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7/01 16:51:21
Name 운동화12
Subject [일반] 헤롱헤롱 헤로인에 대한 잡썰
심심해서 약좀 팔아보겠습니다.

마약이 건달이라면 헤로인은 양아치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현재 미국에선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연간 12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마약중 단연 TOP 이지요.    (참고로 대마초 과도복용으로 죽었다는 사람은 인류역사에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헤로인 과다복용이 많은 이유가 2개 있습니다.

1) 양 조절에 조금만 실패하면 죽습니다.    
모든 약에는 ED랑 LD란게 있습니다.  
술에 비유하면 먹고 취할정도의 양은 ED  먹으면 죽을 양은 LD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ED와 LD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안전한 약이라고 할수 있지요.

LSD나 대마초같은 경우엔 LD가 ED의 1000배 이상이라 먹고 사망하는 경우가 없다고 봐도 되는데..

헤로인 같은 경우엔 이 비율이 5정도라는게 정설입니다.  

그리고 술도 먹으면 쎄지는것처럼 마약도 내성이 생겨서 저 비율은 점점 작아집니다.

2) 헤로인의 순도는 각양각색

본디 헤로인은 양귀비 꽃에서 채출한 흰색 아편가루인데,
시중(?)에서 팔리는건 대부분 누리끼리 합니다.  

아편가루에 무슨 화학물질을 섞은 것인데,
어떤 화학물질이 들어가는지, 얼마나 들어갔는지,
이걸 딱히 규제하는 사람도 없고 알 방법도 없습니다.

또 술에 비유하면, 병은 처음처럼인데 안에 든게 맥주인지 고량주인지 공업용 알콜인지 먹어보기 전엔 알방법이 없단 얘기죠.

그 술 먹고 주량 조금만 넘기면 바로 요단강 크로스.


---==========

헤로인을 섭취하는 방법은 주로 주사를 하거나 코로 들이마시거나 하는데요...

주사로 맞는거 보단 코로 마시는걸 선호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일단 아프지 않고 자국이 안남고, 건강에 덜 해롭다는 속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코로 마시는걸 보통 "용을 쫓는다"고 합니다. (chasing the dragon)

미쿡애들끼리 용 쫓는다 어쩌구 쌸라쏼라 하고 있으면 왕좌의 게임 얘기 하는게 아닌거에요.


코카인은 코로 해야 제맛이라 코카인이라..는건 아재 개그고,


암튼 그래서 마약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괜히 가만히 있다가 코로 "흐읍~!  흐읍~!"  이렇게 들이쉬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자주 코를 킁킁 거리면 원장선생님께 조용히 문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


요즘엔 헤로인에 일반 감기약을 섞어서 만든 "치즈"란 상품을 많이들 씁니다.

젊은친구들이 선호하고 가격도 쌉니다.  

동네마다 다르긴 하지만 미국에선 4딸라 안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주로 코로 많이 흡입합니다.  

하지만 이거 잘못 먹으면 정말 위험한게,

감기약이나 헤로인이나 둘다 "진정제"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바로 심장마미 오고 암튼 안됩니다.


또 타르라고 끈적끈적 하고 검은색 나는 헤로인도 많이 씁니다.

일반 헤로인 보다 저렴하고 몸에는 더 안좋다고 하는데,

"응 난 건강 생각해서 정품 헤로인만 할꺼야"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혹시나 그럴일도 없으시겠지만


여러분 헤로인은 절대 하지 마세요.


죽거나, 죽음만도 못한 삶을 살거나, 둘중 하나이고 그 중간은 없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7/07/01 16:53
수정 아이콘
헤로인은 헤롱헤롱하고
코카인은 코카캌카캬칽캬카카
한다던데 사실입니까?
17/07/01 16:53
수정 아이콘
실망입니다...
마스터충달
17/07/01 16:58
수정 아이콘
안정제와 각성제의 느낌 차이를 묻는 거였는데....
됍늅이
17/07/01 17: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국에서는 저 두개를 스까묵기도 한다고...
절름발이이리
17/07/01 16:56
수정 아이콘
신고했습니다
마스터충달
17/07/01 16:59
수정 아이콘
신고 언급하면 벌점입니...
시나브로
17/07/01 17:30
수정 아이콘
최초 드립이 워낙 극심하여 괜찮다는군요.
17/07/01 17:00
수정 아이콘
마잘알 인정합니다.
Janzisuka
17/07/01 17:25
수정 아이콘
헤시시가 헤시시하는건 사실이었던걸로
운동화12
17/07/02 16:07
수정 아이콘
님 인제 맘잡고 공부한다고 하셨던거 같....
마스터충달
17/07/02 16:20
수정 아이콘
공부 못 하게 됐습니다;;;
17/07/01 16:53
수정 아이콘
이 분....?
Camellia.S
17/07/01 16:59
수정 아이콘
이 분......?

