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19 23:43
고딩때 조피디랑 같으 엄청듣던 거리의시인들이네요 허헣
뭔지모르게 그때는 듣고있으면 시원시원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1집 엄청듣고 다녔었던기억이... 하늘 이었나 에코가 피쳐링해줬던노래 그것도 참 좋아했는데 한번 찾아들어봐야겠네요 리키p,신교,노현태 노현태씨는 연예인야구대회 같은데서 한번씩봤는데 다른분들은 뭐하고들 사실려나... 리키p의 엄청나게 짜증나있는듯한 소리 신교의 겁나 낮은 저음 노현태의 시원시원한 소리 세사람이 같이 하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13/10/19 23:55
1집, 2집 참 재미있게 들었었죠. 흐..
2집에 힙합이란 노래가 있는데, 스눕독, 에미넴 스타일 따라하면서 디스하는게 재미있습니다. 걔네들은 디스하는지 어쩐지도 모르겠지만요. -0-;
13/10/19 23:57
시원시원하니 참 좋죠. 1집은 테이프로 2집은 테잎+cd로 소장 중입니다.
예전 인천 itv 시절 밤에 하던 프로에서 미니콘서트 비슷하게 했었는데... 진짜 끝내주더군요. 노현태는 김경호 앨범에도 슬쩍 참여하고 했는데.. 다시 한 번 뭉쳐서 특유의 악 쓰는 음악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13/10/20 00:15
노래방갈일 있으면 다시 불러봐야겠군요
갈일이 있으면 말이죠...ㅠㅠ 다들 바빠서 안놀아주네요.. 빙하니 생각나는게 처음엔 친구랑 둘이 부르다가 혼자서 뜯기는놈 뜯는놈1,2 선생까지 4가지톤으로 참 재밌게 잘 놀았던 기억이 있었죠.
13/10/20 00:59
1, 2집 CD로 있는데, 1집에 비해 2집은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건질만한 곡이 거의 없던...
1집은 술취한 시인들도 참 좋아요..빙이나 착한 늑대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13/10/20 20:33
어릴 때는 빙이나 음악이 뭔데 참 좋아했는데 노현태씨 하는 짓거리가 너무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진심 노현태씨 하는거 보면서 추억이 모독당한 기분이었습니다.
13/10/21 21:31
빙 뮤비가 두개 있죠. 전 이 버젼 뮤비 찾을려고 참 많이도 찾아봤는데 찾기 힘들더라고요 졸업앨범 컨셉트 뮤비만 보였는데...
저도 빙이나 음악이 뭔데 참 좋아했는데 세종님처럼 노현태씨 때문에 정나미 확 떨어졌습니다. 그 사대강 홍보곡...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