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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23:13
이야.... 강민 선수는 이제 드래버를 연마하기 시작했나봐요 벌써 두번째 드래버로 승.... 임요환 선수 필살기인 바카닉처럼 강민 선수도 필살기를 가지는건가요... 허허
03/08/08 23:31
저는 자꾸 1경기에서 장진남선수가 팬들에게 보답-_-하는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리고 2경기에서는 자꾸 홍진호 선수 팬들이 커세어와 리버에게 '짜증나...짜증나-_-'하는 소리가;; 아 그리고 3경기에서 도진광 선수가 4년만에[3년?]온게임넷 본선에서 첫 승리를 거두자 모두들 큰 박수를 쳤던게 기억에 나네요.
03/08/08 23:52
겨우 1경기 뿐이지만 자칫하다간 네이트배 처럼 시드 배정자 전원 16강탈락이란 진기록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남은 경기 일정을 봤을 때... 충분히 가능한 일이네요... 별로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03/08/09 01:16
박경락 선수가 '오케이~'를 외칠 것 같습니다. -_-; 박경락 킬러라고 할 수 있는 홍진호, 조용호 선수가 1패를 기록했고, 져그전의 강자 박상익 선수 역시 1패... 그리고 토스 4인방은 모두 승리;;; 박경락 선수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1,2주차가 없을 것 같네요. -0-;;;
03/08/09 01:50
박경락 저그전 약하지 않은데요..더군다나 홍지노,용호선수를 제외하곤 공식전 아무에게도 지지 않았고 박상익 선수도 이겼었죠..저그들이 있어도 경락선수는 잘할것 같습니다^^;;
03/08/09 16:22
사실 리버-드래군 전략은 자원소모가 심해, 아방가르드 같이 앞마당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맵에서나 자주 나왔던것 같은데요..
노멀티로 커세어에 리버-드라군이라니...강민 선수의 뱃짱에는 정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는.. 드라군-리버는 뮤탈-저글링 조합에 쉽게 밀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질럿 3기와 커세어의 압박 타이밍이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반면 홍진호 선수는 상대가 소수 질럿에 빠른 테크를 믿고 설마 질럿 3기로 나오겠어? 라고 너무 방심한듯 합니다... 어쨌거나 요즘 강민..왠지 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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