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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21 20:39:02
Name naloxone
Subject [일반] 어린이 탈모 유발 추정 한의원, 피해자 더 있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44000

뭘 넣었는지 몰라도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을까요?
두명이 더 있다는데 아예 무관하긴 힘들어보이네요.
한약이 부작용 신고 대상이 아니라 조사도 안한다는데 이거 책임지게나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3년째 탈모인 케이스도 있다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조용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과연 3명이 끝일지도 의심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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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스
16/08/21 20:42
수정 아이콘
빼박각인가
모여라 맛동산
16/08/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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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피해자가 있었군요. 덜덜;;;
사악군
16/08/21 20:47
수정 아이콘
보험회사가 어떤놈들인데.. 거기서 책임인정했단거 보면 빼기 힘들겁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6/08/21 21:38
수정 아이콘
그죠. 치떨리는 놈들인데 그놈들이 병원 과실 인정했다면 빼박각입니다.
Igor.G.Ne
16/08/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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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에게 들어 알고있기로는 보험사에서 해당 한의원의 책임을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해당 한의원이 보험사 측에서는 이런경우에도 한의원 과실로 인정되냐고 물어봤더니 보험사는 기존 사례들과 한의원의 해명을 놓고 볼 때 한의원측의 과실은 없다고 판단했는데, 보험사의 자문 한의사가 '환자측 주장대로 다른 요인이 전혀 없고 한약만 복용했는데 탈모가 온 것이 사실이라면 한약 때문에 탈모가 온 것일 수도 있다'라는 자문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자문서는 법적인 효력은 없는거고, 추후에 정식으로 해당 한의원과 보험사, 전문가 등이 모여서 회의를 통해 결론을 내야 법적으로 누구 잘못이 어느정도다 하고 가려지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효력없는 자문서가 환자 측에 넘겨지면서 언론에 활용되기 시작했고, 말이 교묘하게 나가면서 '보험사가 책임을 인정했다'는 식으로 보도가 되고있는거라고 하네요. 보험사에서 실제로 해당한의원의 책임을 인정해서 배상절차를 밟고있냐고 하면 그건 전혀 아니라고 하고...
사악군
16/08/22 08:51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저번기사에서 보험사가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배상금은 3백만원으로 정했다고해서.. 지난 보도가 오보였나보네요.
Meridian
16/08/21 20:48
수정 아이콘
이건 제대로 조사해야 겠네요 이제.
대장햄토리
16/08/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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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부모들은 진짜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토다에
16/08/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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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뭘 먹였길래 ;;
BetterThanYesterday
16/08/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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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무서워서 한의원 가겠나요 어디,,,,

사촌 동생도 한약먹고 신장 안좋아져서 치료받은 적 있어서;;;

