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이틀 일하고 가짜 인턴증명서···"KIST 연구원 징계 불가피"
https://news.joins.com/article/23570484

[조국 딸이 계약과 달리 출입기록상 단 이틀 나왔지만] 3주 나왔다고 거짓 증명서를 발급받았고
이에 대해 관계자는

“조씨가 한 달 계약서를 쓰고 이틀만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3주간 학생연구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인정받은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연구원 근무 증명서는 박사 개인이 아닌 연구원 차원에서 발행해야 하는 것임에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일단 출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












동양대 총장상 위조 의혹…총장 “상은 무효, 조국 배우자가 주도한 듯” / KBS뉴스(News)

[총장의 육성 증언이 있습니다. 한번 봐보세요.] 이걸 나중에 번복하는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저 말이 어떻게 왜곡되서 기사가 나간거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조국의 딸이 받은 총장 표창장의 경우,
일련번호 자체가 동양대 총장상 번호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총장상 여부가 중요한 이유는
의전원 입시에서 총장상 미만의 상을 기재하지 말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의전원 입시에 이용될려면 총장급 상이 필요하고
만일 스펙이 필요한데 총장상이 아니라면 총장상으로 허위로 과장하거나 위조할 동기가 있기때문입니다.
(해당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고파스에 조국 따님이 직접 자기 의전원 합격스펙을 적으면서 총장상을 받았다고 적어놨습니다.)

일단 동양대 건에 대해서 단순 표창장이다 뭐다 왈가불가 말이 많았는데
KBS가 저녁뉴스에서 직접 총장육성 인터뷰 뉴스를 때려버리네요.










사실 간단한 것은
조국은 자기 딸이 그렇게 억울하다면
민경욱 대변인 같은 사람처럼 자기 아들 성적 공개 바로 해버리면 됩니다.
엉뚱한 이야기만 중언부언하지말고.





아 물론 조국은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내 딸이 KIST로부터 받은 증명서가 있다.
(포르쉐 같은 건 트위터에 바로 올려서 반박하더니 별말없고 직접 공개는 안하지만 적법적으로 발급되었는지는 모름)

내 딸이 받은 총장 상장이 있다.
(직접 공개는 안하지만 적법적으로 발급되었는지는 모름)

이것도 청와대의 측 의견처럼 의혹을 해소 할 수 있죠.
[나는 모른다.]
한마디로요.

검찰도 조국 딸 관련 수사내용 흘리기 아니냐라는 여당의 공격이 있는데
"나는 모른다."라는 명쾌한 말로 의혹을 한방에 해소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와대가 그런게 의혹을 대부분 해소한 것이라고 하니까요. 크크크

자기 딸이 내신 1등급이라는 가짜 허위 사실이 트위터나 각종 사이트에서 범람하는데 그에 대해서는 함구하시더니 말입니다.











ps.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저 인터뷰를 한 총장이 조국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지
아이스버킷 챌린지때 자기 다음 타자로 조국을 직접 지명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