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0/24 19:31:48
Name 태연이
Subject [일반] MB정부, 저평가된 장부가액으로 인천공항 매각 시도
http://v.media.daum.net/v/20171024155841893

인천공항 08년, 10년, 12년 3차례나 매각 시도
공사 보유 토지 장부가, 최소 20배 이상 축소
당시 한나라당 '인천공항공사법 개정안' 발의

-----------


이명박은 진짜 안건드린 곳이 없네요
나라 곳간을 탈탈탈 다 털어먹으려고 작정을 했었군요-.-
암군이 즉위하고 간신들이 정권을 잡고 곳간을 털어먹었따 이런 표현은 역사책이나 대체역사물에서 많이 보던건데 멀리 갈 것도 없이 내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러고 있었네요

뭐 딱히 더 할말이 없습니다.
지은 죄값을 다 치루길 바랍니다
당신이 노무현에게 한 행동의 딱 10배만 받으면 될 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24 19:32
수정 아이콘
암군이 곳간을 쳐들어왔어요
고타마 싯다르타
17/10/24 19:33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지은 죄만큼 벌받으려면 몇번을 윤회해야할지....
복타르
17/10/24 19:34
수정 아이콘
인천공항이 팔렸으면 생각만해도...
형광굴비
17/10/24 19:35
수정 아이콘
나꼼수에서 나왔던 얘기였는데 역시 또 사실로 밝혀졌네요
사마의사소
17/10/24 20: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어준과 주진우 돼지는 음모자라구요 빼액
홍준표
17/10/24 20:18
수정 아이콘
선거 개표부정은 실제로 틀린걸로 밝혀졌고 이런 식으로 틀린것들도 많죠.
SkyCloudK
17/10/24 22:02
수정 아이콘
밝혀지지 않았죠.
실제로 틀린걸로 밝혀진게 아니라.
언제 수검표 했습니까?
돼지샤브샤브
17/10/25 07:04
수정 아이콘
선거때마다 수검표 합니다..
홍준표
17/10/25 13:19
수정 아이콘
K=1.5 가지고 사람들 그렇게나 낚고, 이번 대선에서도 같은 현상 일어나니 이런 저런 변명 하는척 하다 입 씻었죠.
유소필위
17/10/24 2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로 밝혀질것도 없이 당시에도 민영화 시도한다는건 다 알려진 내용이었죠 그거에 대해서 논란이 있던거구요. 무슨 숨겨진걸 나꼼수가 홀로 주장했던게 아니었지 않습니까?
마제카이
17/10/24 19:37
수정 아이콘
한창이슈였죠.... 아마 대다수 국민은 민영화가 좋다고 별 반응안했겠지만..
에효...참 열심히 뽑아먹을려고 꼼꼼했네요..
그래서 다스는 누구꺼죠?
포도씨
17/10/24 22:58
수정 아이콘
대다수국민이 민영화가 좋다고 반응을 안했으면 벌써 민영화 되었지 남아있겠습니까?
의료, 수도, 전기, 철도 전부 민영화한다고 간보거나 시도할때 찬성한사람 별로 없었어요.
트리키
17/10/25 00:00
수정 아이콘
대다수 국민여론이 찬성안해서 막아진거죠
Thursday
17/10/24 19:37
수정 아이콘
당시에 관련 기사가 나왔음에도 바로 냐려갔죠. 오래전이니요.
멀면 벙커링
17/10/24 19:37
수정 아이콘
??? : 정치보복 입니다. 빼애애애애액
치토스
17/10/24 19:52
수정 아이콘
박형준이 이번주 썰전에서 할 대사네요.
매주 하는 똑같은 대사
아스날
17/10/24 23:17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하나씩 흘린다고 뭐라하겠죠..
17/10/24 20:06
수정 아이콘
??? : 그때 했던일이 잘못 된것이고 그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무절제한 쏟아내기식 기사생산은 자칫 정치보복으로
보여질 우려가 크다는 말이죠.
유?? :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고요~
영원한초보
17/10/24 20:09
수정 아이콘
예고편 나왔나요?크크
치킨너겟은사랑
17/10/24 19:38
수정 아이콘
나꼼수에서 나왔던 이야기죠. 결국 사실로....
17/10/24 19:40
수정 아이콘
이거 팔라고 시도할떄 전부 말안된다고 했던것같은데 그래서 무산됬고..
MB랑 자한당만 팔꺼야 뺴애애액 한거 아니었나요?
펠릭스-30세 무직
17/10/24 19:44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데....