처방하는 약에 대해서 숨기지 말고 일반 병원처럼 공개했으면 하네요,, 중국산인지 국산인지도 표기하고요,,
스타벅
16/08/22 09:42
수정 아이콘
지금 한의원도 처방이 공개가 된걸로 압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중국산이 나쁘고 국산이 좋지는 않습니다. 약재 나름이고.. 약재 중에서도 품질에 차이가 천차 만별이예요.
예를 들자면 홈쇼핑에서 국산 녹용으로 만들어서 최고로 좋다... 식으로 판매를 하지만, 사실 녹용은 국산보다 중국산이 더 비싸고 품질이 좋습니다. 국산중에서도 양질의 것이 있고 수입산도 저급이 있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아예 국내에선 재배가 어려운... 안되고 있는 약재들도 많고요.
국산 100% 약재로 처방해요~ 라고 하면 듣기도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지만 그건 그냥 상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luefake
16/08/22 15:01
수정 아이콘
원래 약재란게 토지도 좀 타죠.
국산이 약효가 덜하거나 원하는 약효가 안나는경우도 있어서, 꼭 국산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16/08/21 20:59
수정 아이콘
약을 뭘 처방했는지 밝혀야겠죠.
16/08/21 21:05
수정 아이콘
무슨 방사능물질이라도 들었나요...
VinnyDaddy
16/08/21 21:10
수정 아이콘
해당 한의원에 철저히 수사 들어가야겠네요.
피아니시모
16/08/21 21:14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뭘 넣었길래 이렇게 된걸까요 허허
IRENE_ADLER.
16/08/21 21:14
수정 아이콘
해당 한의원은 이제 돌이킬 수 없겠네요. 여태 협회 뒤에 숨어서 묵묵히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이젠 전면으로 나서서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는데 아마 그렇게 안 하겠죠. 가만히 있으면 한의사 전체가 욕먹을 일이라 다른 한의사들이 나서서 쉴드쳐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양인데 서로 사이가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스타벅
16/08/21 21:2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이상하네요. 저렇게 되기가 어려운데... 여기까지 온이상 소송을 가던 해서 확실히 밝히면 좋겠습니다.
16/08/21 21:22
수정 아이콘
아기 엄마들 이제 절대 한의원 안 갈 듯..
Igor.G.Ne
16/08/21 21:28
수정 아이콘
약 때문이라고 해도 대체 뭘 넣어야 저렇게 되는건지...
한의사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본인도 여러가지 독성약재들을 알고있지만 저렇게 전격적인 부작용을 유발하는 사례는
국내/해외 합쳐서 들어본 적도 없어서, 만약 조사결과 특정 약물이 원인으로 밝혀진다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덧붙여 말하기로는 해당 한의원이 일반적인 한의원들과 다르게 한약을 전국적인 지점에서 써야하므로 대량생산하는
공장형식으로 한약을 만들고 있는데 그런 제조과정에서 어떠한 결함이 있었거나, 해당 한의원이 워낙에 많은 소아환자들을
보는 곳이다 보니 수만명 소아환자 중에 한약이 다른 이유로 탈모가 발생한 몇 명이 조사 중에 얻어걸린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한 명은 약 먹고 몇 일 만에 완전탈모, 오늘 기사에 나온 다른 한 명은 약 먹고 보름 뒤 원형탈모가 생긴 뒤
몇 달 뒤 머리 전체로 탈모진행, 또 한 명은 약 복용 후 다섯 달이 지난 뒤 3개월 동안 서서히 탈모 진행.
이런식으로 '탈모 어린이'로 싸잡아서 말하고는 있지만 탈모 양상 자체가 세 명이 각기 너무 다르다고,
모두 같은 원인에서 발생한 것 같지는 않다고 하네요.
게다가 약을 계속 먹다가 탈모가 생긴건지, 약을 일주일 먹고 다섯달 있다가 탈모가 생긴건지 이런 것들도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 것들까지 확실하게 확인을 해야 한약 때문에 문제가 생긴건지, 다른 요인이 있는데 한약이 얻어걸린건지 알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추가로.... 말이 좋아 같은 한의원이지 문제가 된 한의원은 전국에 지점이 70개쯤 되는 대형 프랜차이즈 한의원인데,
문제가 된 환자들은 각자 다른 지점에서 다른 시기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naloxone
16/08/21 23:29
수정 아이콘
한가지 질문이 있는던 혹시 3가지 케이스에서 복용한 한약이 같은 것이거나 그 성분에 겹치는것이 있나요?
정공법
16/08/21 23:49
수정 아이콘
뉴스로봤는데 같은한약이었다고 하네요
열내리는..
Igor.G.Ne
16/08/22 00:08
수정 아이콘
각자 무슨 한약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첫번째 한약은 도적강기탕이라는 약이었다고 하던데...
뉴스에는 같은 열 내리는 약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열내리는 약만 해도 수십가지는 족히 되기 때문에 같은 약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flawless
16/08/22 01:05
수정 아이콘
다른 처방입니다. 도적강기탕도 있었지만, 평위산도 있었다고 하고...
삶은 고해
16/08/21 21:34
수정 아이콘
그런 한약이 존재는하는건가요??;;
어둠의노사모
16/08/21 21:35
수정 아이콘
자가면역질환으로 소아가 탈모가 오는 게 흔한 일인가요? 흔한 일이면 그냥 한의원 다니던 환자들이 우연히 발생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톰 요크
16/08/21 21:42
수정 아이콘
전신탈모에 걸린 아이들 3명이 알고보니 같은 한의원에서 열 내려주는 한약을 먹었다.
우연으로라도 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웨인루구니
16/08/21 21:5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부터 한약먹는것에 대해 좀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릴리스
16/08/21 22:06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물질을 썼길래...
16/08/21 22:08
수정 아이콘
이걸보니
한약 잘못먹어서 살쪗다는게 믿어지네요
16/08/21 22:09
수정 아이콘
한의학은 왜 추출물을 안쓸까요.
모짜렐라치즈
16/08/21 22:10
수정 아이콘
타이어를 고아서 만들었나...
택배 상하차 알바할 때 옮기다 터진 한약박스에서 몰래 한약 먹었다가 다음날 탈모된 괴담같은게 돌곤하죠..
16/08/21 22:38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뭘먹였길래 이런거죠.
원래 맨처음 기사가 났던 아기같은경우도
한약복용일수가 3일이 채 안되어서 그렇게 전탈모 오기가 힘들어서 한의원잘못으로 몰고가기에도 애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동일한 증상의 아이들이 더있는 상황이라면 이건 약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밖에 없지않나 싶은데요..
Arya Stark
16/08/21 22:39
수정 아이콘
한약은 쌍화탕 정도 빼고는 안먹는데 다행이다 싶습니다. 문제가 없는데 정확히 밝힐 수 없다고 희생자만 피해보는 상황이 많아지면 불신이 더 커지겠죠.
16/08/21 23:09
수정 아이콘
정작 문제는 한약이 부작용 신고대상이 아니라는거죠.
약이면 당연히 부작용을 생각하고 통계자료를 모아서 취합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신고대상이 아니니 비슷한 케이스가 얼마나 있는지 알수가 없죠.
차라리 건강식품이라고 하던지..
탐나는도다
16/08/21 23:15
수정 아이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이네요 덜덜
토니토니쵸파
16/08/21 23:21
수정 아이콘
어휴.......
한약은 진짜 안전성 검증이 제대로 안되죠.
한약먹고 부작용 생겨도 명현반응이라고 퉁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구요.
앞으로 얼마나 또 문제가 터질지...
로즈마리
16/08/21 23:23
수정 아이콘
함xx한의원이죠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솔직히 저 약 자체가 다른 한의원에서 안파는 약도 아니고 유독 저 한의원에서 사고가 나는걸 보면 제조과정을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량생산해서 전국망으로 유통되니까요.
페마나도
16/08/21 23:26
수정 아이콘
미국은 지금 규제가 전혀 안되는 샴푸니 화장품 잘못 써서 완전 탈모가 되는 문제들이 터져서
뉴욕타임즈 1면을 장식했죠.
http://www.nytimes.com/2016/08/16/us/politics/cosmetics-industry-congress-regulation-wen.html

