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후기를 작성하는 목적은 교품까지 3대를 사용해본 경험과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적습니다.
혹여 g6를 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너만 그런데? 라고 불편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점>


1. HDR 디스플레이 화질이 좋다.




정확히 말하면 일반 사용환경에서는 특출나지 않고 HDR 소스급의 영상을 재생할 때 화질이 좋습니다.
전 넷플릭스를 자주 사용하는데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마트기기중 G6가 유일하게 돌비비전과 HDR 소스 재생을 지원합니다.
삼성 HDR지원기기인 탭s3, s8는 넷플릭스 hd인증만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시청인구가 많기 때문에 g6만의 세일즈 포인트 입니다.
HDR 지원하는 UHD TV로 재생하는 것만큼 화질이 좋지는 않으나 모바일기기중에서는 HDR과 돌비비전 재생 원탑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자체 화질만 보면 개인적으로 s8이 월등히 좋아보였습니다. 번인 눈부심 등으로 oled 싫어 하시는 분도 많아서 lcd를 선호한다면 디스플레이로 깔거리는 없습니다.








2. 배터리가 오래간다.

3300mAh 배터리를 내장하였는데 기대한 것보다 오래가서 만족중입니다. 실사용 화면켜짐 시간이 제 사용환경 패턴인 게임+인터넷+동영상 감상으로 5~7시간쯤 갑니다.

http://playwares.com/mobilereview/53625989#
플웨즈 배터리 리뷰를 봐도 lcd, oled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동영상 재생을 제외한 웹서핑과 게임에서는 s8 플러스(3500mAh 6.2인치)보다 오래갑니다.
그리고 삼성의 게임모드와 동일한 기능이 추가되어서 3d게임 프레임과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절전 기능의 배터리 절감 효과는 갤럭시 게임모드보다 뛰어납니다. 단, 갤럭시도 마찬가지이나 프레임 향상 (버벅임, 끊김)에는 큰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3. 고음질 녹음과 쿼드덱 HI-FI
엘지 스마트폰의 최대 강점인 hi-fi 입니다. 소문대로 좋습니다. 트파로 들어봤을 때,  삼성의 사얼이나 엠넷등의 스트리밍사에서 제공하는 음장효과는 왜곡이 강한데 쿼드덱은 왜곡없는 자연스러운 3d 음장 느낌입니다. 외장덱은 한번도 써본적 없는데 리시버 등급을 몇단계 올려주는 경험이네요.


4. 엘지페이 지원
카드등록부터 사용까지 삼성페이와 동일합니다. 전 페이기능 없었으면 g6 안샀을 겁니다. 런칭한지 오래된 삼페보다는 은행업무등의 기능은 부족하나 이제 시작이니 큰 불만은 없습니다.


5. aod지원
화면이 꺼져있어도 시계와 간단한 정보가 보입니다. 시간당 0.8퍼 배터리를 소모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lcd라 삼성 oled보다는 배터리 소모가 많으며 어둡습니다. g6 aod 밝기를 한단계 올릴 수 있으나 배터리 소모가 커져서 낮은 밝기로 사용중입니다. 이게 은근 편하네요.


6. 방수
샤워하면서 음악들을 수 있습니다. 개꿀



<단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품간 편차가 심하다.
친구폰, 교품받은 2대, as센터 전시품, 판매점 전시품, 센터 기사분 사용하는 폰까지 6대를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종특으로 나온 내용들입니다.








공장에서 생상되는 제품이라도 제품마다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줄이는것도 중요합니다. g5에서 유격문제 때문에 초반에 말이 많았고요.


백색 균일도 : lcd는 뒤에 백라이트가 빛을 비추기 때문에 tv도 그렇고 가운데부분과 양 끝부분의 밝기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밝기가 모든 부분이 균일할 수록 좋은 디스플레이 이기도 하고요. 근데 g6는 제품마다 밝기 차이가 눈에 보일정도로 다릅니다. 최대밝기도 다르고요.


디스플레이 그라데이션 : 아랫부분만 누렇습니다. s8의 사쿠라 에디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에 대한 lg답변은 윗 이미지를 보시면 됩니다. 정상제품 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종특입니다. 제품마다 다르긴 하나 양품도 마찬가지로 그라데이션이 있습니다.


발열 : 교품을 안받았으면 몰랐을 겁니다. 히트파이프 넣고 발열 잡았다더니 스냅드래곤이라 그래도 발열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교품받은 후 발열 체감될 정도로 줄었습니다. 줄었어도 s7이나 타 기기보단 높습니다.