당시 촛불집회가 없었으면 나라가 망했을겁니다.

저게 무서워서 진짜 박근혜 대통령 되라고 제가 빌었어요. 구국의 신념으로. 촛불 없었으면 지금 이명박 시기 쓸려나간 수백조의 열배가 쓸려 나갔을 것 같습니다.
Been & hive
17/10/24 20:11
수정 아이콘
촛불집회가 어긋난 부분이 있었어도 대운하 파는거 막는 역할을 제대로 해낸건 순기능이라 봅니다
17/10/25 06:4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핵심은 대운하를 정말로 파느냐 안 파느냐가 아니라 대규모 토목공사를 하고 싶다는 거였는데
결국 22조 들여 4대강 했으니 뭐...
17/10/25 10:55
수정 아이콘
대운하 진짜 했으면 돈 더 들고 복구도 더 힘들었을꺼에요.. 그나마 다행이죠..
지나가다...
17/10/24 19:44
수정 아이콘
꼼꼼한 그분이 인천 공항 팔려고 시도했던 건 유명하죠. 그런데 저 정도로 적극적이었을 줄은....
17/10/24 19:45
수정 아이콘
근데 중요한것은 DAS 말고는 그어떤 것도 이명박을 검찰 포토라인에 세울 수 없는 정황자료 뿐이네요..
DAS말고는 전부 법원에서 아무 도움도 안되는 혐의들.. 댓글부대나 국정원건도 그렇고..
shadowtaki
17/10/24 19:48
수정 아이콘
꼼꼼하게 이명박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 잘못만 열심히 파헤쳐도 어디선가 구멍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17/10/24 19:50
수정 아이콘
지금 법원에서 우병우건 칼같이 영장기각되는걸로 봐서 머리는 못건들일듯..
우병우도 못잡는 세상인데 끝판왕 이명박은 전두환보다 잡기 힘들어 보입니다.
러블리즈서지수
17/10/24 19:46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라던 분들????
17/10/24 19:48
수정 아이콘
인천공항 음모론이 pgr에 있었나요? 전 못 본 것 같은데요.
영원한초보
17/10/24 20:12
수정 아이콘
그건 기억이 안나는데 이명박은 돈이 많아서 그런거 안한다는게 레파토리였죠
RedDragon
17/10/25 00:30
수정 아이콘
아마 국정원 직원이겠죠..
Pyorodoba
17/10/24 19:48
수정 아이콘
이게 음모론이 아니었어요????
17/10/24 19:50
수정 아이콘
하던 짓 계속 했겠죠. 저때 같이 부역한 한나라당 세력들 현재도 대부분 하던 짓 할거고요
파인애플빵
17/10/24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4대강도 인천 공항도 다 좋다 찬성하는 국민들이 많았던게 더 충격 이였지요 딱 봐도 뻔한 수작을 부리는데 무슨 선진화니 뭐니 하면서 거기에 혹하다니 평소에는 사기 안당하게 똑 부러진다 싶은 사람도 정치에 관해서는 참 허당이 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17/10/24 19:53
수정 아이콘
지금도 나라가 꽤 기울엇어요. 문대통령이 하고싶은 정책이 10년 전에 해야 하는 거엿는데.
Arya Stark
17/10/24 19:58
수정 아이콘
나라 팔아먹어도 좋아하는 분들이라 나라를 팔아먹어 드렸네요.
17/10/24 20:01
수정 아이콘
인천공항 민영화에 대해 나꼼수에서 많이 나왔었죠. 반신반의 했는데 이것도 논의가 됐었던건 맞나보네요..
17/10/24 20:01
수정 아이콘
암군인가요??? 폭군인가요??? -_-;
순둥이
17/10/24 20:29
수정 아이콘
얍군
좋아요
17/10/24 20:31
수정 아이콘
호옹이?
young026
17/10/24 21:19
수정 아이콘
도둑이죠.
17/10/24 20:26
수정 아이콘
박근혜 당선 될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아... 인천공항은 기어이 민영화되겠구나 였습니다.
春日野穹
17/10/24 20:30
수정 아이콘
기억 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한바퀴 돌려서 자기들이 샀을거라는 추측이 있었지요.
불굴의토스
17/10/24 20:31
수정 아이콘
그냥 파는게 아니라 친인척 관련회사에게 팔려고 해서 더 문제가 됐던기억입니다.
METALLICA
17/10/24 20:32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정말 강력한 처벌을 해서 두고두고 다시는 저런것에 현혹되지 않게 반면교사로 삼게 해야죠
겟타빔
17/10/24 21:11
수정 아이콘
거열형이나 능지처참을 강추합니다
혼자라도짊어서
17/10/24 20:47
수정 아이콘
대단한 사실이군요. 20배나 싸게 팔려는데도 팔리지 않는 것이 있다니..
홍승식
17/10/24 20:47
수정 아이콘
이명박정부에서 민영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했는데 모두 실패했다는 것이 아직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돌돌이지요
17/10/24 20:5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명박근혜, 잃어버린 9년입니다, 저런 인간이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니
17/10/24 20:54
수정 아이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는 것은 참 웃긴 이야기인데, 인천공항공사의 연매출액이 약 2조원입니다(10년 전에는 약 1조원). 근데 인천공항 건설비는 페이즈1,2만 해도 약 10조원이고, 페이즈3 5조원, 페이즈4 4조원 등 공항자체의 건설비용만 합쳐도 약 20조원 상당입니다. 부가시설 중에서는 신공항 하이웨이 2.5조원, 인천대교 2.5조원, 공항철도 등 연계철도 6조원 등 큰 것만 따져도 10조원이 넘고, 자잘한 것을 모두 포함하면 이보다 규모가 훨씬 커집니다.

