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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1 11:19
어떻게 해명해도 욕을 먹을건데
해명한게 잘못이다 뭘 그렇게 해명하냐라니... 그렇다고 욕을 덜 먹을 해명방법을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12/11/11 11:24
구체적인 방법 이전에...
깊은 팬이든 얇은 팬이든 '팬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의 아이유는 11월 9일까지의 아이유와 같은 사람이다. 이거 두가지는 기본적으로 표현이 됐어야죠. 문장이 너무 박했어요. 예를들면 슈퍼7 때 길 정도는 하면 좋았을 텐데요.
12/11/11 11:30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같은 소속사 연예인간의 일이 아니라서, 로엔이 맘대로 할 수 없었죠. 그렇다면 그냥 모른 척했어야합니다.
12/11/11 12:39
그냥 침묵이 좋았다고 봐요. 병문안 드립이 불난집에 기름을 부었다고 봅니다. 덕분에 수많은 드립들이 나오면서 인터넷에서는 이제 지워지지 않을 짤방과 유머들이 남게됐죠. [m]
12/11/11 13:06
병문안 드립은 최소한 치지 말았어야죠.
둘이 친하기 때문에 의례적으로 찍은 사진이다 정도로 끝냈으면 물론 욕은 먹었겠지만 지금처럼 어이없는 반응은 아니었겠죠.
12/11/11 13:43
근데 같이 근무하는 40대분들은 병문안 드립을 믿는 분도 계시네요;;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드립을 소속사에서 하는것인지.. [m]
12/11/11 16:28
침묵이 최선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건 사실상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요.
매뉴얼대로 일단은 아니라고 해명은 해야하는데 병문안이라니;; 휴... 병문안 해명이 그나마 최선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야 누워서 사진 찍는 것이 자연스러울 테니까 (보통 환자는 누워있으니 자기도 옆에 누워서 셀카샷~ 하면서 찍는 상황을 생각해서요) 곰곰히 생각하면 병문안이 그나마 최선의 해명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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