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12 14:30:59
Name 영혼의공원
File #1 2.png (42.2 KB), Download : 61
Subject [일반] 쌍봉이냐? 쌍바닥이냐? (40대 체중관리 푸념) (수정됨)


. 연말이면 이런 저런 지난일을 정리하는데 지난해에는 어쩌다 보니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2018이라는 숫자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차트를 갖고 노는 밈이 유행이라서 한번 꺼내 봅니다.

. 주식같은 신선놀음에는 일가견이 없어 차트를 보지는 못하지만 쌍바닥 치고 떡상하는 차트라서 마눌님의 개입으로 찍어 누르는 형상입니다.

. 언제나 그렇듯 연말이 되면 무슨무슨 죄로 그동안의 한을 풀듯 먹어 재끼니 채중은 늘어나고 연말 의무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에 "내무부 장관"은 특단의 조치로 식단 황폐화(폐쇄)등을 들고 나옵니다.

. 거품처럼 늘어나던 체중은 패닉상태로 떡락하며 어떻게 조리해도 절대 맛이 없는 닭가슴살 같은 것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 X 새대라고 불렸으며 게시판의 아재판별을 해보면 99.99%의 확률이 나오고 허리에는 디스크가 약간 있고 체중증가로 발목과 무릎이 좋지 않으며 마리오 오딧세이 조차 어시스트 모드로 하는 빈약한 의지의 소유자라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버액션토끼
18/01/12 14:34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계시군요!
살은 언제뺄지 걱정입니다. 흑흑....
5년전만해도 26도 입고다닐만했었는데...
영혼의공원
18/01/12 14:39
수정 아이콘
제가 제대할때 허리가 28이었는데 예비군때 군복을 못입겠더군요
"체중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지요"
18/01/12 14:34
수정 아이콘
차트가 굉장히 안정적이네요 장관님이 규제를 적절히 관리하시나봅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4:39
수정 아이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이지 않으면 방도가 없어요...
이쥴레이
18/01/12 14:38
수정 아이콘
저게 1년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크크크

저는 75였던 몸무게가 1년만에 63이 되었다가.. 다시 1년만에 78이 되었습니다. ㅠ_ㅠ

3년동안 진짜.. 살이 빠질때 이게 고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살 빠지고 찌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입니다.

먹는거 조절이더군요. 살이 미치도록 빠질때는 정말 하루 1~2끼 먹으면서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움직임이 많다보니.. 빠질수밖에 없고요.