그런데 한약은 정말 신기하네요. 도대체 어떤 성분을 먹였기에 단기간에 머리가 저렇게 후두둑 빠질 수 있는지...
심지어 방사능 치료도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아는데요... 조사 한 번 빡시게 해봐야겠네요.
16/08/21 23:34
수정 아이콘
일단 저기에서 행해진 처방과 치료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야겠죠.

다만 현대의학의 주사나 약물, 수술 등의 행위에도 부작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성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처방이나 사용에서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걸 적절히 사용 할 수 있다고 확인을 해주는 것이 면허인거구요.

단지 저 사례만 가지고 모든 한약을 대입시키는 건 과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걱정스러운 시각은 가질 수 있겠지만요.
Fanatic[Jin]
16/08/21 23:36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잘 되는 한의원인지는 몰라도...

몇년 동안이면 적게는 수십에서 수백의 애들한테 약을 먹였을텐데...그 중 저런 극단적인 반응이 나온걸 보면...특정 약재에 대한 극단적 알러지가 아닐까...하는 예상은 가능한데...

특정 소재에 알러지가 심한경우...그 소재로 된 베게를 베고 자다 죽는 경우도 있다 하니까요...

근데 검사도 없이 약을 처방한거면...정말 노답이네요-_-

뭐 대부분 이런사건의 결말은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문제없음!!대신 도의적 책임을 돈으로 진다!!일텐데...두고봐야겠죠...일단은...
16/08/21 23:50
수정 아이콘
극렬 한의학까인 저지만, 수백개 체인에서 수년간 3명이라면 이게 전적으로 한의학 책임으로 돌릴 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병원에서도 특정 약물에 대한 아나필락시스로 죽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특정 한약에 대한 알러지있는 극단적 소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만 한약의 어떤 성분이 얼만큼의 양으로 처방되는지 알 수 있다면 인과관계 파악이나 연구가 좀 더 수월할텐데...
소독용 에탄올
16/08/21 23:56
수정 아이콘
나름 대형 체인점이니 표준화된 제조레시피도 있을텐데 해당 자료공개나 연구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flawless
16/08/22 01:03
수정 아이콘
전체 인구의 2%가 원형탈모를 경험하고, 원형탈모증 환자의 5~10%는 온머리탈모증, 전신탈모증이 된다고 합니다.
https://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16689&cate=&sub=118&key=&word=&page=42

