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04 19:02:41
Name 홍준표
File #1 623D9541_769A_4145_920A_A6A9ECBB187A.png (592.7 KB), Download : 62
Subject [정치]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수정됨)


지난 지선의 자유한국당 선전 이후, 리더십이 붕괴한 틈을 타 나경원-황교안 체제가 자리잡은 바 있습니다. 이 체제의 자유한국당은, 전략도 비전도 없이 당장의 이슈에 즉각적인 대응만 하는 기계적인 정당으로 전락했다 생각합니다.

이번 조국 이슈도 문재인 정부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호재다운 호재인데, 한국당은 이것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언론과 여론을 따라가기도 버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재야에서 유튜브등을 통해 칼을 갈던 홍준표 전 대표가 드디어 칼을 빼들었습니다. 그 타겟은 나경원 원내대표로, 그간의 친박행보와 선거법 개정안 당시의 오락가락 행동, 패스트트랙 정국에서의 무책임한 스탠스와 이번 조국 정국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

저는 이 황-나 체제가 총선까지 가면 여당의 대승은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자유한국당이 살아나려면 누가 전면에 나서야 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9/09/04 19:04
수정 아이콘
이제 대표님이 다시 복귀하실때가 된거 갔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19/09/04 19:05
수정 아이콘
자기PR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 크크
조선일보망해라
19/09/04 19:05
수정 아이콘
나-황 투톱체제가 계속 이어지는건 여당이 너무도 원하는 일이긴 합니다
조선일보망해라
19/09/04 19:0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대표님 컴백만 고대하는 중입니다 크크킄
나와 같다면
19/09/04 19:06
수정 아이콘
본인 바이럴 찰지게 하시네
돌돌이지요
19/09/04 19:06
수정 아이콘
대표님이 나설 시기가 임박한 듯합니다
아이지스
19/09/04 19:06
수정 아이콘
황교안의 존재감은 지워져버렸네요
한달살이
19/09/04 19:08
수정 아이콘
본인 등판 추천드려요.
버스를잡자
19/09/04 19:08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면서 자한당의 인재풀이 박살난게 크죠

애초에 김무성, 홍준표, 나경원 따위가 원내대표니 뭐니 그런 감투 쓸 짬밥이 되는 허접한 당이 되면 안되는데..

이준석이니 손수조니 키워줄거면 제대로 키워줘야지 그냥 대선용 쑈였고
파이어군
19/09/05 06:28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그렇게 무시받을만한 인물은 아닙니다. 성격 인품 이런걸 떠나 YS계파수장이라서요.... 이양반도 참 거시기하죠.
로즈 티코
19/09/04 19:09
수정 아이콘
본인피셜 덜덜덜
파이몬
19/09/04 19:09
수정 아이콘
JP! Pump This Party!
cluefake
19/09/04 19:10
수정 아이콘
예전 교활한 수준으로 머리 좋았던 한나라당 느낌은 이제 온데간데없고 똥볼맨 집합소가 되어버렸죠.
오호츠크해
19/09/04 19:10
수정 아이콘
이름은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별로 성공하는게 없어보여요. 홍준표 대표 시절에도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그 상황에서 그정도 표 받았으면 선방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유목민
19/09/04 19:11
수정 아이콘
홍대표님 복귀를 진심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나 얘들은 수업거부하면 공부안하는게 그저 좋아서 마르고 닳도록 계속 수업거부 하고픈 신입생 같아요.
싸워도 일은 해가며 싸워야하는데 국회에 들어가질 않으니
Lazymind
19/09/04 19:12
수정 아이콘
정치성향이나 메불메를 떠나서 지금 자한당은 무능해요.
예전에는 진짜 나쁜놈들이 악랄하다는 느낌을 줬다면 지금은 그냥 멍청이들만 모아놓은 느낌..
또리민
19/09/04 19:14
수정 아이콘
여당 야당 가릴 것 있나요? 현 정치권에서 인물이라 불릴만한 정치인이 있기라도 한답니까? 홍준표씨가 저런 말할 입장이 아닐껀디.
19/09/04 19:14
수정 아이콘
자한당의 몰락이 가까워지는걸 기뻐해야 하는건지, 저런게 제1야당이라는걸 슬퍼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DownTeamDown
19/09/04 19:15
수정 아이콘
그아홍 아닙니까?
그래도
아직은
홍준표
지르콘
19/09/04 19:17
수정 아이콘
대표님 힘내세요~
아우구스투스
19/09/04 19:19
수정 아이콘
지난 지선의 자유한국당 선전 이후

