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03 21:26: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포/파이어펀치)만화 연출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이 뭐였냐고 누가 묻는다면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03 21:30
수정 아이콘
초반부는 역대급 만화가 될줄..
쿠엔틴
19/09/03 21:32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대단했던 만화 크크
고타마 싯다르타
19/09/03 21:33
수정 아이콘
인류에게 3000천년은 이른 만화
그때가언제라도
19/09/03 21:35
수정 아이콘
후반이 똥이라 뭐..
19/09/03 21:39
수정 아이콘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 그는 신이야!!!!

정말 여러모로 대단했죠. 초반부의 임팩트가 마지막까지 끌고간 힘이긴 한데.. 그게 역설적으로 주제와는 동떨어지게 된 느낌이라 ;;;
좀 더 세계관설정을 공들였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19/09/03 22:03
수정 아이콘
근래 클리셰만 죽어라 파는 작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뒷이야기 예상을 도저히 할 수 없게 만드는 귀한 작가죠.
김낙원
19/09/03 22:15
수정 아이콘
체인소맨 b
파이어군
19/09/03 22:19
수정 아이콘
만신갓....
파이어군
19/09/03 22:20
수정 아이콘
이작가 다음작인 체인쏘맨도 아직은 좋습니다

파워짱!
마프리프
19/09/03 22:26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를 얼마나보고 싶으면 왈칵
CapitalismHO
19/09/03 22:31
수정 아이콘
1화 한정 만신...
전설의오오타니
19/09/03 22:32
수정 아이콘
만화는 드라마랑 달라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용두사미요? 왕겜을 보고나니 파이어펀치는 선녀 였습니다
19/09/03 23:16
수정 아이콘
아직 시즌 3까지 밖에 진행이 안된 드라마와의 비교는 좀;;;
19/09/04 00:36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입니까 왕게임입니까 크크크
세츠나
19/09/04 09:12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이 그래도 왕게임보단 낫지 않나요?...
전설의오오타니
19/09/04 19:36
수정 아이콘
아 얼불노 얘기였습니다 본의아니게 오해를 야기시켰네요 왕좌의 게임이 왕게임보단 낫죠
근데 x같은 시즌8때문에 저는 왕좌의게임보단 파이어펀치가 낫습니다
...왜 왕겜이랑 비교냐면 둘다 뜬금없이 죽고 담 예상이 힘든맛에 재밌었어서
IloveYou
19/09/03 23:45
수정 아이콘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카메라 든 친구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몰입하면서 봤었습니다. 좋은 전반부를 보여줘서 고마움 반 뒷 부분 아쉬움 반이 남은 작품이네요.
차오루
19/09/03 23:46
수정 아이콘
아니 리플들을 보아하니 이 야밤에 리디북스에서 전권구매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초반부가 재밌다고 하니 1권사면 어차피 초반 괜찮으면 결말까지 보는 타입이라 ㅠㅠ

고민이네요.