그럼 생각을 한 번 해보세요. 수십조원을 몽땅 자기 이름으로 빌렸으면 겨우 연매출 1-2조원 내는 회사가 흑자가 나겠습니까? 이자만 까도 바로 적자거나 적자 근처까지 가버리므로, 실제 인건비 기타 시설운영비를 넣으면 대규모의 적자가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자가 나는건 저런 돈의 상당부분(또는 대부분)이 다른 주머니(정부, 도로공사 등)에서 나온 관계로 공항공사는 아주 일부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담하고 있고, 실제 공항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의 상당부분도 다른 회사의 회계장부에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호텔을 차리는데 누가 고층호텔을 지을 수 있는 강남구 소재 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호텔 건물도 무상으로 건설해주고, 그것으로 모자라서 호텔 옆에 대규모 몰까지 무상으로 지어주고, 심지어 보안이나 세탁서비스 등 일부 시설운영비용도 무상으로 제공해주기로 해서, 자기 돈(부채)으로 호텔 인테리어와 사람 채워넣기만 하고 장사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흑자가 안 나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애초에 땅을 파는게 아니라 공항공사의 지분 일부를 팔려고 하는 것이고, 이걸 왜 하려고 하는거냐면 저 건설비 때문입니다. PEK, HND, HKG, PVG 등 인근 공항들 1억명을 향해 질주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발맞춰 확장하려면 계속 돈을 써야하는데(참고로 페이즈3 5조원과 페이즈4 4조원은 아직 안들어갔거나, 10년 전 당시에는 아직 안 들어갔던 돈입니다), 이걸 계속 국고로 지원하자니 국가가 피를 왕창 흘려야하고, 그렇다고 공사가 자체 차입하다보면 대규모 부채를 가진 공기업(결과적으로는 국가 입장에서 시한폭탄과 같은)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분매각이라는 자본조달 방안을 고려하는 겁니다.
17/10/24 21:08
수정 아이콘
내용은 일견 수긍이 갑니다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그런 생각으로 일을 추진했으리라고 믿긴 어렵네요.
17/10/24 21:27
수정 아이콘
추가로 가격에 관련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자산의 장부가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현대차가 특정인이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라고 가정하고, 그 개인이 49% 지분을 판다고 생각해보세요. 밸류에이션이 자산의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나올까요? 보다 구체적으로 삼성동 부지가 얼마로 계상되어 있는지가 최종 밸류에이션에 있어서 크게 중요할까요? 아닙니다. 핵심은 수익이 얼마고 수익이 앞으로는 어떨 것인가이죠.

