다 프리딜 각 나와도 적 탑에 맞아서 죽어주는 선수를 굳이 지켜봐야 손해에요 걍 적딜러 무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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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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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블루)
(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