어떻게 이렇게 잘 알....????!!!!
공상만화
17/07/01 17:05
수정 아이콘
헤로인(heroine)이 많으면 하렘물이죠.
17/07/01 23:20
수정 아이콘
엇... 제가 쓰고 싶던 댓글이었는데... 후후
17/07/01 17:06
수정 아이콘
함정수사인가요
호리 미오나
17/07/01 17:08
수정 아이콘
오...과연 없는게 없는 피지알...
마약전문가도 계시네요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파랑니
17/07/01 17:11
수정 아이콘
해보셨나요?
Janzisuka
17/07/01 17:30
수정 아이콘
10여년전 고등학생때 유행하던게
무슨 알약이었는데..
마약이다 뭐다 이런것도 모르고 부천 촌구석에서 이태원 할머니테 잔뜩 사다가 동네에 풀었던 죄가 있습니다..
마약류다 아니다 사기당한거다 라고 몇년후 이야기들 나눴지만...

여튼 마약류 이야기 보면 담배와 술에 대한 생각이 납니다.
불법도 아닌 담배피는게 죄스러워지는 세상이 왔고..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요소도 많은 술은 아직도..멀었네요.

여튼 마약류도 진짜 종류따라 위험하죠
방문밖으로 나가는 순간 위험하기도하고 과도하면 어휴
17/07/01 17:31
수정 아이콘
코카인은 코로해서 카!
건강에 좋은 식물 대마를...
건강에 좋은 버섯...
건강에 좋은 선인장...
건강에 좋은 선인장+버섯 달인물...
정체불명의 나무뿌리 달인 즙... 크흠크흠!
완존... 이거 비건아닙니까... 건강 그 자체
익금불산입
17/07/01 17:36
수정 아이콘
펄프픽션 장면 떠오르네요. 미아가 헤로인을 코카인으로 착각해서 코카인 기준 흡입량의 헤로인을 코로 흡입하고 죽다가 구원받고 살아났던..
17/07/01 17:39
수정 아이콘
마약으로 죽은 사람들 대다수가 헤로인을 하다 죽었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7/01 17:51
수정 아이콘
하다보면 정신이 꿈나라로 승천하는 합법 마약 디아3를..
HealingRain
17/07/01 18:05
수정 아이콘
마약이 아니라 똥.... 아, 아닙니다...
모모스2013
17/07/01 18:07
수정 아이콘
헤로인은 19세기말 독일 바이엘사에서 모르핀으로부터 합성한 약물입니다. 헤로인은 디아세틸모르핀 (Diacetylmorphine) 으로 모르핀의 analog입니다. 헤로인 (Heroin) 은 뇌에서 Esterase에 의해서 모르핀 (Morphine) 으로 바뀝니다. 즉 헤로인을 투여하던 모르핀을 투여하던 뇌에서 효과는 모르핀이 나타내는 것이죠.

헤로인은 모르핀보다 지용성이 큽니다.(지용성이 크면 일반적으로 용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경구 투여시 불리합니다. 하지만 모르핀과 헤로인은 주로 정맥주사를 통해서 투여합니다. 그런 면에서 경구투여하여 뇌로도 잘 이동하는 카페인은 대단한 물질입니다.) 따라서 헤로인은 모르핀보다 우리 뇌를 감싸고 보호하고 있는 BBB (Blood-Brain Barrier) 를 더 잘 통과하여 뇌로 이동하여 모르핀으로 바뀌기 때문에 같은 양이면 모르핀을 직접 투여한 경우보다 헤로인을 투여한 경우가 뇌에서 모르핀 농도가 3배 이상 높아집니다. 이런 이유로 헤로인이 모르핀보다 효과가 훨씬 강력합니다. 마약들은 뇌에서 작용을 하므로 결국 뇌 중 농도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헤로인은 특정 암세포만 공격하여 치료를 하는 표적항암제와 비슷한 일종의 표적 약물이라 할 수 있죠. 특정 표적기관이나 장기에 작용하는 스마트한 약물이죠. (물론 지질 비율이 크거나 지방질이 많은 모든 기관에서 혈중농도보다 높게 분포합니다. 아주 러프한 표적약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실제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한 단백질약물을 제외하면 특정장기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small molecule의 약물은 없습니다.) 또 이렇게 처음 투여한 약물 형태가 흡수 분포에 유리하면서도 실제 작용하는 지점에서 유효한 성분으로 바뀌는 약물들을 프로드럭 (Prodrug) 이라고 합니다. 헤로인은 일종의 프로드럭이죠. 마약 중에 프로..저도 아재개그