만약에 매출액이 150조에 순익이 연 30조씩 나오고 있고(자동차회사로써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익률), 워낙에 압도적인 기술차이가 있어서 배당성향 100%를 유지해도 앞으로 최소한 10년 이상은 업황이 더 좋아지기만 할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바이어 입장에서는 49% 지분을 100조원 이상 주고 사는 것도 할만합니다. 100조 넣고 연 15조씩(세후 10조원씩) 배당으로 먹을 수 있으며, 앞으로 업황이 더 좋아지면 49% 지분의 가치 더 올라갈테니까요. 반면 매출액 150조에 순익이 5조씩 나오고, 앞으로는 업황이 더 나빠질 것 같고, 배당성향이 50%라면, 49% 지분은 20조원에도 안 삽니다. 지금 당장도 세후 1조원도 못먹는데, 앞으로 업황이 나빠지면 이미 넣은 20조원의 가치조차 떨어질 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러니까 삼성동 부지가 얼마네 이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수익성과 장래전망 그리고 투자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이윤을 분배받을 수 있는가가 핵심이죠.

그렇다면 인천공항을 기준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기자가 주장하는 시세대로 토지 자산을 평가하면 56조원인데, 딴거 필요없고 토지자산을 그대로 밸류로 봐서 49%를 28조원에 판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느 미친놈이 매출액 겨우 1조짜리를 이 가격에 사겠습니까? 56조 밸류에이션은 사기업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매출액 수십조에 순익이 5-10조씩은 나와야(혹은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 거의 분명해 보여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근데 매출/순익 규모가 이 정도 규모까지 커질려면 활주로 주기료나 면세점 임대료 따위를 모아서는 어림도 없고, 옆에다가 마카오를 통째로 지어야 합니다.

자기가 넣는 돈이 카지노 30개 건설비로 들어가는 것이고 제도상 기반은 다 마련해 놨으면 그나마 도전해볼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넣는 돈은 활주로랑 터미널 그리고 도로 따위에 들어가는데 56조 같은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밸류에이션입니다. 그나마도 이건 사기업일 때 이야기고 여기서는 상대가 정부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삔또 상하면 법을 만들어버릴 수도 있고, 소송을 해도 그 나라 재판부에서 해야 하는데, 매출액 1조 나오고 있는 회사의 토지 장부상 가치가 56조원이 되어야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무의미한 이야기죠.
17/10/24 22:15
수정 아이콘
공항이라는 것은 SOC 사업이고 기본적으로 국고로 건설되는겁니다. 오히려 건설비를 공항운영사에서 부담하라는게 더 이상한 구조인데요? 그리고 민간에서 자본조달을 해서 잘 운영되는 사례도 물론 있지만 실폐 사례가 차고 넘치는데 이런 부분을 감안하고 민간 자본을 끌어와서 공항을 건설하자는 건가요?
17/10/25 01:13
수정 아이콘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가 이런 방향으로 설명할지 궁금하네요. 일단 뭐가 맞는지 지켜보고 있는데 이명박 관련 루머는 나꼼수 비롯해서 눈 찢어진 아이 같이 일단 던져놓는 음모론이 많아서 오히려 무작정 다 믿기가 힘들어요. 진보진영에선 사실상 노통 살해범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니 그럴만도 하지만.
스핔스핔
17/10/24 20:55
수정 아이콘
엄청 비쌀텐데, 팔면 삼성같은데가 사는건가요?? 그리고 산 기업이, 싸게 팔아준 대가로 정치인들에게 뒷돈 주구요>?
홍승식
17/10/24 21:15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고 현재 지분이 대한민국 정부가 100%를 가지고 있는데 최대 49%까지 팔겠다는 거죠.
1년 순이익이 1조원 가까이 되는데 49%를 팔면 반인 5천억원 가까이는 민간에게 가게 되는 거죠.
스핔스핔
17/10/24 21:17
수정 아이콘
글쿤요 감사합니당
금연상담전화
17/10/24 21:20
수정 아이콘
매각이 아니라 구매시도죠
17/10/24 22:14
수정 아이콘
썰전에서 박교수가 줄창 얘기했던거 처음에는 백보 양보해서 들어줄만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모아서 한번에 발표하기에는 떡밥이 너무 많아...
kartagra
17/10/24 22:59
수정 아이콘
그분의 경우 철도랑 같이 인천공항도 건드리려고 무진장 노력한 흔적이 보이긴 했었죠.
처음과마지막
17/10/24 2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투브 루머로는 사대강+자원외교+기타등등 플러스해서 수십조 챙겼을거라는 소문도 돌더군요