다이어트고 뭐고 안했는데 생활 습관이나 움직임에 따라.. 확실 빠질때는 빠지네요
영혼의공원
18/01/12 14:41
수정 아이콘
생활습관이나 운동이 중요한데 몸이 이미 망가져서....
마리오30년
18/01/12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트가 급락후 횡보하면서 매집 중이네요. 조만간 큰 상승이 기대됩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4:40
수정 아이콘
쌍바닥인가요?
글루타민산나룻터
18/01/12 14:42
수정 아이콘
인생 3/4 이상을 빼빼 마르기만 하다가 전역하고 나서야 살이 붙는데 배쪽에 좀 더 많이 붙네요;
운동하고계시는 분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4:47
수정 아이콘
저도 20대 살이 안찌는 체질? 인줄 알았거든요
금연과 결혼이 겹치고 요즘 비트코인 만큼 오르더군요 덜덜덜
18/01/12 15:39
수정 아이콘
많이 떨어졌으니 괜찮아지실겁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5:54
수정 아이콘
먼가 안심이 되지 않네요 큭큭
18/01/12 16:07
수정 아이콘
헉 다시 오르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01/12 14:43
수정 아이콘
저는 작년 중후반부터 떡상승중입니다.
과다비만 가즈아아아양아
영혼의공원
18/01/12 14:46
수정 아이콘
삐빅! 내무부 장관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18/01/12 14:44
수정 아이콘
100+ 가즈아!
영혼의공원
18/01/12 14:45
수정 아이콘
그 전에 혈관이 막혀서 죽어요!
darknight
18/01/12 14:48
수정 아이콘
제가 챠트를 좀 볼 줄 아는데 기모으고 있네요 폭등 예상합니다. 풀매수하세요. 크크...
영혼의공원
18/01/12 14:52
수정 아이콘
마누라가 물량을 쥐고 흔드는데 수급이 어떻게 개선이 되요!? 흑흑
쭌쭌아빠
18/01/12 14:48
수정 아이콘
스쿼트 / 플랭크 / 푸쉬업 으로 근근히 염병, 아니 연명하고 있는 아재입니다.
관리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치지 않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힘내세요!!
영혼의공원
18/01/12 14:52
수정 아이콘
허리 디스크 발목 염좌 무릎이 안좋아요 ....
숨쉬는거 말고 운동을 못하겠어요 큭큭
18/01/12 14:49
수정 아이콘
곧있으면 삼각수렴 형태에 의한 반등이 보입니다. 반등 먹고 가즈아~!
영혼의공원
18/01/12 14:53
수정 아이콘
삼각 수렴이면 곧 터지는거 아니에요? 덜덜덜
18/01/12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차트를 맞춘적이 없습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5:38
수정 아이콘
그거 다 맞추면 우리가 워랜 버핏이죠 여기 있겠어요? 큭큭
18/01/12 15:00
수정 아이콘
차트만 보면 매수를 해야 할거같아요 크크
영혼의공원
18/01/12 15:06
수정 아이콘
물량을 절대로 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8/01/12 15:13
수정 아이콘
글쓴이 체중 떡락 가즈아ㅏㅏㅏㅏ
영혼의공원
18/01/12 15:16
수정 아이콘
가즈아 !!! 건강체중으로 bmi 정상으로 가야 합니다.
-안군-
18/01/12 15:13
수정 아이콘
일단 식사 거래소부터 폐쇄...가 아니라 사이드킥이라도 거심이..
영혼의공원
18/01/12 15:16
수정 아이콘
올해 초 걸려 있습니다. 차트 봐주세요 ^^
자이너
18/01/12 15:15
수정 아이콘
제가 차트를 좀 볼 줄 아는데...
이건 매수각 입니다.
그냥 가즈아~~

위에 얘기와 별개로 이것 저것 운동 귀찮다고 하시면 하루 1시간정도 산책을 권유합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5:17
수정 아이콘
춥잖아요 흑흑
QuickSilver
18/01/12 15:32
수정 아이콘
추워도 산책 가즈아아아아
영혼의공원
18/01/12 15:36
수정 아이콘
넵(직장인들의 예의바른 긍정의 대답)
남상미
18/01/12 15:33
수정 아이콘
곧 반등올때인데요? 우상향 가즈아!!!
영혼의공원
18/01/12 15:37
수정 아이콘
찍어 누를 거에요 흥
gogogo[NADA]
18/01/12 15:34
수정 아이콘
숨쉬기 운동 추천합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5:37
수정 아이콘
그거 하나 유일하게 하고 있어요
스타나라
18/01/12 15:38
수정 아이콘
제가 2달 좀 넘게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면서 한달 10키로씩 감량중인데요.

의지박약에 특효약은 GX와 PT입니다. 일단 헬스장에 가서 타의에 의해 운동할 수 있는 수단들이요.

가격이 좀 됩니다만...의지박약을 단번에 해결해줍니다.

제가 그렇게 해결했거든요 ^^;
영혼의공원
18/01/12 15: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런데 의지박약에 시간도 잘 안나서 ...
아만자
18/01/12 20:55
수정 아이콘
시간이 날 때 운동하시면 안되고 시간을 내서 운동하셔야 합니다. 이제 청춘은 아니시기 때문에 그래야만 지속가능한 상태라고 생각하면서... 저에게도 똑같은 얘길 들려줍니다.
블레싱
18/01/12 15:45
수정 아이콘
흔히들 운동은 2~30, 식단이 7~80이라고 하죠.
근육질 몸을 만들게 아니고 체중조절이라면 운동은 기본적인 유산소랑 근육운동정도로 하시고
식단 조절이 최고라고 봅니다.