후면 전원버튼 안눌리는 문제 : 전원버튼을 어떠한 부분을 누르더라도 작동이 되야 하는데, 오른쪽 부분만 유독 눌리는 소리만 나고 작동되지 않습니다. 얘도 종특입니다. 그러나 제품마다 안눌러지는 정도가 다릅니다.


센터와 대리점 전시품은 초초양품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여럿 찾은 내용입니다. 아마 플웨즈나 각종 리뷰사이트에 보낸 제품도 양품을 선별해서 보냈을 겁니다.
as센터 가면 디스플레이 밝기 문제 있어도 교품받기 쉽지 않습니다. as기사에 따라 다르고요. 삼성도 as기사마다, 센터지점 마다 동일 문제사항 이여도 수리여부가 다르긴 한데 엘지는 더 심한듯 싶습니다.
전 센터가서 디스플레이, 발열, 전원버튼 말했는데 전원버튼만 겨우 인정받았습니다. 테스트 과정을 전부 보여줬는데 수리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없는 수준입니다. 나는 문제있는지 모르겠는데~ 를 시전하면 답이 없습니다.
경험상 삼성은 판단상 안됩니다 -> 라고 말하면 뭐라 말하든 결과가 바뀌지 않는데,
엘지는 테스트 프로그램 돌렸는데 안됩니다 -> 말로 40분 반박하니 결과가 바뀝니다.

요러한 문제가 있는데 g5 때처럼 이슈가 크게 안된건... 안팔려서 쓰는 사람이 없어서 이지 않나 싶네요.
화이트제품 3번 받았는데 모두 시리얼번호 4만번대 였고 3월제품 이였습니다. 인터넷에 지금사면 블랙은 9만번대 4월제품 이라고 하네요.




2. 카메라

17년도 플래그쉽이 맞는지 의심가는 수준입니다.
조도가 확보된 실외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실내는 갤s4급에도 못미칩니다. 카메라 센서를 IMX258 채택했는데, 저가형 헬리오 p10 달린 메이란e, 홍미노트4x, 갤럭시j7 등의 보급형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센서 입니다. 카메라가 따로 있어서 폰카화질은 구매시 그닥 신경쓰지 않았는데 g6카메라는 찍을게 못됩니다. 화질이 이런데 뭣하러 단가 상승하게 동일화소 광각카메라 렌즈 2개를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후면도 그런데 전면은 더 심합니다..
카메라 3개달고 인텔 리얼센스 넣은 델 7840 태블릿이 떠오르네요. 실외에서도 노이즈가 엄청났습니다.



3. 쓰로틀링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온도가 올라가면 느려지는 경험을 하셨을 텐데 발열이 심해지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cpu와 gpu클럭 속도를 스스로 낮춥니다. 고로 온도가 높으면 폰 성능도 낮아집니다.
lg폰 쓰로틀링이 심하다고는 들었는데 실사용 해보니 문제가 있습니다. 플웨즈 리뷰에서는 g5나 전작들에 비해서 개선된거라고는 하는데,,


게임하다가 안투투 벤치 돌려봤습니다. 8만점까지 떨어집니다.. 냉장고에서는 15만점 찍습니다. 인터넷 하다가 측정해봤는데 10만5천점 근처로 나옵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하다보면 점점 느려집니다.
스냅드래곤 821 전세대 ap라고 꺼려할게 아니였어요. 쓰로틀링 때문에 821 본래의 성능 조차 못냅니다. 쓰로틀링 때문에 어떻게든 개선된 공정으로 생산된 스냅835를 썼었어야 합니다.


4. 게임 버벅임

스냅드래곤 821 빅클러스터 풀칩 그대로 사용하고 리틀클러스터는 다운클럭, gpu는 풀클럭인 821 ap를 채택했는데요.
인게임 (ex. 실제 3d사용되는 전투장)의 버벅임이 s6 s7보다 심하지만 그럭저럭 참고 할만합니다. 근데 인게임 말고 일반메뉴에서 이동하는데 딜레이가 답답할 정도로 길어요. 메뉴 한번 들어갔다 나오는데 딴폰은 누르면 바로나오는걸 5초는 걸립니다. 로딩도 타폰보다 굉장히 깁니다.일부 게임만 그런것일 수도 있지 않냐 하는데 인터넷 후기 찾아보면 여러 게임에서 느리다고 말합니다.
제 생각엔 18:9 비율 때문에 해상도를 변환하는 작업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g6가 유독 느리다는걸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게임은 ios가 진리이나 안드에서는 삼성 엑시의 말리gpu보다는 스냅드래곤 adreno가 벤치말고 실게임에서 프레임이 잘나와야 정상입니다.
근데 거진 스냅800급 체감속도를 보여주네요.