오타 아닌지 궁금하네요
19/09/04 19:19
수정 아이콘
대표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19/09/04 19:19
수정 아이콘
왜 안유게인가요 크크
19/09/04 19:20
수정 아이콘
기억하세요. 당에는 '나'도 아니고 어설픈 '황'도 아닌 붉은 '홍'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스날
19/09/04 19:21
수정 아이콘
중도층 뺏겨버려서 뭘해도 안될수밖에 없어요..
이번건만해도 조국 찬성파가 많아지니 여당이 하자는데로 한거죠. 중도층 뺏긴건 지들 탓이지만요.
19/09/04 19:24
수정 아이콘
거 시정잡배 마냥 입에 걸레를 물고 악다구니를 쓰시던 분이 훈수둘 때는 품위를 찾으시니...
마프리프
19/09/04 19:28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황교안 오더를 무시하는건지 아니면 황교안이 장외집회 뽕을 제대로 맞아서 장외투쟁만보고 달리는건지 궁금
미소속의슬픔
19/09/04 19:30
수정 아이콘
PGR에 홍준표 지지자분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아이군
19/09/04 19:35
수정 아이콘
글쓴이를 보세용
Lord Be Goja
19/09/04 1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쪽인원들도 조국못지않게 얽힌분들이 많을테니 제대로 확전할 생각이 없겠죠.
그러니 그냥 내가 여당에게 큰소리쳤다! 정도만 친박매니아들에게 각인시키는정도로만 행동하는듯.
Bemanner
19/09/04 19:30
수정 아이콘
최근에 하는 말을 보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보통 그른데) 자기 말이 어떻게 들리고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 생각하면서 말하는 몇 안되는 정치인 같습니다
스토너 선샤인
19/09/04 19:35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 옥새런만 안했더라도 인재풀이 정말 완벽하게 아작났을텐데!!
괄하이드
19/09/04 19:35
수정 아이콘
이거 전 글에 '사꾸라'라는 표현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크크크

---
홍준표
3시간 ·

오늘 야당 원내대표의 행동을 보니 여당 2중대를 자처하는 괴이한 합의 입니다.
무슨 약점이 많아서 그런 합의를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마치 조국 임명의 정당성을 확보해 줄려는 사꾸라 합의 같습니다.
기가 막히는 야당 원내대표의 행동 입니다.
정치판에서 원내대표의 임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더이상 야당 망치지 말고 사퇴 하세요.
19/09/04 19:37
수정 아이콘
우리 종신대표님 덕분에 현웃터졌네요. 본인피알 감사합니다.
참돔회
19/09/04 19:47
수정 아이콘
정두언 진심으로 밀고 있었는데 속상합니다
중도색을 띠고, 우파 내부의 잘못을 반성할줄 아는 사람이 잡으면 좋겠습니다
19/09/05 00:15
수정 아이콘
저번 미투 글도 그렇고 성추행 문제 관심 많으신 줄 알았는데 정두언이요? 미투를 '좌파세력' 비난 목적으로 쓰신 게 아닌 이상 아무리 고인이라도 같은 윤리 기준을 적용하셔야지요.
참돔회
19/09/05 00:35
수정 아이콘
잉??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정두언이 미투 관련 잘못한 적 있나요?
첨 듣는 이야기라 네이버에 “정두언 미투” “정두언 성추행” 놓고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는데...

