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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30 20:52
정말 오늘 경기 명승부였습니다.. 후기가 벌써 올라왔네요..;;
음.. 결론은 살아있는 마린의 승리일듯.. 특히 2차전 마지막 장면에서 마린 3기로 럴커 1기를 가볍게 잡는것을 보고 감탄..;;
02/07/30 20:56
자 인제 드디어 임브라더스의 한판 대결입니다.
온게임넷은 다음주 이윤열이 나오지만 이윤열이 올라가겠지하구 임요환 임성춘 임브라더스의 3기 종족최강전 최후의 혈투에 더 관심이 쏠릴거 같습니다.
02/07/30 21:04
개인적으로 임요환 대 이재훈이 더 보고 싶긴 하지만 임요환 대 임성춘도 보고 싶은 경기이긴 하네여.. 임선수가 출연하는 동안은 챌린지리그는 파리날릴듯-_-;;
02/07/31 10:15
낭천님의 의미는 알겠지만요......굳이 존칭을 써야 하나요...
외국 선수 부를 때도 마찬가지고 현존 프로 야구,축구,농구 선수에게도 님이라는 존칭은 그 어디에서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얼마나 대단한 경우라고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여하튼 이번 랜덤전 경기 후기를 읽고나니 스타크 팬들은 참 매니악적인 성향이 그 정도를 넘어서는 듯 하게 느껴지네요...어느 누구도 비난은 받을 수 있는거거든요....
02/08/01 21:48
pgr에서는 님또는 선수를 붙이는 것이 맞읍니다. 게이머나 글 쓴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있게 대하는 것으로 인해 pgr의 글이 읽히고 싶은 글이 되지요. 과거의 글들을 읽어 보시면 pgr이 분위기내지 윤곽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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