순실이도 독일에 수조에서 수십조 비자금 세탁했을텐데요

꼼꼼한 그분도 상당한 금액을 비자금 만들지 않았을가요???
도라귀염
17/10/25 00:14
수정 아이콘
뭐 진짜 이런놈이 다 있나요? 김정은이 특강받으러 와도 되겠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7/10/25 00:29
수정 아이콘
서민경제를 위해 인천공항을 민영화 하자던 레드준표의 절박한 외침이 기억나네요. 크크
적울린 네마리
17/10/25 01:19
수정 아이콘
8년전이니 근 강산이 한번 바뀔랑말랑한 시절이네요.
그때도 pgr자게를 달궜는데...
https://pgr21.co.kr/?b=8&n=16818

'적폐',,참으로 오랫동안 쌓아두었네요.
17/10/25 10:29
수정 아이콘
헐 흑역사 발굴이군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320 [일반] [뉴스 모음] 특집 - 국정원 소식 특집 [23] The xian11308 17/10/25 11308 49
74319 [일반] 국민연금 가습기살균제기업, 일본전범기업 지속적 투자 [25] 홍승식7899 17/10/25 7899 3
74318 [일반] 좀비 영화 보리고개를 같이 넘겨봅시다. [51] OrBef11916 17/10/25 11916 6
74317 [일반] 임성은을 아시나요? [95] roobiya18846 17/10/24 18846 5
74316 [일반] 저의 넨도로이드 이야기 입니다. [37] 라임페이퍼9617 17/10/24 9617 23
74313 [일반] 벌써 1년 [28] 정지연8519 17/10/24 8519 9
74312 [일반] MB정부, 저평가된 장부가액으로 인천공항 매각 시도 [67] 태연이12822 17/10/24 12822 10
74311 [일반]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최시원 개 사건정리 [265] Remastered22701 17/10/24 22701 38
74310 [일반] 평소 언어습관에 대해서 고민해보신적 있으시나요? [33] 낯선아이10006 17/10/24 10006 3
74309 [일반] 조덕제 성추행 논란에 여성단체들이 있었네요. [91] 아유15834 17/10/24 15834 4
74308 [일반] 제가 흥미롭게 본 나무위키 항목들 [75] 벤저민 프랭클린16512 17/10/24 16512 17
74307 [일반] [잡상] 중국의 분열은 가능한가? 그리고 중국의 민주화는 바람직한가? [66] aurelius12351 17/10/24 12351 9
74306 [일반] 국가가 주도했던 '경쟁체재'의 함정 [51] 부끄러운줄알아야지10890 17/10/24 10890 35
74305 [일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매드무비 모음 [59] 서현127593 17/10/24 7593 0
74304 [일반] 한국 방송보도의 레전설 [62] Rossa15995 17/10/24 15995 12
74303 [일반] 영화 리뷰 리틀 포레스트 [7] 솔빈6758 17/10/24 6758 2
74302 [일반] "일반철도 운영손실 1조원…3개 노선만 흑자" [129] 군디츠마라14073 17/10/23 14073 0
74301 [일반] 에픽하이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공개 [53] 구체적타당성16419 17/10/23 16419 1
74300 [일반] 시진핑 "서구 자유민주제도 배울 필요없다"…공산당체제 자신감 [114] 테이스터14989 17/10/23 14989 12
74299 [일반] 성범죄 재범자 잡으면 감점.. [45] 카미트리아11433 17/10/23 11433 2
74298 [일반] 주진형과 최강욱의 '오만과 편견(가칭)' [5] SwordMan.KT_T7084 17/10/23 7084 2
74297 [일반] (삼국지) 삼국시대의 병력 동원 체계는 어떠했을까 : 손권을 까자 [71] 글곰12014 17/10/23 12014 20
74296 [일반] 북한 ICBM과 탈원전 [129] 미사쯔모10574 17/10/23 1057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