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8/10 10:53:59 |
Name |
수시아 |
Subject |
itv 랭킹전 8/10 경기결과 |
< 제 1 경 기 > 이재훈(7시 프로토스) 대 조용호(11시 저그) 웝 게이트2
2게이트 질럿 푸쉬 후 템테크 멀티 vs 노레어 3해처리 발업 히드라 이후 러커
-> 이재훈 선수 넓은 입구를 감안한 다수 질럿 생산과 저그테크 정보 부족
-> 조용호 선수 히드라와 러커로 프토 진영 입구 조이는 척 하다
옵저버 나오기 이전(로보틱스는 완성됨.) 히드라 다수와 러커로 입구 돌파 성공
이후 저글링 난입과 뮤탈 띄우기
조 용 호 승.
< 제 2 경 기 > 조용호(2시 저그) 대 기욤 패트리(12시 프로토스) 로스트 템플
2게이트 vs 2오버로드 생산후 9~10스포닝 발업 저글링
-> 기욤 질럿 프로브로 입구 막다 후속 질럿 나오자 프로브 잠깐 뺀 틈에 저글링 난입
-> 기욤 일부 질럿 저글링 쫓고 추가 질럿 러쉬 가지만 성큰과 저글링에 후퇴
-> 초짜 본진 투 해처리 스파이어 테크로 뮤탈 띄우기
조 용 호 승.
< 제 3 경 기 > 조용호(2시 저그) vs 김성제(8시 프로토스) 로스트 템플
원 게이트 템테크 후 빠른 멀티 vs 입구 해처리후 3해처리 노레어 히드라 러쉬
-> 프토 앞마당 캐논 방어라인 완성되기 직전 타이밍 초짜 멀티 파괴, 후속부대 입구돌파
조 용 호 승.
프로토스 킬러 조용호 선수가 3명의 프로토스를 올킬했는데요.
겜티비 특별전(패)-엠비씨 팀리그(승)-팀리그 결승(패)이후
얽히는 전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전적이 대등함.) 이재훈 선수,
대저그전에서 좋은 역량을 보여주었던 기욤 패트리와 김성제 선수를
연파한 모습에서 더욱 인상적이네요.
금요일 조용호 선수와 강민 매치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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