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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01 19:07:10
Name 군디츠마라
File #1 20171130005912_0_20171130210131538.jpg (321.8 KB), Download : 56
Subject [일반] "2050년까지 유럽 무슬림 인구 급증"…스웨덴, 최대 3명중 1명


http://www.pewforum.org/2017/11/29/europes-growing-muslim-population/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muslim-population-europe-rise-estimates-projections-stats-pew-research-center-a8085871.html
미국의 통계관련 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는 29일, 유럽의 무슬림 인구증가율이 생각보다 빠르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만일 난민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난민을 포함한 무슬림 이민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유럽의 무슬림 인구는 2577만명(2016년)에서 2050년에는 최대 756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무슬림의 높은 인구증가율로 인해 지금부터 난민 수용이나 무슬림 이민을 전면금지한다고 해도 무슬림 인구는 4460만명까지 불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웨덴의 경우 2050년이 되면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해 서유럽에서 무슬림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센터에서는 다음의 3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무슬림 인구증가의 동태를 예측했는데요.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지금부터라도 무슬림 이민을 안받을 경우(시나리오 1)
2. 현행 수준과 비슷, 혹은 조금 더 받을 경우(시나리오 2)
3. 가능한 한 최대로 무슬림을 받을 경우(시나리오 3)



만일 중동 난민을 포함한 무슬림 이민자를 지금부터 전혀 받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유럽 내 무슬림 인구는 2050년에 3550만명으로 전체 유럽
인구에서 약 7.4%를 차지하게 됩니다. 현재(2016) 무슬림의 인구가 2577만명대에 전체 인구에서 4.9%대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무슬림의 높은 인구증가율을 반영하더라도 유럽 내 무슬림의 숫자나 비율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프랑스가 860만명(전체 인구의 12.7%)대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며, 뒤이어 영국(656만명, 전체 인구의 9.7%), 독일(599만명, 전체 인구의 8.7%), 이탈리아(435만명, 전체 인구의 8.3%) 순으로 무슬림 비율이 높은 국가들이 될 것입니다.



유럽 국가들이 현행 수준, 혹은 조금 더 무슬림에게 문호를 개방할 경우 유럽 내 무슬림 인구는 2050년에 5780만명으로 전체 유럽 인구에서 약 11.2%의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시나리오 1과는 달리 영국이 1306만명(전체 인구의 16.7%)으로 유럽 내 무슬림 1위 국가가 될 것이며, 뒤이어 프랑스(1206만명, 전체 인구의 17.4%), 독일(848만명, 전체 인구의 10.8%), 이탈리아(705만명, 전체 인구의 12.4%)를 차지하게 됩니다. 비록 유럽 내 무슬림 인구는 영국이 높지만 전체 인구에서 무슬림이 차지하는 비중은 프랑스가 영국보다 0.7% 정도 더 높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유럽이 난민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무슬림 이민을 대폭 확대할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유럽 내 무슬림 인구는 2050년에 7550만명을 넘어 전체 유럽 인구에서 약 14% 정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시나리오 1,2와는 달리 반대로 독일이 1749만명(전체 인구의 19.7%)으로 유럽 내 무슬림 인구 1위 국가가 됩니다. 뒤이어 영국이 1348만명(전체 인구의 17.2%)으로 2위, 프랑스가 1321만명(전체 인구의 18%) 순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해당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스웨덴의 무슬림 비율이 30.6%를 차지해 터키, 보스니아, 알바니아를 제외하고 유럽 내에서 무슬림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이슬람 정당이 스웨덴 정계를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커진 셈이죠.


물론 2050년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남았고 언제든 정책의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예단하기는 어렵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 유럽 내에서 무슬림의 존재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앞으로도 커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오래 전에 리비아의 지도자였던 카다피는 "두고 봐라. 알라가 총 한 발을, 대포 한 방을 쏘지 않더라도 유럽에서 이슬람에 승리를 안겨다 줄 것이다. 앞으로 수십년 내 유럽의 5000만 무슬림 인구는 이 지역을 이슬람 땅으로 만들 것이다." 라고 호언장담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그냥 미친 독재자의 우스개소리로 들렸겠지만 지금 유럽인들 입장에서는 더 이상 우스개소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 자료에 가장 호응할 곳은 바로 유럽의 극우정당들입니다. 최근 독일 총선에서 독일대안당(AfD)가 대약진한 것도, 오스트리아에서 극우정당인 자유당이 원내 2당이 된 이유도 바로 몰려드는 난민들로 인한 유럽의 이슬람 공포증이 상당 부분 영향을 끼쳤죠. 이제 극우정당들은 이슬람 공포증을 극대화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세 불리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반대로 유럽에 정착하려던 난민이나 이민자들은 안그래도 IS로 인해 거의 테러리스트 취급받는데 유럽 내의 극우화가 가속화되면 IS가 주장하는 극단주의 사상에 동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IS가 저지른 테러 중 상당수가 난민 출신이거나 아님 시민권자 출신 무슬림 2세들이 대부분이었구요.

