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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6 01:45
제가 심심하면 그알 예전 방송이나 살인사건 따로 검색해서 보곤 하는데 누가봐도 A가 범인인데 결정적인 증거 한두개 때문에 구속도 안되거나 무죄로 판결 받는 사건 엄청 많아요. 정말 제가 피해자나 피해자 유족이 아닌데도 그런거 볼때마다 복장 터지고 억울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18/03/25 15: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976648
용의자중 한명인 이모 원사가 방송 1달 전에 자살했습니다. 이쯤되면 나머지 용의자 홍모씨도 뭐...
18/03/25 15:57
역대급이긴 하더라구요. 심증은 어마어마 하기는 한대 그래도 그알을 보면서 항상 무죄추정을 놓치 않으려 합니다. 담배꽁초는 범인이 바보거나 혹은 다른사람이 일부러 남겨놓은것일수도 있으니까요
18/03/25 17:57
군 안에서 죽으면 자살, 군 밖에서 죽으면 뺑소니도 아니고 군도 경찰이 수사를 하고 일반 재판부에서 재판 받아야지요.
어제 그알에서 12월에 남편 죽고 6살 3달 아이들 데리고 1월에 관사에서 쫒겨나온 가족을 생각하니 너무 슬프더군요. 염상사 동생이 목격하길 형의 시신을 군인들이 군화발로 굴리고 우리나라 군은 같은 군인 의리 이런거 없나요? 같이 부정을 저지르고 해먹어야 의리 동질감이 생기는가 싶어요.
18/03/26 18:40
4번은 제가 본 내용이랑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직접 빼돌리는걸 목격한게 아니라 다른 부하한테 보고받은걸로 봤어요 아닌가요? 방송에서 들었을 때는 인성이나 업무능력이 좋으신 분 같아보였는데 억울한 죽음이 꼭 밝혀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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