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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00:10
BSB 의 as long as you love me, i want it that way, everybody
westlife - my love blue - one love leann rimes - can't fight the moonlight atomic kitten - the last goodbye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고 지금도 가끔 듣는데 옛날생각나고 기분 묘해지고 좋습니다 흐흐 특히 옛날생각많이나는 겨울에 들으면
13/10/20 00:12
신디로퍼 걸스 저스트 원트 투 해브 펀.. 노래는 어린시절 쇼비디오쟈기에서 비슷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많이 듣던 노래인데.. 당시 누가 불렀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았던 코찔찔이 시절이라... 그리고 더 타이드 이즈 하이는 지금 다시 들어보니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가...떠오르네요...(뭔가 비슷해..;;) 암튼 덕분에 추억 여행하고 갑니다. 참고로 저희 동네 롤라장 이름은 돌핀스... 입고 갔었던 청바지는 핀토스.. 하지만 입장하는 순간 내 주머니의 돈은 거기 있던 노는 형들 꺼;; 나쁜 사람..ㅜㅜ 그때 그 기억 때문인지.. 나이 들어서도 나이트, 락카페, 클럽(여긴 안가는게 아니라 못 가는) 이런데 잘 안갔지 말입니다..트라우마인가..;;
13/10/20 11:40
다 아는걸 보니 확실히 제 연식이 느껴지네요 쿨럭
말랑말랑한 80년대 팝이라면 역시 WHAM이죠 조지 마이클, 앤드류 리즐리~~ 사람들은 앤드류가 작곡도 노래도 안하는 깍두기라 많이 씹었었는데(80년대 당시) 그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얼굴담당 데뷔당시 기준으로 조지보다 앤드류가 더 얼굴발이 먹혔거든요 에미넴 이전에 조지가 있었다 wham rap!! 모닝콜 알바들의 대표곡 wake me up before you go go 나쁜 남자 신드롬을 예견한 bad boy 끈적함과 에로틱의 대명사 careless whisper 구아바~ 구아바~ 20년전에 이미 club tropicana 아직도 12월이면 어김없이 울려 퍼지는 last christmas 떠난님 치마끄댕이 잡아 댕기는 찔찔한 남자 where did your heart go 코너에서는 안전제일 감속운전 a different corner 호구의 끝을 보여준 everything she wants 자신이 호구라는 걸 깨닫고 자아를 찾아가는 줄 알았으나 역시 호구 freedom 말랑말랑 팝은 정규앨범 두장에 리팩 한장으로 80년대를 들었다 놨다 한 웸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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