그러는 면에서 일단 오늘 저녁은 치맥으로 하시죠
영혼의공원
18/01/12 15:53
수정 아이콘
치맥 칼로리 계산해보니까 3000 나오던데 덜덜덜
떡상 가나요!!
사업드래군
18/01/12 15:48
수정 아이콘
아니, 누가 제 체중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나요?
저처럼 방안에서 꼼짝하지 말고 존버하시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게 돼 있습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5:53
수정 아이콘
우상향 하다보면 죽어요 !
스테비아
18/01/12 15:52
수정 아이콘
존버하셔야겠네요. 버스트... 떡락하시길!
영혼의공원
18/01/12 15:54
수정 아이콘
존버만이 살길입니다. 여기나 저기나
슈퍼디럭스피자
18/01/12 16:13
수정 아이콘
저거 어떻게 재고 기록하는 건가요?!
영혼의공원
18/01/12 16:17
수정 아이콘
withings 사의 (노키아가 인수 했네요) 체중계 이용하고 있습니다.
루트에리노
18/01/12 16:30
수정 아이콘
머리가 기영이 모양이네요
곧 기영이가 만세를 부를 각입니다
영혼의공원
18/01/12 16:33
수정 아이콘
기영이 미국 갔으면... 아닙니다.
바람이라
18/01/12 17:23
수정 아이콘
원래 운동이란 거는 연말연초에 일주일만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 다 포기하고 원하는대로 먹고 사는게...
한번사는 인생 별거 있나요 흐흐
영혼의공원
18/01/12 18:14
수정 아이콘
한번 사는거라서... 두번살면 막살텐데...
브라이언
18/01/12 17:43
수정 아이콘
옆으로 기고 있으니, 곧 우상향 하겠네요..
우량주! 크크크
영혼의공원
18/01/12 18:14
수정 아이콘
다음생에는 주식으로 태어나서 우량주라도 되어야지...
동네형
18/01/12 18:24
수정 아이콘
거래량이 폭팔한다!!
매수매수!!! 떡상 가즈아!!!
영혼의공원
18/01/12 18:36
수정 아이콘
제 뱃살입니다만... 가즈아!!
세츠나
18/01/12 19:40
수정 아이콘
다음날 근육통으로 출근하기 싫어질 정도의 운동을 매일 할 수 없으니까 운동을 추천받고 싶으신거죠?
오늘 3000칼로리 폭식했을 때 1500칼로리 어치 운동을 해낼 수 있을까요?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는건 쉽지 않더군요.
운동이 살 빼는데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칼로리 흑자 식단을 계속 유지하면서 운동을 메인으로 살을 빼겠다는건
진짜 프로급으로 빡센 운동을 하겠다는 얘기고 일반인에겐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적게 드세요.
칼로리 적자 상태를 만들면 운동을 안해도 당연히 살이 빠집니다. 혹은 살짝 흑자인 선에서 운동을 추가해주던가요.
영혼의공원
18/01/12 19:47
수정 아이콘
네 정말 이게 정답인거 같아요
아직 어리지만 한살 한살 먹어 갈수록 운동으로 빼야지는 더 힘들어 지더라구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 !
세츠나
18/01/12 19:5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운동이 아예 없이 빼는 것도 쉽지는 않더군요. 재작년쯤 나이들어서 결핵 걸리는 바람에 의사선생님이
'무조건 많이 먹고 운동은 일절 하지 말라'는 마법의 처방(?)을 해주셔서 한 1년 이상 진짜로 마음껏 먹었더니
키 173에 체중이 74에서 최대 82 정도까지 늘었었는데 한 3달 정도 매일 먹는 칼로리를 1300~1400 정도로 유지하니
72키로까진 금방 빠지더라구요. 근데 계속 똑같이 먹어도 운동을 전혀 안하니 여기서 2달 정도 정체가 왔습니다.
일단 겨울은 이대로 버티고 날씨 좀 풀리면 운동을 추가해서 68키로까지 줄이려고요...체중이 5키로만 줄어도
계단 오르내릴때의 느낌이 완전 다르더군요. 옷이나 얼굴선이나 그런거보단 움직임이 원활해져서 좋더라구요
아점화한틱
18/01/12 20:12
수정 아이콘
성인 남성이 80도 안되는 수준이시면 막 먹을거 줄여가며 감량할만한 수치는 아닌거같은데용. 물론 키에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저정도는 그냥 보기좋게 살집 좀 있는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영혼의공원
