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18 13:29:19
Name 신류진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36701?cluid=enter_202003181020_00000008
Subject [일반] [스연] 김민아 아나운서가 SM c&c에 들어갑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36701?cluid=enter_202003181020_00000008

드디어 코리안코커가 해냈습니다

이걸 겜게에 돌릴지 스연일지 고민하다가 이제 스연이 맞겠다 싶네요.

김민아 아나운서가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가 속해있는 sm c&c에 소속사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진행자로 낙점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예능에 많이 꽂힐거 같습니다

근데.... 기사에 단아하고.... 지성미 넘치............. 는 넘어가기로하고  이젠 정말 메이져가 되어버린 그녀입니다.

앞으로 바빠지면 워크맨 왜냐맨은 어떻게 될지.... 김하늘피디도 고민이 생기겠군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꿀꾸잉
20/03/18 13:30
수정 아이콘
마이너와 작별해야..
20/03/18 13:30
수정 아이콘
이니핸스좌가 키우고 장민철이 먹여서 SM으로
興盡悲來
20/03/18 13:32
수정 아이콘
메이저 활동은 스타일상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조만간 뭐 하나 터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선넘규만 봐도....
Do The Motion
20/03/18 13: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물들어 올 때 바싹 노저으면...
닉네임을바꾸다
20/03/18 13:35
수정 아이콘
기상캐스터 부캐 돌리면..
20/03/18 13:37
수정 아이콘
이미 물어보살에 나와서 한바탕 했죠.
김민아의 캐릭터를 전혀 모르는 대중들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보는게 자연스럽죠.
배성재랑 방송에서 얘기하는 거 보니까 멘탈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처럼 아슬아슬해 보이더군요.
20/03/18 13:37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건 선넘규는 너무 억울....
나이는무거운숫자
20/03/18 13:38
수정 아이콘
터지긴 터졌는데 선넘규가 터뜨린건 아니잖아요.
환경미화
20/03/18 13:46
수정 아이콘
선넘규가 터진게있나요??
워크맨 말하시는거면 그건 선넘규잘못이 아닌데;;
20/03/18 14:35
수정 아이콘
아마 마리텔 하차때 케이윌 관련 이슈였을거예요
GjCKetaHi
20/03/18 17:04
수정 아이콘
오늘 라스방송이 분기점이겠죠?
빨간당근
20/03/18 13:33
수정 아이콘
이대로 바빠지면 LCK도......
Do The Motion
20/03/18 13:36
수정 아이콘
이니핸스좌... 당신은 도덕책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셨던겁니까....
덴드로븀
20/03/18 13:36
수정 아이콘
음? 그럼 원래 어디 소속이었던거죠?
산밑의왕
20/03/18 13:40
수정 아이콘
기상 아나운서였으니 프리였던거 아닐까요? 저건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하겠다는 의미인거 같고요.
20/03/18 13:54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운전하거나 타다 타고 다녔죠.
러블세가족
20/03/18 13:3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좀 걱정되긴 하네요. 선지키는 캐릭터는 경쟁력이 없고, 선넘는 캐릭터가 특징인데 과연 메이저에서 불편한 군단을 상대로 잘 해낼 수 있을지...
인생은서른부터
20/03/18 13:37
수정 아이콘
앗 김희철
한사영우
20/03/18 13:38
수정 아이콘
이제 LCK에서도 놔줄때가 된거죠. 제발 나가서 잘되서 게임판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동안은 잘되도 안좋았던 암울했던 날들로 기억하거나
메이저로 제대로 편입 못하고 기억속에서 사라지거나
이런분들 기억밖에 없네요
스위치 메이커
20/03/18 13:40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러면 LCK 아나운서 또 뽑아야되네요...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아나운서가 필요 없지 않은데...
20/03/18 13:42
수정 아이콘
박통 불러서 안냥이나 들읍시다
20/03/18 13:44
수정 아이콘
박통은 lck내 영어 관련해서 하는게 많아서 안될걸요
박정희
20/03/18 15:28
수정 아이콘
박통이 누구예요?