효과가 나타나는 최소농도/ 부작용이 나타나는 최소농도의 사이를 Therapeutic range 라고 합니다. 실제 약물들 중에 Therapeutic range 넓은 약물인 경우 약물의 용량에 대해 자유로운 편이고 과다 복용시 위험성도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강심제로 쓰이는 Digoxin이나 기관지 확장제로 쓰이는 Theophylline 등은 Therapeutic range가 좁은 약물이라 용량을 조금만 초과로 투여 된 경우라도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는데 이들 약물의 부작용은 심하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강력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Therapeutic range 좁은 약물을 사용할 때는 신중해야 하며 특히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 더 신중해야 합니다. 또 신생아, 노인환자, 여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 특이 체질의 환자들의 경우 혈중 농도를 체크하여 신중하게 용량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다른 마약들과 비교하여 모르핀, 헤로인 모두 Therapeutic range 가 매우 좁은 약물입니다. 치료하는 약물이 아니니 Therapeutic range라기 보다 Active range라고 해야겠네요. Active/Lethal Dose 가 큰 차이가 없어 매우 위험한 약물입니다. 특히 헤로인은 더욱 위험한 약물로 모르핀이라고 생각하고 헤로인을 투여한 경우 부작용으로 거의 대부분 사망 사고로 이어집니다. (주로 호흡곤란으로 사망) 일반적인 Therapeutic range가 좁은 약물처럼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특이한 체질인 사람이 헤로인을 투여한 경우 보통 사람과 다른 경우가 많아서 사망 사고가 더 빈번합니다. 일반 약물이었으면 혈중 농도를 체크해서 투여 용량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이지만 마약을 그렇게 투여하는 사람이 없죠. 헤로인은 무서운 마약입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 나오는 더 강력한 모르핀, 헤로인 계열 합성 마약은 더더욱 위험합니다.

모르핀 (Morphine) 은 양귀비에서 유래한 물질입니다. 양귀비 유액을 농축하고 정제하여 유효성분 농도를 높여 만든 마약이 아편이고 그 아편에서 특정하여 분리해내고 합성해낸 것이 바로 모르핀입니다. 모르핀은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마약입니다. 뮤수용체 (μ-opioid receptor) 작용하여 강력한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입니다.

헤로인과 모르핀 이야기 https://pgr21.co.kr/?b=8&n=67598

실제 뮤수용체 (μ-opioid receptor) 비롯한 다수의 Endorphin receptor 들은 모르핀 (Morphin) 이 아닌 엔돌핀 (Endorphin) 을 위해서 존재하는 receptor 들입니다. 엔돌핀 (Endorphin)과 3D 입체구조적으로 비슷한 짝퉁인 모르핀 (morphine) 이 엔돌핀 대신 우리 몸에 작용하여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것 뿐이지 오리지널은 엔돌핀입니다. 오리지널답게 엔돌핀이 모르핀에 비해 수백 배 더 Endorphin receptor (μ-opioid receptor 를 비롯한 다양한 opioid receptor) 들과 잘 결합하여 효과를 나타내므로 효과로만 본다면 엔돌핀은 짝퉁 대체물질인 모르핀과 1대1로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다만 엔돌핀은 펩타이드라 체내 반감기가 짧아 금방 분해되고 모르핀은 Small molecule 이라서 엔돌핀보다는 반감기가 더 길어서 효과가 오래갑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러너스하이 (Runner's High) 을 일으키는 물질도 바로 엔돌핀입니다. 내인성 마약인 셈이죠.

엔돌핀 vs 모르핀 https://pgr21.co.kr/?b=8&n=67604
17/07/01 20:25
수정 아이콘
요새는 왜 글안써주시나요 ㅠ
모모스2013
17/07/01 20: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글을 쓰다가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네요. 미완성 글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최경환
17/07/01 18:52
수정 아이콘
마약사이트에서 마약얘기하면 겜게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하고싶은대로
17/07/01 18:59
수정 아이콘
헉...비염때문에 자주 킁킁거리는데...제가 신고당하기 싫어서 영어를 못하는 거였군요!
홍승식
17/07/01 20:01
수정 아이콘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바카스
17/07/01 20:34
수정 아이콘
요즘 술집에 더러보이는 해피발룬은 어떤가요? 이것도 마약인가요?
17/07/01 23:22
수정 아이콘
펍~더 매직 드래~곤, 리브 바이 더 씨~~~.
헤로인 주제가는 이 노래 틀고 하겠네요. 그 놈들.

