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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01:43
안티백서 정말 싫어하는 1인인데요, 저 분 개인 상황이 정말로 저랬다면 (돌 때까지 똘똘한 아이였는데 무슨 계기로 갑자기 퇴행함) 뭔가를 탓해야만 버틸 수가 있을 테니 저 분 개인이 안티백서로 변해버리는 것 자체는 이해할 만 합니다.
20/06/12 01:53
82쿡 눈팅 자주하는 유부남 아저씬데.. 애들 건강과 관련해서 안아키는 이 아주머니들 대체로 극혐합니다.
그냥 이상한 분이 글 싸지르고 이상한 몇몇이 동조하는 정도인데요 뭐. 근데 저 이상한 분들끼리 티키타카하는 모습은 정말 살벌하긴 합니다. 통곡의 벽 이상의 말도 붙이기 힘든 거대한 위압감이 있어요.
20/06/12 01:56
백신음모론까지는 뭐 저식에 대한 일에는 이성이 사라지는 법이니 백보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봐 주겠는데...
켐트레일을 진지하게 믿고 있네요???
20/06/12 02:46
저도 켐트레일이 뭔가 하고 봤는데 맘카페에 올라온 글이 쫘악 뜨는데.
리플에서 아무도 헛소리 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게..오히려 동조하는 글들이 대부분인게 사람들의 상식에 대한 상식이?? 파괴된 기분이네요.
20/06/12 03:05
소오름; 무식이 죄에요. 이건 무식의 차원을 넘는 건데.. 저 분들이 컨셉질하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네요.
요즘은 컨트레일을 켐트레일이라고 부르나? 해서 갔더니 충격...
20/06/12 03:36
제발 저 말이 다 거짓말이길 바랍니다. 아니면 저 어머니 상태 대단히 심각해요.
남들이 다 멀쩡하다고 하는 애를 ADHD경계성이라고 우기는건 진짜... 나중에 애 잡기 딱 좋은 상황인거 같네요..
20/06/12 04:06
가르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무식한 사람은 경제,정치,과학,종교 등 모든 분야에 일정수 존재하지만 육아쪽은 안타까운 폐해가 너무 큽니다..
20/06/12 04:46
안아키나, 타진요나.......대상만 다르지 사고방식은 동일하네요.
문제는 저런 사람들로 인해 치르는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거죠
20/06/12 05:49
저런거 볼때마다 지능이 낮아서 그러는건지 망상장애의 징후인건지 궁금함. 연구기관에서 저런 사람들 모아다가 분석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힘들겠죠?
20/06/12 07:55
지구평평론, 안아키, 캠트레일, 일루미나티 등...
아무리 별별 증거들을 눈앞에 다 갖다놔줘도 말이 안통하는 부류라 답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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