이츠씽
20/03/18 15:38
수정 아이콘
닉값 크크크. 진지하게 받자면 박지선 통역님입니다
박정희
20/03/18 15:41
수정 아이콘
아 사실 진짜 누군지 몰라서 물어본 것이긴 합니다 크크 '박통'이라고만 검색하면 워낙 제 얼굴만 많이 나와서요
20/03/18 13:45
수정 아이콘
뭐 계약이 언제까지 되어있느냐겠죠 올한해 계약한건지 아니면 시즌만 계약한건지...
물론 위약금던지고 갈수도있긴한데..
스위치 메이커
20/03/18 13:56
수정 아이콘
위약금 던지고 가는 건 진짜 무책임한 일이고... 아마 시즌단위일 것 같긴 합니다.
20/03/18 13:58
수정 아이콘
위약금 던지고 가진 않겠죠 저도 그렇게까진 않을걸로 봅니다. 베이스가 LCK에서 시작한건 맞거든요.
20/03/18 13:49
수정 아이콘
이현경 아나운서 데려오면 좋을듯요
Chronic Fatigue
20/03/18 13:53
수정 아이콘
행갱좌를 원하는 1인입니다
치토스
20/03/18 14:47
수정 아이콘
저도요 행갱좌 보고 싶네요
20/03/18 14:49
수정 아이콘
2222 행갱좌
20/03/18 13:54
수정 아이콘
상황으로 봐선 스프링 결승전도 온라인으로 해야 할거 같은데
좋은 기회을 얻은거죠.
20/03/18 15:11
수정 아이콘
솔까 그냥 단군, 빛돌등이 했으면..
오만과 편견
20/03/18 13:52
수정 아이콘
LCK 가 등용문 역할이에요.
페스티
20/03/18 1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손발묶인 김민아 아나운서가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장도연씨만 떠올려봐도 모든면에서 열세인 것 같은데... 본인이 가장 편하게 날뛸 수 있는 환경을 벗어나는 모험이라니.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이 더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걸까요? 뭐 어쨌든 의리와 정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오래 즐겁게 해주는 사람으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0/03/18 14:07
수정 아이콘
신동엽과 함께 방송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기무라탈리야
20/03/18 13:56
수정 아이콘
오늘 라스 나온다는데 거기서 얼마나 활약할 지가 포인트 아닐까 싶어요.
뻐꾸기둘
20/03/18 13:59
수정 아이콘
너구리한테 한우라도 쏴야...
20/03/18 14:03
수정 아이콘
메이저로 진출하셨군요
LCK를 서머때도 할려나
다크템플러
20/03/18 14:03
수정 아이콘
만약 lck하차한다면, 여자아나운서 굳이 뽑지말고 그냥 혀니주니나 분석데스크쪽에서 하면 좋을것같네요. 특히 분석데스크에 앉아서 천천히 담화나누면서 같이 분석하면 좋을텐데..
티모대위
20/03/18 14:05
수정 아이콘
메이져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을듯한데... 응원합니다.
일단 기존의 무기 말고 새로운 무기는 필요해 보이는군요.
20/03/18 14:10
수정 아이콘
이분이 왜 코리안 코커라고 불리우나요? 무슨 뜻인지요?
20/03/18 14:36
수정 아이콘
조커분장을 한적이 있고 코가 커서..... 크크
20/03/18 14:50
수정 아이콘
한창 조커영화가 개봉할때 코리안 조커 밈이 있었는데 김민아가 코리안 조커다(정신나간 드립) -> 변형으로 코가 커서 코커 -> 코리안 코커
20/03/18 15:06
수정 아이콘
코세어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군요
아리골드
20/03/18 14:16
수정 아이콘
뭐 아예 온라인 쪽으로만 집중시킬수도 있겠죠 . 공중파 고정 1-2개정도로만 조절하면서 진행관련 행사만 돌려도 회사쪽에서는 괜찮다고 판단될 수도 있고요. 노선을 영민하게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맨에게 평생 갚아야..