우리나라 인구가 5천1백만명이니 2%라고 하면 255만명이 원형탈모를 경험하고, 12만7천명에서 25만5천명 전신탈모를 경험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전신탈모를 경험한 저 인구 중에서 한약을 복용한 경우의 교집합을 생각해보면... SBS뉴스에 나온 4케이스를 가지고 한약 먹고 탈모라... 재미있네요.
아닌 말로, 전신탈모 환자 중에서 코카콜라 마신 케이스 잡아서 전신탈모 원인이 코카콜라라고 하는 거나 뭐가 다른가 싶네요. 의도가 명백히 보이는 제목에 기사입니다. 이제 양의사 분들의 한약 먹으면 간 나빠진다는 거에 더해 한약 먹으면 머리 빠진다는 친절하신 설명이 뒤따르겠네요.

전신탈모의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약인성 탈모라면 한약을 중지하면 다시 날 것이며, 약인성으로 전신탈모가 오지 않는다는거... 다 아실거에요. 공부 열심히 하셨잖아요. 그리고, 이런 식의 폄훼가 힘의 논리로 작용하는 케이스라는 것도 잘 아실 거에요.

저 소아 프랜차이즈 한의원에서 발생한 문제임은 명백하고, 관련 한약을 성분분석을 하던지 해서 잘못한 것은 처벌해야겠죠. 그리고, 위의 링크처럼 전신탈모의 유전자지도가 정리되어있다면 유전자 검사도 시행해야 할듯 하구요. 전체 한약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프랜차이즈의 한약의 문제로 국한해야 하겠지만, 한약 먹으면 머리 빠진다더라 하는 단순하고 강력한 명제가 하나 더 생겨서 양의사 분들의 한약에 대한 악의적 폄훼는 더더욱 심해질 듯 하네요.

그리고, 저번 유게에서 봤던 것 같은, 무찌에서나 볼 게시물은 안나왔으면 합니다.
16/08/22 20:28
수정 아이콘
... 저번에는 겐타마이신 복용했으니 그거 때문일거라고 댓글 달지 않으셨나요? 한의사이신거 같은데 관련 종사자다 보니 계속해서 의견을 남기시는 점이야 백번 이해가 됩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방향이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피지알에 의사도 적지 않습니다만, 신해철 사건때 이런 반응이 있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법정공방이 오고 가야 사실을 알게 될것을 부정확한 정보와 함께 주장하시는것 같습니다. 근데 무찌가 뭐죠?
flawless
16/08/22 20:33
수정 아이콘
그런 말은 한 적 없습니다. 원문도 부정확한 정보와 함께 주장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죠.
16/08/22 20:44
수정 아이콘
흐흐... 유게에서 삭게 간 글에 댓글 쓰신걸 제가 본걸로 기억하는데 제 착각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원문에 부정확한 점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cluefake
16/08/22 08: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엄청 많은 환자중 3명이라,
아직도 별로 공감은 안갑니다..
뭐 검증은 철저하게 되어야겠지만..
글쎄요..
토니토니쵸파
16/08/22 15:41
수정 아이콘
엄청 많은 환자를 전수조사한 결과 3명이 아니라 기자에게 연락된 환자만 3명이란 거죠.
응~아니야
16/08/22 13:20
수정 아이콘
한약은 검증이 힘드니 뭐... 과학적 연관성이 있는지 유무도 알기 힘들죠.
16/08/22 13:31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 댓글들이 많군요
16/08/22 14:31
수정 아이콘
환자가 엄청 많나요?
cluefake
16/08/22 15:02
수정 아이콘
3명 나왔는데,
수년간에 좀 유명한 프랜차이즈니까
좀 많긴 하겠죠.
16/08/22 20:43
수정 아이콘
이번 의료사과 관련해서 한의사분들도 댓글 여럿 다신거 같은데 의외로 반론 얘기가 없기에 찾아봤습니다. 역시 있네요. 함소아한의원 공식입장 링크입니다. 얼마나 믿을만하냐는 둘째치고 피고 반론을 들어는 봐야죠.
http://hamsoa01.speedgabia.com/16_0822_09_15/0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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