사실 언론 이미지로 좋게 포장되어 본걸수도 있지만 전 정두언이 같은 우파의 잘못도 늘 지적하는게 정말 보기 좋았거든요
근데 미투 연루자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니 관련 기사 혹은 관련 검색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09/05 01:21
수정 아이콘
2003년~4년 쯤 이명박 밑에서 일하다가 아마도 총선 출마 목적으로 정무부시장 사퇴하고 회식 자리에서 경향신문 기자 껴안아서 난리난 적이 있었죠. 심지어 본인도, 거기에 이명박도 함께 사과했습니다. 그래놓고 총선 때 얼버무리려 넘어가려고 말 은근슬쩍 바꾸다가 당시 기자는 물론이고 경향신문, 언론노조 측 전부에서 항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이 사건 자체도 어이 없지만 정두언이 한나라당 시절에 하도 성범죄 사건이 내부에서 터지니까 '지엄하게' 내부 단속하는 발언을 했던 게 기억이 나서요. 본인부터가 성추행범이면서..진심으로 미신다면서 꽤 유명했던 이 사건을 모르시는군요. 아마 04년 총선일 테니 당시 언론노조 발언이나 기타 등등 검색하시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유는 모르겠는데 거의 남은 기사들이 없네요. 그때 쯤에는 관련 기사 꽤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돔회
19/09/05 01:30
수정 아이콘
2004년이면 제가 본1때라 (조국 따님이 1.13을 받으신 바로 그 본1은 사실 의대생이 제일 힘들 때입니다) 뉴스를 잘 못 봤어요. 그땐 극렬 좌파일 때라 한나라당 비리라면 신나게 봤었을 텐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넘 미화되었던 분이군요. 마음 속에서 지워야겠네요

다만 누구건, 추후 정치계 리더는 자기 편의 잘못도 똑같이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우파부터 먼저 그러면 좋겠는데 전혀 그렇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열심히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19/09/06 15:42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을 좀 늦게 확인했습니다. 참돔회 님의 개인 사정은 제가 딱히 궁금치는 않았습니다만, 극렬 좌파라고 하신 부분이 걸려서 굳이 댓글 남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노무현 지지자 아니셨나요? 당시 노무현이 극렬좌파라기엔 딱히..리버럴 성향에 가까운 게 노무현이었는데 극렬 좌파라니..정치인 노무현을 보면 극렬은 빼고 그냥 좌파로도 쳐주기 좀 그렇죠. 임기 시작부터 삼성과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노동자, 농민이 첫 해에만 8명인가 자살해서 말씀하신 '좌파'들이 얼마나 분노했었는데요.

뒤에 말씀하신 부분은 동의합니다. 비판에는 같은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고, 정치인이라면 더욱 그렇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돔회
19/09/06 15:51
수정 아이콘
흐흐 지금 전 우경화 되어 있으니 민주당 지지했던 과거를 '극렬 좌파'라고 자학하며 부르는 겁니다
사실 걍 노무현을 좋아했고, 지역구는 열린우리당, 비례로는 정의당의 전신인 뭔가를 찍었을 텐데 그 당 이름은 기억 안나고요..

검색해 보니 정두언 관련하여, 본인이 직접, 뒤에서 껴안은 다음날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과한다'며 사과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19/09/06 16:31
수정 아이콘
그 "극렬좌파"는 정확히 참돔회님 본인께만 해당되는 개념이었군요. 알겠습니다. 자학하며 부르시는 걸 보는 극렬좌파들이 오해할 수 있겠네요. 명확히 부정확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04년 총선을 이야기하시는 거면 민주노동당이었을 겁니다. 정의당의 전신이라 하기는 어렵구요. 진보정당들이 하도 깨지고 다시 모여서..