18/01/12 20:38
수정 아이콘
고지혈증에 비만이라고 검진하면 딱 떠요 (중년이라서 그런가 봐요 흑흑)
인생은너무짧다
18/01/12 21:15
수정 아이콘
병가 다이어트가 좋더군요. 감기몸살로 아프니까 입맛이 뚝끊겨서 안빠지던 살이 쭉쭉 빠지네요... ㅠㅠ
영혼의공원
18/01/12 21:16
수정 아이콘
후폭풍은 더 강하게 올겁니다. 떡상 갑니다!
蛇福不言
18/01/12 22:11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을 하면, 가슴과 배가 나오면서 몸이 둥글게 되는 3차 성징이 일어나는 거 아닙니까!!!
3차 성징을 통해 남자/여자에서 아저씨/아줌마라는 제3의 성으로 넘어가는 거 아니었습니까?
영혼의공원
18/01/13 12:15
수정 아이콘
3차 성징이라 ... 성이란게 퇴화되서 없어진걸로만 알고 있는데...
불굴의토스
18/01/13 08:59
수정 아이콘
고구마 닭가슴살소세지 삶은달걀로 존버중인데 이것들만 먹을수 없어서 구내식당에서 밥먹는게 문제군요..
영혼의공원
18/01/13 12:16
수정 아이콘
늘 우리가 해오던거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403 [일반] 식사/요리와 관련된 자취생활 팁들 [119] 피카츄백만볼트17429 18/01/12 17429 28
75402 [일반] 쌍봉이냐? 쌍바닥이냐? (40대 체중관리 푸념) [69] 영혼의공원8002 18/01/12 8002 4
75401 [일반] 관련글 댓글화 바랍니다.(코인 이슈) [42] 유스티스10094 18/01/11 10094 2
75400 [일반] 부동산과 어머니 그리고 문재인. [27] 벨라도타10635 18/01/12 10635 14
75398 [일반] 스물 몇의 귀, 서른 몇의 귀. [4] 헥스밤5991 18/01/12 5991 7
75397 [일반] [초스압, 22mb] 썰전 - 1987, 개헌 [30] 렌야10171 18/01/12 10171 12
75396 [일반] 1코인 더 주는 오락실 이야기 - 코인글 아님 [40] VrynsProgidy6952 18/01/12 6952 25
75395 [일반] [암호화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207] 이밤이저물기전에25401 18/01/12 25401 49
75394 [일반] 그냥 코인개미들을 갖고 노네요. (+관련 법안 업로드되었습니다.) [343] 화이트데이22321 18/01/12 22321 6
75393 [일반] 현재 논란 되는 레진 코믹스 상황 요약 [146] 공원소년16852 18/01/12 16852 17
75392 [일반] 대실패로 귀결되는 부동산정책 [142] Gloomy16993 18/01/12 16993 19
75391 [일반] 왜 <코코>는 갓무비가 되지 못했나? [13] 마스터충달7654 18/01/12 7654 10
75390 [일반] 서한, 동한을 합친 한 제국 400여년 역사상 최악의 참패 [18] 신불해14284 18/01/12 14284 27
75389 [일반] 정부는 한국거래소 폐쇄를 신중히 고려해야합니다. [59] 삭제됨8878 18/01/12 8878 4
75388 [일반] 직업 비하 표현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13] OrBef9346 18/01/12 9346 8
75386 [일반] 카드사 8곳, 해외 가상화폐 거래 금지 조치 [36] Leeka10619 18/01/12 10619 1
75385 [일반] 애플.. 하이시에라 최신버전 보안사고 또 발생.. [16] Leeka7216 18/01/12 7216 1
75383 [일반] 어느 코인주 주식의 범상치 않은 일대기 [130] 캐리건을사랑15440 18/01/11 15440 2
75382 [일반] 음악을 통한 역사적 화해는 가능한가? [18] Historismus7060 18/01/11 7060 15
75381 [일반] 2017년 12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22] G708360 18/01/11 8360 1
75380 [일반] 햄버거 패티 예찬 [12] Farce8859 18/01/11 8859 3
75379 [일반] 나만 몰랐었던 우리집 돈 이야기 [36] VrynsProgidy9665 18/01/11 9665 47
75377 [일반] [코인주의] 기재부 '거래소 폐쇄' 법무부 의견일뿐. [515] 리스베트24991 18/01/11 2499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