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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2 12:55
그렇긴해요. 수수료 면제에 소소한 혜택이 있어 시험적으로 계좌 개설은 했지만 주거래 은행을 바꾸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 카드는 오직 소장용(?)
17/09/02 12:33
스티커 라이언빼고 주위 여자들한테 줬습니다..은근 좋아는 하더라구요.
체크카드는 삼페에 넣고 집에 봉인.. 근데 폰만있어도 cu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 되니 요긴하긴 하더군요.
17/09/02 12:49
아 본문에 빠진게 있는데 연말까지 타행 입출금 수수료가 면제죠
보통은 타행 출금만 면제인데 입금 면제라 해서 발급한 것이거든요. 하도 늦게와서 잊고있었네요
17/09/02 12:36
아 저는 거의 서비스 시작한날 신청해서 일주일도 안되서 받았는데 크크 운이 좋은거였군요
하긴 제동생은 8월 5일날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안오고 있긴하더라구요..크크
17/09/02 12:50
아 그게 적립률은 1.2%라 좀 더 좋아보이긴하던데...
그 캐릭터들은 가령 이런식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주봐서... 진저리납니다 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311622&divpage=54&ss=on&sc=on&keyword=블로그
17/09/02 14:46
저도 라인캐릭터(정확히는 브라운만) 좋아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해외 결제도 후불 교통 카드 기능도 없다니 좀 유감이지만, 친구들에게 크게 한 턱 내고 브라운 카드 꺼내서 '이걸로 계산하고 와' 하는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17/09/02 14:04
첫날에 호기심에 신청해서 4일만에 받았는데....
cgv에서 한번 쓰고 후불 교통카드 쓰는거 안돼서 급하게 한번 쓴 이후로 고이 관상용으로 지갑속에 모셔져 있습니다 크크
17/09/02 15:35
배송지를 집으로 했더니 3일째 수령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카드와는 다르게 본인만 수령이 가능하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배송지를 사무실로 할 걸 후회중입니다. 집배원 아저씨와 오늘 오전에 우체국 당직실로 찾으러 가기로 약속했는데 이글보고서야 기억이 나네요. 당직실도 오전만 한다 그랬는데...
17/09/02 18:01
저도 신청한지 한달여만에 받았네요.
전 무난하게 라이언 받았는데 소소하게 요긴하네요. 다만 연말이 지나면 이체수수료가 생긴다니..조금 아쉽긴하네요.
17/09/03 13:37
http://m.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918#_enliple
"카카오뱅크는 이체 수수료와 ATM 수수료, 알림 수수료 등 은행의 3대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면제한다. 어떤 ATM을 이용해 입금, 출금, 이체를 하더라도 수수료가 없다. 기존 은행에서는 500~1,000원의 수수료가 들던 부분이다. 올해 출범한 인터넷은행은 일단 올해까지만 이 혜택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기존 은행들에 비해 낮은 수수료는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 생각으로는 면제를 유지하든 50원 100원 등 낮은 수준의 이체수수료만 받든 하지 않을까 합니다.
17/09/02 18:44
저같은경우 회사직원들은 7월말에 어피치로 신청을
전 8월 4일인가 라이언으로 신청해서 라이언은 지난주에, 어피치는 이번주에 배송이 됬네요 신청 카드마다 배송이 틀린듯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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