유럽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가 될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고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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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17/12/01 19:34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무슬림들을 봤을 때
유럽에서 무슬림 증가가
이들이 걱정하는 것 같은 그런 결과(테러, 분쟁 등)로 이어지진 않을겁니다.
17/12/01 19:40
수정 아이콘
비슷한 맥락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아무리 무슬림이 늘어도 별 일 없겠지만, 유럽은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군디츠마라
17/12/01 19:4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유럽인들이 무슬림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잘나갔을때는 PC운동이다 다문화주의다 해서 어느 정도 포용하고 이해는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경기도 안좋고 무슬림과의 문화 충돌(부르카 문제, 돼지고기 급식논란)이 부각되는데다 IS의 테러공격 덕분에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무슬림에 적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어요. 프랑스에서 국민전선이 상당히 지지를 받고 독일에서 대안당이 약진하는 게 예삿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7/12/01 20:13
수정 아이콘
다문화주의 할려면 일단 섞어찌개는 만들지 말았어야했는데..문화2개 합치면 짬뽕문화1개 밖에 안나오니까 개손해!!
는 농담
모리건 앤슬랜드
17/12/01 19:36
수정 아이콘
교육수준 경제수준도 낮고 동화될생각도 전혀 없는 거대한 인구집단이 불어나는 속도도 빠르다....무슨암세포같네요
Otherwise
17/12/01 19:58
수정 아이콘
사실 pc 거르고 생각하면 무슬림은 유럽한테 독이죠. 더군다나 앞으로 ai 발전 생각하면 그냥 짐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Otherwise
17/12/01 19:55
수정 아이콘
유럽은 퇴보하면 퇴보했지 앞으로 발전할 일 거의 없어보여요.
17/12/01 20:0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유럽은 문 걸어잠그는게 답처럼 보이네요.
17/12/01 20:10
수정 아이콘
이미 엮여서 망해쓰요 ㅠㅠ
카와이
17/12/01 20:20
수정 아이콘
동화될 생각이 전혀 없는게 몹시 큽니다. 히틀러 2탄을 찍는 것도 이상한게 아닐지도.
17/12/01 20:24
수정 아이콘
영국 무슬림 젊은이들 설문조사에서 샤리아를 법보다 위에 둬야 한다는 의견이 60% 넘는거 보고 충격받았었죠.
무슬림들은 그냥 무슬림 신정일치 국가에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피카츄백만볼트
17/12/02 00:35
수정 아이콘
한 3~4년쯤 전에 그래도 무슬림에 대한 이미지가 지금보다 낫던 시절에 위키에서 무슬림 관련 이민자 서술에선 오직 이슬람 근본주의에만 빠진 1세대와 달리 2세대부턴 희망적인 변화가 보인다는 식의 서술이 있었죠. 나름 유럽발 출처도 있는 글이었고, 실제로 무슬림 이민자 받아들이던것 보면 유럽 국가들도 그럴 줄 알았던것 같습니다. 1세대는 몰라도 2세대는 유럽의 정신을 받아들일것이다. 현실은 코란이 이겼습니다.
세이젤
17/12/01 20:32
수정 아이콘
무슬림문제가 발생하게 만든거 자신들의 앞 세대의 사람들이니 그 문제를 뒷 세대가 겪는거죠 뭐.
고타마 싯다르타
17/12/01 20:37
수정 아이콘
난민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도망온거고 시리아사태가 진절되고 is가 패퇴하면 "본국"으로 돌아가야하는거 아닌가요?
蛇福不言
17/12/01 23:45
수정 아이콘
난민으로 인정된 뒤 자국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난민법상 난민인정결정 '철회' 대상입니다.

다만 난민으로 인정된 뒤, 국적/영주권/기타 다른 체류자격에 상응하는 요건을 갖추어서 신분변동이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오버로드두둥실
17/12/01 20:4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숫자가 엄청나네요.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중동 지역의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동시에 전기차와 대체에너지 확산으로 석유경제 이탈이 가속화되면 중동은 점점 더 살기 어려운 동네가 될 텐데, 그러면 난민수는 더 증가할 거고... 어째 중국은 성장하는 반면 미국이나 유럽 같은 민주국가는 점차 흔들리는 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테이스터
17/12/01 20:49
수정 아이콘
아뇨 서구사회 중에 유일하게 미국만 계속 인구 상승 추세입니다. 앞으로도요
피카츄백만볼트
17/12/01 23:30
수정 아이콘
유럽과 미국은 또 상황이 달라서 천조국은 인구도 경제도 증가중이죠. 물론 거기도 히스패닉 비중이 커져간다는 말은 많지만, 최소한 히스패닉은 무슬림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분들인지라,
Lord of Cinder
17/12/01 20:46
수정 아이콘
언젠가 제2의 히틀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허상에 가까운 유대인 때리기보다 더 확연히 드러나죠. 무슬림에 의한 내부로부터의 중상... 유럽인들의 생활권을 지켜내야 한다...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을 살짝만 바꿔도 그럴싸해지니까요.
17/12/01 20:47
수정 아이콘
왜 그런 미친 짓이 가능했는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
及時雨
17/12/01 21:46
수정 아이콘
삼겹살이 얼마나 맛있는데
17/12/01 22:28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지금도 국내에 있는 국대선수들과 가수들 보면 절대 대다수가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이거나 무슬림들이죠 거기에 백인은 거의없는상황
Been & hive
17/12/01 22:4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흑인국가들는 기독교 비율이 높지 않나요?
17/12/01 23:01
수정 아이콘
프랑스령이던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이런국가들은 기독교보다는 무슬림 비율이 더높을걸요
BetterThanYesterday
17/12/01 23:19
수정 아이콘
결국 유럽은 인구 감소보다 무슬림 인구의 증가가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선택한 것일뿐...