5. ui, 기능적 불편함

htc 센스ui, 화웨이 emui, 샤오미 miui, 삼성 터치위즈, 구글순정등 여럿제품을 써봤는데 그에비해 엘지 ui는 가볍다 까진 아니여도 평균속도 이상은 나온다고 보고 디자인은 개취라 논하지 않겠습니다.
불편한 점만 몇가지 적습니다.




업데이트 : 보통은 몇단계 구버전 펌웨어에서 최신버전 펌웨어 FOTA(무선)로 설치하면 한방에 되거나 한두단계정도 걸쳐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엘지폰은 구버전부터 한단계씩 올라가면서 업데이트가 됩니다.
타 기기는 OTA 펌웨어 버전이 같아도 용량이 다른 버전이 여러개 올라오는 이유가 구버전에서 업데이트할 때 한단계씩 올라가면서 업데이트 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인데요. 제가 지프로 이후로 LG폰을 써본적이 없어서 이부분은 모든LG폰이 그렇다고 적을 수는 없겠으나 G6는 한단계씩 올라가야 하네요.




테마지원 미흡 : 타 UI처럼 테마스토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자료가 LG자체에서 만든 테마 입니다. 개인이나 타 업체에서 올릴 수가 없는건지 아님 관심이 없는건진 모르겠으나 테마가 LG에서 올린것만 있고 맘에 들정도로 예쁜게 없습니다. 유료테마 갯수도 거의 없고요. 테마의 커스텀 자유도도 떨어집니다. 벨소리는 얘네꺼 배경화면은 이거 아이콘은 요거 설정메뉴는 이거 전화화면은 요거 이런식으로 따로 적용이 안됩니다. 플레이스토어 안에 LG테마 플랫폼을 지원하는게 쫌 있긴 합니다만, 자체 테마스토어가 부실합니다.

소프트키 숨김기능 미지원 : G5까지 있었다는데 왜 없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페이기능을 소프트키로 실행하는 거라 그런건지..여튼 숨기기 안됩니다. 숨기려면 루팅을 하거나 ADB로 연결해서 활성화 해야 합니다.


엘지 광고에서 지도어플 18:9 풀비전으로 나온다고 설명하던데 소프트키가 숨겨지지 않아서 어차피 16:9 입니다.


지문으로 인한 잠금문제 : 엘지페이 기능 추가된 이후로 불만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삼성폰은 지문을 등록한 상태에서도 화면잠금기능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잠금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저장했던 지문을 지우거나 유지할 수 있도록 선택 가능합니다.
근데 G6는 지문기능을 쓰려면 무조건 화면잠금을 해야하고, 화면잠금을 없애면 지문도 같이 지워야 합니다.
엘지폰에는 노크온이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두번 두들기면 화면이 켜지죠. 근데 지문기능을 쓰면 노크온으로 킨 후에 설정한 비밀번호나 패턴입력을 한번 더 입력해야 합니다. 혹은 폰을 들어서 뒷 전원버튼의 지문인식을 입력해야 합니다. 구글 스마트락으로 위치인식 집에서 잠금해제 가능하나, 스마트락으로 집에서 풀려도 노크온 두둘기면 밀어서 잠금해제 해야합니다.

멀티윈도우 미지원 : 화면이 분할되는 멀티테스킹 기능말고 윈도우 창처럼 앱위에 앱이 올라가는 기능이 없습니다. 자주썼었는데 아쉽네요.

지문인식 속도 : 느린건 아니지만, 타 기기에 비해서 빠르지 않습니다. 또한 인식율이 떨어집니다. 삼성이나 화웨이 제품 지문등록할 때 보면 여러번 입력을 해야 하는데요. G6는 5번정도만 입력합니다. 표본데이터가 적으니 인식율이 떨어지거나 손을 지문버튼에 인식하는 방향을 신경써야 합니다. 한마디로 불편합니다.

게임절전 기능 게임리스트 지원 미흡 : 같은 게임이라도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한 게임만 절전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K로 따로 설치하면 목록에 안뜹니다. 삼성 게임모드는 게임 수동추가 기능까지 있고 메크로기능까지 있습니다.  

