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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13:16
조국건으로 여당이 삽질해도 그게 야당 지지율로 안이어지는 이유죠
그나마 기대 있는 쪽에 실망한다고해서 기대할 것도 없는 쪽으로 가진 않으니
19/09/04 12:47
야당이여야지 일 잘한다는 자한당도 옛날 말이구나 싶습니다. 저런 발언에 생기부불법유출까지...
현재 자한당 상태는 민주당한테는 축복이고, 우리나라 전체에 대해서는 참 안타까운 일이죠.
19/09/04 12:49
누가 누구 자질을 검증한다는 것인지..
대충 말뚝만 꽂아도 자유한국당이 당선되는 울산 서초 지역구 의원이라.(전라도쪽 민주당계 국희의원도 사실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기는 함) 질적 저하는 어쩔 수 없다 쳐도.. 이런 수준낮은 질의를 해도 자기들 당내에서 내부적으로 비판을 받을 일이 없으니 더 문제..
19/09/04 12:53
지금 생각해보면 그박은 자식이 없는게 유일하게 잘한점이네요
벅정희닮은 아들이라도 있었으면 지금쯤 국민여럿 뒷목잡고 있을듯
19/09/04 13:01
정태옥 재밌는게 부인인 유명희도 행시출신인데 계속 공무원인사람으로
지금 문재인정부 통상본부교섭장(차관급) 이라는거죠. 부부가 정치적으로 다른쪽에 있는 상황이죠.
19/09/04 12:57
영상보니까 나름 유머처럼 말한것 같은데요..
그냥 뭐 원래 인식들이 저 모양인거죠 페미가 괜히 열풍이겠습니까 위에서 저러고 지내왔으니 터진거지
19/09/04 13:17
22 진짜 젊은 세대가 윗세대꺼 다 뒤집어 쓰고 얻어터지는데
옆에서 저런소리하는 야당이나 그간 여성들이 피해받은게 있으니 양보해야지 하는 여당이나... 어후
19/09/04 13:11
민주당은 아무리 뻘짓해도 자게의 영역이지만 자한당이 뻘짓하면 유게행을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 차이같아요
아쉽게 피지알 유게에는 규정상 못가지만요
19/09/05 00:23
울산 중구 태생입니다.
2002년부터 17년간 국회의원 하고있으니 제 생애 절반이상을 지역구에 있어서 모를수가 없습니다...크크 친박 비박 나누어질때 전국구로 유명해진터라 내년 재선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19/09/04 13:47
아무리 요즘 조국이 핫하다지만
그건 민주당 내에서의 문제지 자한당에 비하면 선녀죠. 자한당은 진짜 무슨 생각인건지 예의며 개념이며 그냥 없이 살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음
19/09/04 13:49
자유한국당은 정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켄테크크
제가 잠시만이라도 처음으로 자유한국당을 찍어줘볼까 고민한게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민주당을 찍을 생각도 없습니다. 하나는 썩었고, 하나는 무능한데.. 무능한 곳이 썩어가고 있어서 물갈이 해주려는데 대체할 방법이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19/09/04 13:57
이야... 진짜 혐오스러울 정도입니다.
초등학생들도 학교에서 숙제 발표할 때 공식석상이니까 말을 가려서 해야지는 알고 있겠어요. 참나
19/09/04 14:19
공부만...잘했나봅니다..
저들 논리라면..저렇게 키운 부모와 그간 교사분들 청문회 좀 시켰으면.. 어떻게 키운거냐!! 인성교육은 당연한거 아니냐! 낳으면 다냐!
19/09/04 14:29
자한당도 개콘이 따로 없죠
자한당과 민주당은 서로 영혼의 파트너 같아요 우파든 좌파든 수준이하 정치인들이 서로 나누어서 해먹는 기분이죠 그렇다고 제3의 대안도 없구요 진짜 여당이든 야당이든 요즘 정치는 개콘을 능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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