인구 고령화가 극심한 우리가 걱정해야하기엔.... 어떤 결정이 나을 것인지 함부로 말하기가...
피카츄백만볼트
17/12/01 23:29
수정 아이콘
[이 시나리오에서는 유럽이 난민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무슬림 이민을 대폭 확대할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이제 완전히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된것 같습니다. 이미 있는 무슬림이나 안쫓아내면 다행인것 같네요. 기존 정당들이 이민정책 갈아치우든지 아니면 극우 정당이 집권할것 같네요. 극우 정당이 가진 1000가지 해악보다 무슬림 쫓아내는것 하나가 더 큰 순익이라고 보는 유럽인이 넘쳐나게 될듯 합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7/12/01 23:3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미국 인구 증가에서 히스패닉 비중이 높아 장래 사회갈등 소지가 있다 이런 글을 봤었는데 요즘 보니 히스패닉이 정말로 글로벌한 관점에서 양질의 인구자원인것 같습니다. 무슬림이 계속 들어와서 비중 늘려가는 유럽 입장에선 히스패닉이면 정말로 감사할것 같아요. 사실 애초에 총기 소유 관련 논란에도 나왔지만 히스패닉은 생각보다 강력범죄율도 현저히 낮고 교육이나 정상적인 직업, 사회활동참여등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코란만 가르치는 분들과 정말이지 다름...
저격수
17/12/02 00:17
수정 아이콘
히스패닉은 게다가 스페인어도 할 줄 알아요. 개꿀
Been & hive
17/12/02 08:03
수정 아이콘
사실 무슬림집단국가들과 히스패닉 집단 국가들의 경쟁력만 비교해도 딱 답 나오죠 뭐, 일단 메시 이길수 있는 무슬림이 있긴 한가요?
장바구니
17/12/01 23:32
수정 아이콘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개체수 조절 vs 닥치고 낳고 보자... 결국 소수정예보단 역시 물량에 장사가 없는걸까요
蛇福不言
17/12/01 23:36
수정 아이콘
노르웨이에서는 이미 심각한 것 같더군요.
https://www.ssb.no/en/befolkning/artikler-og-publikasjoner/30-per-cent-of-immigrants-have-refugee-background
에 들어가시면(노르웨이 통계청 쯤 되는 곳 같습니다),

30 per cent of immigrants have refugee background

A total of 217 200 persons with a refugee background were living in Norway on 1 January 2017.
This corresponds to 30 per cent of immigrants in Norway, and four per cent of the total population.
Somalia is still the largest group.

라는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번역을 하면 '왜 이렇게 번역했냐'고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번역은 못하고 그냥 원문 긁어옵니다

전체 이민자들 가운데 저 정도 비율로 난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상당히 놀랍습니다.
나중에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점화한틱
17/12/01 23:38
수정 아이콘
샤리아를 법 위에 두는 집단이 저런 폭발적 성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공포네요. 사람들이 무슬림을 차별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사실 무슬림을 두려워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그 국가에 동화될 생각은 전혀없고... 신성모독 한번 잘못하면 칼맞거나 총맞거나 폭탄맞거나...
蛇福不言
17/12/02 09:17
수정 아이콘
어느 사무소의 난민신청자 하나가 그런 소리를 했다더군요.
'한국에서 히잡을 쓰지 않은 여자는 그 자리에서 죽여야 한다'고.

그 사람이 '진짜' 난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진짜 난민일지라도 저런 사람을 우리나라가 받아들여야 할 지는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죠.
프로아갤러
17/12/02 02:16
수정 아이콘
백년만 지나면 그대로 먹히겠는데요
17/12/02 02:53
수정 아이콘
중동의 역사를 생각하면 동정심이 드는 것은 맞지만, 현대 사회에서 타종교와 공존할 생각이 없는 종교인은 용인의 대상이 아니라 교화의 대상입니다. 말로만 공존을 외치는 것은 소용 없고, 샤리아 관련 생각이 바뀌기 전에는 중동 이슬람은 공존의 종교가 아니라고 볼 수밖에 없지 싶어요.
17/12/02 11:22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도 '교화'가 필요한 사람들이 꽤 있죠... 아, 미국 한인 사회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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