분신술
20/03/18 14:33
수정 아이콘
김민아의 매력이 선을 넘는거라 인터넷 방송 특화 캐릭터인데
메이저로 가면 선 넘는건 편집될거 같고
SM 가면 몸값이 올라서 유튜브 나오기 힘들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아무래도 김민아 섭외를 혼자일때 가격과 소속사 끼고 부르는 가격은 차이가 날테니까요.
클레멘티아
20/03/18 14:36
수정 아이콘
조만간 아형 한번 나오겠네요. JTBC에 SM조합이니.
안그래도 오늘 라스 기사에 계약관련 이야기가 나와 김구라가 조언했다는데.. 그 영향인가..
20/03/18 14:3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진짜 이악물고 뜨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잘 되서 좋긴한데, 스타일이 메이저 스타일과 잘 맞을지는 음...
20/03/18 14:39
수정 아이콘
과연..
20/03/18 14:41
수정 아이콘
왜냐맨 스노우볼(?)이라고 봐도 될까요? 크크크 잘됐으면 좋겠어요 크크
기사조련가
20/03/18 14:54
수정 아이콘
민철이한테 한턱 쏴야됨 크크 저렇게 캐릭 만들어주고 티키타카해줌 크크크
20/03/18 14:58
수정 아이콘
어젠가 이수근 서장훈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더군요
독수리의습격
20/03/18 15:06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에서 봅시다.
20/03/18 15:29
수정 아이콘
왜냐맨으로 시작해서 이게 이렇게까지 가네요...
타카이
20/03/18 15:35
수정 아이콘
누나 나죽어 -> 누나 나가 죽어 -> 누나 나가
죽어가 빠져버리는 빌드업
히로세스즈
20/03/18 16:52
수정 아이콘
나미춘보다 기획사 계약건만 봐선 더 잘풀릴줄이야... 정말 모를 세상이네요.
55만루홈런
20/03/18 16:57
수정 아이콘
캐릭터가 재밌지만 큰물에서 놀긴 이게 먹힐지가...? 결국 롤판은 떠나려나요 크크
20/03/18 17:12
수정 아이콘
김민아 아나운서가 나간가면, 차기 인터뷰어는 분석데스크 인원을 썼으면 합니다. 비전문인 인터뷰어가 와서 또 다시 자질 논란이 일어날까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Emas Parker
20/03/18 17:15
수정 아이콘
이분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던 이미지가 인기 상승에 많이 기여를 했으므로 앞으로 정말 조심해야 할 타입입니다. 구설수에 오르면 아주 먹기 좋은 먹잇감입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0/03/18 18:06
수정 아이콘
근데 lck 인터뷰어는 단가가 싸서 나갈거라는 예상을 하는 건가요?
Elden Ring
20/03/18 18:13
수정 아이콘
유튜브라서 뜬거지 공중파는 모르겠네요. 저는 뭐 왜냐맨도 안 봐서 평가할 수도 없겠지만
Your Star
20/03/18 18:23
수정 아이콘
김민아 아나운서가 잘 되는 건 잘 되는 거고 꼭 lck 인터뷰를 여성 아나운서로 써야하나요. 아니 여성이든 아나운서든 상관없습니다 사실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을 정말로 하고 전문적으로 인터뷰에 적용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지금까지 한 여성 인터뷰들 뭐하는지 누가 압니까. 저는 조금 더 전문적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축하드려요 일 열심히 하시는 건 좋아보이거든요.
스타나라
20/03/18 19:43
수정 아이콘
김제동씨가 막 주목받던 2003~2004년쯤, 많이 유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중간 게스트 역할을 계속 했던적이 있습니다.
당시 대학 강연에 와서 말하기를, 본인의 몸값도 많이 올라갔고 이제는 먹고살기도 좋은데 처음 시작했던 프로그램을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그만두고싶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당시 출연료는 회당 6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김민아 아나운서도 SM과 계약했다고 기존에 방송하던 프로그램을 바로 올려서 재계약 할 수는 없을겁니다. 기존에 하던 방송을 계속할지는 본인 선택에 달린거겠죠.