LSD는 루씨인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 틀고.
17/07/02 01:27
수정 아이콘
담배도 아예 안하는 입장에서 마약하면 도대체 기분이 어떻길래 저럴까라는 호기심은 가끔씩 들긴하네요
캐터필러
17/07/02 04:44
수정 아이콘
미녀와의 섬싱을5라하면 헤로인은 100 코카인은50정도라던데 믿거나말거나
Ultrabithorax
17/07/02 08:23
수정 아이콘
미국은 요즘 과다복용이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걸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과다복용 유화제? Naloxone 을 무료로 나눠주거나 가지고 다닐 것을 권고하는 광고판이 올해부터 붙기 시작했어요. 하도 사람이 많이 죽다보니 이런 과다복용으로 911 을 부르는 경우는 과다복용자와 신고자 모두 약을 가지고 있더라도 처벌받지 않습니다. 동네 큰 교회는 지난 100년 넘게 부랑자들을 위해 화장실을 항상 열어 두었는데, 지난해 드디어 문을 잠갔습니다. 하도 그런 공용 화장실에서 사람들이 과다복용으로 죽어나가니 어쩔 수 없었지요.

미국의 50대 이하 사망원인 1위가 과다복용입니다. 프린스 사망후 집에서 'Watson 385' 라는 약병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건 아세트아미노펜+하이드로코돈, 닥터 하우스가 늘 먹던 바이코딘인데요. 하지만 그 약병에 든 약들을 조사해보니 펜타닐이 나왔다고 합니다. 펜타닐은 일반 마약성 진통제보다 최소 50배이상 강력한 약물인데요, 위 댓글에서 모모스2013 님께서 이야기하신 것 처럼 펜타닐 같은 헤로인 계열 합성 마약이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닥터 하우스에서 그 시즌내내 하박사가 과다복용 안 하고 살아남은게 제일 신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랑파랑
17/07/02 12:00
수정 아이콘
헤로인이 양 조절못하면 요단강에, 점점 내성이 생긴다니, 정말 위험하군요. 방금 브레이킹배드 시즌2에서 헤로인 복용으로 죽은 장면을 본 직후인데 허허
근데 대마초도 마약류에 들어가나요? 어디 외국에선 합법이라고 들은 기억이 나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46 [일반] 박근혜님 최근 어록(스크롤 주의) [43] 좋아요12036 17/07/02 12036 12
72645 [일반] (약스압) 왕좌의 게임 세계관 속으로 떠나는 웨스테로스 가상 패키지 여행.jpg [43] Ensis15912 17/07/02 15912 28
72643 [일반] 펌) 판사 블랙리스트에 대한 한 판사의 글 [25] 짐승먹이12143 17/07/01 12143 29
72642 [일반] 아폴로 13호 우주인들이 정말 마음 아팠던 순간... [29] Neanderthal11038 17/07/01 11038 19
72641 [일반] 6월, 한달간 읽은 책들. [16] aRashi6125 17/07/01 6125 5
72640 [일반] 헤롱헤롱 헤로인에 대한 잡썰 [36] 운동화129407 17/07/01 9407 17
72639 [일반] 삼국통일전쟁 - 4. 642년, 두 거인의 만남 [25] 눈시BB7960 17/07/01 7960 22
72638 [일반] 애 키우기 참 어렵네요. [75] 삭제됨9763 17/07/01 9763 2
72637 [일반] 힐러리 클린턴이 플로리다에서 패배한 이유는 쿠바 관계 개선이였다? [10] 테이스터6859 17/07/01 6859 1
72636 [일반] [뉴스 모음] 청문회장에서는 잡담 금지 외 [48] The xian11013 17/07/01 11013 12
72635 [일반] [MARVEL] 스파이더맨: 홈커밍 예고편 모음 [14] 빵pro점쟁이7074 17/07/01 7074 0
72634 [일반]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 봤습니다만... 대체 누가 득본걸로 낙찰된 건가요. [193] the3j19773 17/07/01 19773 3
72631 [일반] 재미로 보는...국민의당 조작 사건 전말 추리 [24] 리얼리티즘10016 17/06/30 10016 14
72630 [일반]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접습니다. [98] 홍승식16679 17/06/30 16679 15
72629 [일반] [잡글] 11년 동안 지금까지 여행한 도시 후기 [29] aurelius8526 17/06/30 8526 4
72628 [일반] 까먹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난 이야기. 왕따 [33] 이슬먹고살죠7882 17/06/30 7882 6
72627 [일반] 문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 이모저모 [90] 언어물리14552 17/06/30 14552 21
72625 [일반] 굿바이 PC 통신 [59] 상계동 신선8592 17/06/30 8592 6
72624 [일반] 2017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여행지라고 하네요 [47] 낯선아이11292 17/06/30 11292 7
72623 [일반] 팟캐스트 호스팅업체 팟빵의 독과점 논란 [81] Brasileiro14567 17/06/30 14567 1
72622 [일반] 갤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 [144] Lv315954 17/06/30 15954 36
72620 [일반] 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건,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속 대학생 사찰 의혹 外 [68] 호날두15246 17/06/30 15246 26
72619 [일반] 거절당하기 연습 [22] 위버멘쉬7439 17/06/30 7439 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