정두언은 본인과 이명박이 사과한대다가 총선 때 대충 넘어가려다 또 비판 당했었죠. 제가 이래서 미투가 '좌파 세력'들만 당하는 게 아니라고 계속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똑같은 관점으로 과거의 미투들 가져오면 자한당, 보수세력도 그 유구한 역사가 있으니까요.
19/09/04 19:48
수정 아이콘
나경원 대표 하고 더 망한건 확실하고..
그냥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쭉정이들 다 쳐내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유능한 그룹이 대안정당이 되기를..

어차피 대선되면 이합집산되서 엄대엄 만드는건 유구한 전통이고, 맞는일이라서..
무능한 사람은 더더욱 무능의 낙인이 찍히고,
부패한 사람은 더더욱 부패의 낙인이 찍혀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신선한 느낌의 집단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민주당이 쓰레기면, 자한당이 개쓰레기라는데 할말이 없지만,
그렇다고 쓰레기에도 투표하기도 싫으네요.
수분크림
19/09/04 20:07
수정 아이콘
밈을 떠나서 나경원 황교안보다는 홍준표가 더 나은 인물인건 맞다고 봐요.
사악군
19/09/04 20:10
수정 아이콘
나경원 조국 동창이라 뒷거래했다고 해도 믿을 지경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명분 정치적이득 정당성 그 무엇도 잡을 수 없는 행보
대관람차
19/09/04 20:12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근본이 망가진 느낌이라 홍준표가 와도 안될 것 같긴한데..
19/09/04 20:12
수정 아이콘
품위있게 그동안 미루셨던
입수부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09/04 20:16
수정 아이콘
종신대표니뮤....
19/09/04 20:25
수정 아이콘
소위 우리 사회 상층부의 부패구조를 다 뿌리 뽑아야합니다
그러고 난 뒤에 새로운 출발을 해야합니다

-1995년 11월 홍준표-

대표님 그립읍니다 ㅠㅠ
처음과마지막
19/09/04 20:34
수정 아이콘
진짜 자한당 이슈 대응 못하더군요

황교안 나경원 체제면 다가오는 대선도 민주당 필승 같습니다

자한당이 조금만 잘 대응해도 탄핵바람이 불었을텐데 자한당 진짜 정치 못해요
백옥공자
19/09/04 20:40
수정 아이콘
?? 탄핵이라고요?
Fanatic[Jin]
19/09/04 21:31
수정 아이콘
네...네??
돼지샤브샤브
19/09/05 00:54
수정 아이콘
댓글쓰신 분이 날이면 날마다 탄핵타령 하시는데 탄핵 발의 조건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잘못하면 탄핵되나보다 식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탄핵을 겪고 나니까 아 뭐 좀 잘못하면 쫓아낼 수 있구나 하고 인지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실은 그게 그리 쉬운 게 아닌데도요.
그리움 그 뒤
19/09/05 08:33
수정 아이콘
반찬 문제로 주부가 실랑이하면 이혼만이 답.
이라고 말할 분이군요.