LCK 인터뷰어 역할을 계속 해도 좋고, 아니면 기존의 모든 방송을 - 심지어는 왜냐맨까지도 - 그만둬도 좋습니다. 앞으로 그의 앞날이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LCK도 왜냐맨도 계속 했으면 더 좋겠구요.
치킨은진리다
20/03/19 01:15
수정 아이콘
롤은 모르고 왜냐맨에 나올때부터 봤는데 참신하고 재밌어서 응원했습니다. 대기업가서 좋고 공중파 나와서 좋은데, 인터넷과 공중파의 다른환경, 본인도 판깔아져 있어야 날뛸수있는 성격으로 보여 불안하기도 합니다. 배성재씨와 방송하는거 보고 멘탈이 생각보다 강하진 않을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공중파가서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179 [일반] [스연] 김민아 아나운서가 SM c&c에 들어갑니다 [66] 신류진11426 20/03/18 11426 0
85178 [일반] [스연]이번 아이폰 광고를 보고 놀랐습니다. [6] 로즈 티코9351 20/03/18 9351 0
85177 [일반] 경제학자들의 시각에서 본 코로나의 영향 [22] chilling10161 20/03/18 10161 5
85175 [일반] 코로나19에 의한 미국전역 극장 무기한 영업 중단 [31] Rorschach10251 20/03/18 10251 1
85173 [일반] 언제나 늘 똑같이 하던대로 (컴퓨터 견적 베이스 잡기) [120] 토니파커10697 20/03/18 10697 6
85172 [일반]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락다운 이야기 [15] 7H8057 20/03/18 8057 1
85171 [일반] 마스크 5부제 판매 후기 [40] 콜라제로11266 20/03/18 11266 19
85170 [일반] [스연] 케빈 듀란트, 코로나19 확진 [62] 빨간당근11811 20/03/18 11811 0
85169 [일반] 범유행성 전염병 역사와 일본의 삐딱선 [10] sub109261 20/03/18 9261 3
85165 [일반] [스연] 카톡 오류 때문에 생긴 멜론 실시간 순위 변화 [19] VictoryFood9040 20/03/18 9040 1
85164 [일반] [스연] IOC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6월 말까지 선수선발 마쳐야" [80] 남가랑12706 20/03/17 12706 0
85163 [일반] 코로나 예방에 대해서 의아 했던점.. [16] 움하하8563 20/03/17 8563 0
85161 [일반] [스연] [속보] '코로나 사태' 유로 2020→유로 2021 연기...2021년 6월 11일 개최 [22] 강가딘9256 20/03/17 9256 0
85160 [일반] [스연] 전술 블로거에서 분데스리가 코치가 되기까지 - Rene maric와의 인터뷰 [6] Yureka7500 20/03/17 7500 13
85159 [일반] N번방 유력 용의자 4인이 검거 되었습니다. [80] 고거슨18430 20/03/17 18430 3
85158 [일반] [스연] SPOTV NOW 결제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9] 강가딘10573 20/03/17 10573 1
85156 [일반] [스연] 베를린 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홀 무료(~3/31) [16] 말다했죠8411 20/03/17 8411 5
85154 [일반] 85028번 글 후기입니다. [21] 세인트9460 20/03/17 9460 9
85152 [일반] 세종대왕은 나쁜 직장상사가 아니다? [30] 문문문무9823 20/03/17 9823 2
85151 [일반] [스연]한초원 근황 [28] 한초원12395 20/03/17 12395 0
85149 [일반] WHO의 신속한 검사 촉구에 대한 이웃나라의 반응 [86] 재즈드러머13918 20/03/17 13918 2
85148 [일반] 다들 구글 미니홈 받으셨나요? [50] Elden Ring11169 20/03/17 11169 1
85147 [일반] [유럽]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대국민 담화 [49] aurelius14450 20/03/17 1445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