인터넷, 유투브 등에서 18:9 화면비율 동영상 재생 불가 : 보통 스마트폰 화면비율이 16:9 입니다. 그래서 앱들도 16:9를 기준으로 제작되는데요.
그래서 g6로 동영상 볼 때 양옆에 빕니다. 엘지 자체 동영상 어플에서는 강제화면 늘림이 가능합니다. 풀비전화면을 쓸 수 있게 인터넷에서 동영상 재생시 외부 동영상 프로그램과 연동되기 만들어 줬어야 합니다. 현재로써는 화면늘림으로 동영상을 보려면 삼성 인터넷브라우저를 apk로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요 아래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이 강합니다. 삼성은 되는데, 타 기기는 되는데 넌 왜 앉되?

화면캡쳐 :  화면캡처 기능을 자주 쓰는데요. 홈버튼+ 볼륨다운 눌러야 캡처가 되는데 홈버튼이 뒤에 있어서 불편합니다. 상단화면 아이콘기능 중에 q캡처로 가능은 하나 q캡처로 하면 캡처 -> 저장 버튼을 눌러야 하며 q캡처가 보정이나 수정하는 어플이라서 캡처 후 잘못누르면 캡처화면에 빨간색 그리기가 됩니다. 삼성폰처럼 화면쓸기로 캡처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면 합니다.

자주사용하는 설정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 요거 삼성 터치위츠에서 잘썼는데 엘지ui에는 없습니다. 핫스팟기능 바로가기나 윗 아이콘 눌러서 잘 썼었는데 G6는 없네요.

LG모바일스위치 백업기능 : G6에서 G6로 백업하는데도 문자메시지 부분이 에러나서 옮겨지지 않았고 설정이 다 옮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삼성기기는 삼성계정으로 동기화해서 인터넷만 연결되면 저용량은 추가백업 없이 옮겨지거든요.


와이파이 접속끊김 : 간혈적으로 와이파이 접속이 끊깁니다. 인터넷이나 게임할 때는 괜찮은데 고용량 데이터를 받을 때나 영상볼 때 끊깁니다. 수신성능이 좋지는 않습니다. 과거 지프로 사용할 때 와이파이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요. 그정도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신호미약시 접속해제는 당연히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접속이 끊기며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공유기 칩셋과 호환성 문제이거나 기기문제이지 않냐 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g6 2대와 집에 설치된 3대 공유기 모두 동일증상 입니다.
외부 올레와이파이 에서도 같은 증상이였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화웨이,삼성은 올레와이파이 문제 없는데 g6는 연결이 끊기거나 연결이 안됩니다. 교품받으면 해결될지도 모르겠으나 교품절차도 굉장히 귀찮고 힘들며 교품받은 액정이 정상품이 나올지도 복불복이라 쫌 쓰다가 as센터 가보려고 합니다.



<아쉬운점>

USB 지원 : g6는 USB 3.1 타입C를 지원하나 번들로 주는 USB케이블은 2.0 원가절감!
충전기 :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나 9v 1.8a로 풀스펙 지원이 아닌점. 다행히도 g5에서는 퀵차지3.0을 지원하나 번들 충전기가 2.0 이였으나
g6번들 충전기는 퀵차지3.0으로 바뀜.
메모리 : UFS 2.0 으로 충분히 빠르나 UFS 2.1이 아닌게 아쉬움. s8 스냅드래곤 버전은 UFS 2.0이고 엑시버전은 UFS 2.1




<결론>

윗 문제와 불편함을 모두 감수하고도 구매할만한 매력이 있는가? -> 기변으로도 나오는 저렴한 페이백 가격. 기변이라면 OK.
정가주고 살만한가 ? -> NO.
번이는? -> NO. 돈 쫌더 주고 S8.
해외에서 팔릴거 같음? -> NO.
최대 장점 -> 가격과 쿼드덱.


개인적인 평은 화웨이 P9이 훨 좋습니다. 심지어 UI는 샤오미 미5가 더 쾌적하고 편리. 중국에서 G6를 음감용 아니면 살 이유가 없어 보여요. 타 국가에서도요. 삼성은 피드백 어플로 불편사항 등을 소통하고 있고 화웨이 조차 클럽화웨이로 유저들의 의견으로 펌웨어를 자주 수정해 가는데 Q헬프처럼 기계적인 1:1문의 보다는 커뮤니티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간단한건데 세세하게 불편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한줄평 : 성능충이라 벤치마크를 맹신하며 빠른 AP 장착하는걸 최우선 하는데 스냅821달고도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를 깨닫게 해준 최초의 기기.





마지막으로 쑥가이버 지숙이의 G6파헤치기나 보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