탄핵의 조건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메메메
19/09/04 20:40
수정 아이콘
진짜 역대 최악의 (아주 심한 욕)당이 되어버린 자한당입니다.
당 색깔도 없고 목표도 없고 줏대도 없고.
제가 민주당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런 머저리들이 야당이라는 사실에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쪼아저씨
19/09/04 20:43
수정 아이콘
홍대표님 그립읍니다.
밀리어
19/09/04 21:48
수정 아이콘
나황투톱체제의 x맨이 민주당에게 호재로 작용하기에 자한당이 다시 우뚝서려면 이들에게 벗어나야하는데 대체할수있는사람이 누구든 있지만 존재감이 떨어지는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지 모르겠고요. 조국사태때문에 주광덕에게 주목하고있는데 본인이 감투받진 않을것같고요
19/09/04 21:53
수정 아이콘
응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너네만 아니었으면 더 좋은 제도 될수 있었어
그리고 지금안보다는 개선안이 훨씬 나아. 너네같은 고인물들 쳐내려면
저 말이 맞다는것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지금 나경원 있는 자한당보다 훨씬 더 최악의 당이 될수 있었는데
19/09/04 22:42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맞는말. 도로 친박당해서 어떻게 할려고.. 진짜 인물이 없어도 인물이 없는듯. 김영삼이 이회창 데리고 온것처럼 한명 괜찮은 사람 데리고 와야함 진짜.
-안군-
19/09/04 23:44
수정 아이콘
종신대표니뮤ㅠ 그립읍니다
다시마아스터
19/09/04 23: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복귀각을 잡는가 싶네요 크크크
19/09/05 00:26
수정 아이콘
많은 분이 실망감을 표출하고 계신데, 생각해보면 고작 탄핵 이후 2년 반 지났고, 그 이후로도 친박들이며 과거 세력들 여전히 안에 있는 게 현실이지요. 저긴 자정이 어려울 겁니다. 홍준표는 저런 글 쓰는 거 보면 참 낯짝도 두껍네요. 지금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서 이런 저런 의견이야 낼 수 있겠지만 본인이 리더인 시절에 얼마나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고..
19/09/05 13:30
수정 아이콘
홍준표에게 준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64 [일반] 늦었지만 엑시트를 보고 왔습니다. [20] 콩사탕6837 19/09/04 6837 5
82563 [정치] 조국 딸의 'KIST 인턴증명서" 및 "동양대총장표창" 허위발급 정황(총장육성증언+내용추가) [319] 차오루24054 19/09/04 24054 49
82562 [정치]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136] 로빈팍10027 19/09/04 10027 55
82561 [정치] 그분보다 어용지식인,언론인들이 더 신물납니다 [35] Gloomy9518 19/09/04 9518 23
82560 [정치]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63] 홍준표10409 19/09/04 10409 17
82559 [정치] "대입 재검토는 정시수시 비율 조정 아냐" “정시 확대? 굉장한 오해” [172] 사악군13877 19/09/04 13877 10
82557 [일반]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예정 [46] 오클랜드에이스10168 19/09/04 10168 20
82556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6일 하루 개최 합의 [149] 칸예웨스트12557 19/09/04 12557 4
82555 [정치] 이게 다 자한당 탓이다 [69] 피정8657 19/09/04 8657 15
82554 [일반] 한국(KOREA)형 문화콘텐츠모델 [10] 성상우5994 19/09/04 5994 3
82553 [정치] 미혼 女 후보자에게…"출산율이 문제·기여해달라" [81] 허니드링크12409 19/09/04 12409 14
82551 [정치] 조국 임명, 반대 51.5% - 찬성 46.1% [428] 어강됴리21353 19/09/04 21353 15
82549 [정치] 조국 후보자에 대한 내 심경의 변화를 만든 글 두가지 [98] 곰주12868 19/09/04 12868 34
82546 [일반] (스포/파이어펀치)만화 연출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이 뭐였냐고 누가 묻는다면 [28] 삭제됨9844 19/09/03 9844 0
82545 [정치] 헌재 “시장이 행정구 구청장 임명, 지방자치제 합헌” [27] 군디츠마라9435 19/09/03 9435 1
82544 [일반]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중입니다. [38] 아유10940 19/09/03 10940 2
82543 [일반] '손빈병법'에 대해 [9] 성상우6900 19/09/03 6900 9
82541 [일반] 도쿄올림픽에서 전범기를 보게 되겠네요 [83] 칸예웨스트11969 19/09/03 11969 5
82540 [일반] 이런 느낌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16] 태양연어6663 19/09/03 6663 0
82538 [정치] 푸슝푸슝! 이 와중에 존재감이 급상승하는 야당 의원이 있다? [117] 오리아나15657 19/09/03 15657 10
82537 [일반] 종이 신문의 영향력은 얼마나 남았을까? [57] 갈색이야기9321 19/09/03 9321 1
82536 [일반] 해외 드라마 몇편 소개하겠습니다.. [101] 삭제됨8716 19/09/03 8716 4
82535 [정치] 언론이 공정하지 않는데 일개 시민이 왜 공정해야 하나? [209] 마빠이15404 19/09/03 15404 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