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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9 05:09
애초에 스타2는 블리자드가 한국을 우습게 보고 너무 자만했던거 같네요
온라인 유저들 몇몇 반응들 보고 자만했다면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고 물론 스타1의 저작권을 무기로 들고있으니까 저쪽이 자신만만한거겟지만 이대로 가면 그냥 워3 정도 되겟네요 워3는 중국에서 아주 흥했죠 한국의 스타처럼 말이죠 나중에는 중국에도 워3를 무기로 찔러볼려나요? 여튼 스타2의 중심이 어느나라가 되느냐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이 중심이되긴 힘들거 같구요 스타2는 워3의 중국처럼 스타2의 미치는 제 3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아주 고수들도 넘치고요
10/08/29 11:10
아마 안 보여주는게 훨씬 나은 결과를 줄 것 같습니다,
문자중계에도 나오듯이 불참자 숫자가 웃고 넘어갈 정도는 아니더군요 그걸 보여주면 하나의 기사거리가 완성되죠 "gsl 실참가자 xx명 앙꼬없는 진빵" 케스파에 스타2훼손기사랑 비슷하지만 위 기사는 팩트죠 당당하게 떠들수 있는 이런 식의 기사가 나올 바에야 숨기는게 상책이죠
10/08/29 12:54
아직 대회를 열기엔 너무 이른거 같기도 합니다.
직접게임을 해보니 이 게임, 정식출시긴 하지만 '전략시뮬레이션'이라기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베타단계같은 느낌이더군요. 밸런스도 엉망이고, 전투속도도 지나치게 빠른거 같고 말이죠... 블리자드 특유의 피드백으로 확팩한번 더 나오고 패치몇번되면 제법 흥미진진할거 같은데요.
10/08/29 17:05
대회를 열기엔 이르다는 말이 잘못된건가요? 아직 게임이 지나치게 초창기고, 그런 점을 감안할때 상금1억짜리 대회가 과연 눈요기용으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 의견입니다.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말이 심기를 건드리는게 있나본데, 워3도 초창기 밸런스는 말도 안되게 엉망이었습니다. 나엘건물러쉬 -> gg 마운팅킹 마포3개 (노쿨) 구울이 꽃피었습니다. 등등 셀 수도 없죠. 이런 베타성 짙은 초창기에 1억짜리 대회를 여는게 너무 이르지 않은가 하는 개인의견일 뿐입니다. 전투속도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타1과 워3의 중간단계 정도의 속도감이면 어땟을까 생각했습니다. 이건뭐 유닛이 뭐가뭔지 잘 모르는 초심자 입장에서 나오자마자 훽훽 녹아버리는데다가, 유닛들이 지상에서도 왜이리 뭉치는지 화질이 좋지않으면 게임을 제법해봐도 구분이 안될때가 많더군요. 그리고 저는 스타2에서 저그유저인데, 이게 밸런스가 엉망이 아니라구요 ㅠ_ㅠ? 불곰어떻게 잡나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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