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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4 16:21
보통 층간소음용으로 우퍼를 추천합니다만....고무망치 사서 열받으실때마다 바닥을 후려쳐 주시는건 어떨지? 고무라서 바닥 상할가능성도 적고...생각외로 묵직해서 근력운동도 되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더불어 아랫집 열불나게 까지 하면서 합법인 일석사조(?)의 방법입니다만...
17/05/14 16:23
저라면 옥상에 설치할 때 드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던가 그럼 아줌마네 실외기도 옥상으로 올려라 이렇게 나갔겠네요. 저런 사람들 피하면 더 기고만장해져서 더 피곤해집니다. 읽기만 했는데도 짜증이 날정도인데 어휴;;
17/05/14 16:23
층간 소음으로 일방적일 딜교를 걸어보세요.
전직판사가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집 차를 부순 기사를 봤는데 층간 소음 앞에서는 판사도 별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17/05/15 09:05
옛날 판사재직중에 가카새끼 짬뽕등 mb까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는등 sns유명세를
즐기다 말씀하신 사건으로 옷벗은 분이죠.. 아직도 그 사람 논평이 pgr에 인용되기도 하고 그럽니다.크크크
17/05/14 16:27
무시했어도 될것같은데... 저였으면 무시하고 베란다에 달았을거에요
이미 단건 단거고 앞으론 안된다니 무슨 개가 짖는것도 아니고... 말을 해야 들어주지 짖는거까지 들어주실 의무는 없어요
17/05/14 16:39
저 같으면 무시했습니다.
아니 3층에서 실외기 다는데 2층에서 왜 설쳐? 개념은 밥말아먹고 살아왔나... 이 나라에는 나이가 벼슬인것 마냥 설쳐대는 머리속에 똥만 찬 짐승같은 것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경험이 쌓이고 겸손이라는 미덕이 쌓여야지 뻔뻔함이 쌓이고 차오르니... 그러면서 대화를 안하고 아 몰라 내가 맞아 너는 예의라는게 없냐는 댓구만 하는 족속이라니... 대화가 통해야 말이지 대화가 안통하면 그게 말인가 똥인가... 고생이 많으셨네요...
17/05/14 16:42
저라면 아랫집 아주머니들이 들어와서 얘기했을 때 저희 집 일이니까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고 나가시라고 했을 것 같긴 한데...
어머님이 혹시 이웃분들과의 관계 때문에 들어주시고 또 무례한 행동도 참으시는 거라면 아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일 것 같긴 합니다.
17/05/14 16:43
자기들이 배관연장으로 인한 추가비용을 줄 것도 아니면서 왜 그런답니까?
그리고 개념은 어느 엿장수와 바꿔드셨는지 남의 가정에 대해서 저딴 식으로 말하는지.. 나이를 뒤로 먹는 분들 정말 많은거 같아요.
17/05/14 16:54
아랫집이 윗집에 쎄게 나와봤자 좋을게 없는데.....
발뒤꿈치로 걸어다니세요 이제부터... 뭐라고 하면 아랫집에서 더운공기가 올라와서 그런지 더워서 그렇다고 하세요.
17/05/14 17:24
저녁 8시 20분부터 펌프를 하세요
나이드신분 그 시간때 드라마 안 보면 안되요 펌프가 싫으시면 집안에서 쉐도우 농구를 하세요 혼자 가상의 상대와 1:1 을 하는 거죠 열심히 하세요
17/05/14 17:26
자기들도 베란다에 실외기 달았으면서 이 무슨.... 저같으면 돈 다시 주고 베란다로 실외기 내립니다.
203호 집 실외기 옥상으로 올리기 전엔 절대 옥상에 실외기 못 단다고 버텨야죠.
17/05/14 17:39
자기가 빌라주인도 아니고.. 자기집도 베란다에다가 실외기 달아놓구서는 무슨 X소리를 하는건지.. 또 어떠한 근거로 실외기땜에 다른집이 피해를 본다는 건지.. 에어컨 킬때 문열어놓고 트나??
17/05/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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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4 18:05
저한테 이집 아저씨 없어? 했으면
너네집은 왜 아줌마가 설쳐 너네도 아저씨 데려와 했을듯 그리고 쌩까고 걍 설치 했습니다
17/05/14 18:46
저도 무시하는게 제일 나아 보이긴 하는데
애초에 남의집에 그냥 처들어 와서 참겸하는 수순의 사람들한테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저같았으면 사진 동영상 찍고 가택침입으로 경찰 불렀을겁니다 이런 방법이 한국사회에서는 과하다고들 많이 느끼는데 사실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다만 주위사람 눈치를 보시는 어른과 같이 살고 계시면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7/05/14 19:29
일단 옥상에 단다고 말해서 내려보내고 기사 아저씨한테는 베란다에 달아달라고 해야죠
그리고 다음날 올라와서 따지면 "이미 단건 단거니 어쩔수 없다"고 해주면됩니다
17/05/14 22:06
배관비 10만원 더 든 김에 우퍼 빵빵한 컴퓨터 스피커 오만원 이면 되니까 더 쓰시고요. 적당한 mp3는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17/05/15 10:30
아, 너무 화가 나네요!!!
도대체 왜 참으십니까!!! 글쓴이님의 집이고, 글쓴이님이 산 에이컨이고 글쓴이님이 달 실외기입니다. 애초에 실외기를 옥상에 달 필요가 없었습니다. 실외기 베란다에 다세요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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