근데 평이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고 호불호가 갈리는거같은데
(이런거 치고 좋은건 잘 못봤습니다)
로즈헤어
19/09/04 06:49
수정 아이콘
1화갑 소리를 듣는 80화? 완결 만화인데 49화 정도까지는 비교할 만화가 드물 정도로 재밌습니다. 그 뒤로는 장르를 종잡을 수 없는 괴악한 전개로 진행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그래도 머리를 비우고 줄거리만 따라가면 술술 읽힙니다. 지뢰니 뭐니 하는 건 과장이라 봐요.
그때가언제라도
19/09/03 23:53
수정 아이콘
후반은 똥이지만 저는 몇년간 본 만화중 가장 감명깊게 봤네요
19/09/04 00:05
수정 아이콘
초반부도 역대급 후반부도 역대급
다른 의미로 둘다 미쳐날뛰는게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물만난고기
19/09/04 00:09
수정 아이콘
만신!!
결말이 파국으로 치닫는거 자체는 괜찮은데 너무 번잡하게 산만해지는 전개과정만 가다듬는다면 완벽하다고 봅니다.
우중이
19/09/04 00:27
수정 아이콘
그는 신이야!
로즈헤어
19/09/04 06:42
수정 아이콘
용두사미 만화로 많이 통해서 큰 기대는 가지지 않고 봤는데, 갑자기 장르가 바뀌고 예측불가의 전개로 진행돼서 독자를 당혹스럽게 만들 뿐이지 편견을 거두고 보면 마지막까지 재밌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19/09/04 07:53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도전해볼만한건가요?
첨듣는 작품입니다
그때가언제라도
19/09/04 08:38
수정 아이콘
도전까지야.. 책 가독성도 좋고 초반 재미도 있는 책입니다.
켈로그김
19/09/04 09:29
수정 아이콘
화권도..
우르갓
19/09/04 15:38
수정 아이콘
그는 신이야! 밖에 몰랐는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64 [일반] 늦었지만 엑시트를 보고 왔습니다. [20] 콩사탕6837 19/09/04 6837 5
82563 [정치] 조국 딸의 'KIST 인턴증명서" 및 "동양대총장표창" 허위발급 정황(총장육성증언+내용추가) [319] 차오루24054 19/09/04 24054 49
82562 [정치]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136] 로빈팍10027 19/09/04 10027 55
82561 [정치] 그분보다 어용지식인,언론인들이 더 신물납니다 [35] Gloomy9518 19/09/04 9518 23
82560 [정치]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63] 홍준표10408 19/09/04 10408 17
82559 [정치] "대입 재검토는 정시수시 비율 조정 아냐" “정시 확대? 굉장한 오해” [172] 사악군13877 19/09/04 13877 10
82557 [일반]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예정 [46] 오클랜드에이스10167 19/09/04 10167 20
82556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6일 하루 개최 합의 [149] 칸예웨스트12557 19/09/04 12557 4
82555 [정치] 이게 다 자한당 탓이다 [69] 피정8657 19/09/04 8657 15
82554 [일반] 한국(KOREA)형 문화콘텐츠모델 [10] 성상우5994 19/09/04 5994 3
82553 [정치] 미혼 女 후보자에게…"출산율이 문제·기여해달라" [81] 허니드링크12409 19/09/04 12409 14
82551 [정치] 조국 임명, 반대 51.5% - 찬성 46.1% [428] 어강됴리21353 19/09/04 21353 15
82549 [정치] 조국 후보자에 대한 내 심경의 변화를 만든 글 두가지 [98] 곰주12867 19/09/04 12867 34
82546 [일반] (스포/파이어펀치)만화 연출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이 뭐였냐고 누가 묻는다면 [28] 삭제됨9844 19/09/03 9844 0
82545 [정치] 헌재 “시장이 행정구 구청장 임명, 지방자치제 합헌” [27] 군디츠마라9435 19/09/03 9435 1
82544 [일반]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중입니다. [38] 아유10940 19/09/03 10940 2
82543 [일반] '손빈병법'에 대해 [9] 성상우6900 19/09/03 6900 9
82541 [일반] 도쿄올림픽에서 전범기를 보게 되겠네요 [83] 칸예웨스트11969 19/09/03 11969 5
82540 [일반] 이런 느낌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16] 태양연어6663 19/09/03 6663 0
82538 [정치] 푸슝푸슝! 이 와중에 존재감이 급상승하는 야당 의원이 있다? [117] 오리아나15657 19/09/03 15657 10
82537 [일반] 종이 신문의 영향력은 얼마나 남았을까? [57] 갈색이야기9320 19/09/03 9320 1
82536 [일반] 해외 드라마 몇편 소개하겠습니다.. [101] 삭제됨8715 19/09/03 8715 4
82535 [정치] 언론이 공정하지 않는데 일개 시민이 왜 공정해야 하나? [209] 마빠이15403 19/09/03 15403 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