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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9 02:29
오늘부터우리는, 의룡, 쿠니미츠의 정치, 크게휘두르며 추천합니다.
오늘부터우리는 보면서 생각난건데 어렷을때 정말 재밌게 본 만화책 중 떴다 쿄시로 라는 작품이 있는데 제휴된 곳이 없더군요. ㅠㅠ 중고책 사기엔 꺼려지고... ㅠㅠ 슬프네요.
13/10/19 02:49
오늘부터 우리는 작가의 차를 마시자, 도시로올시다 이것도 재밌더라구요
근데 이어서보기엔 비슷한패턴의 연속이라 하나만 보시는걸 추천해요
13/10/19 03:04
요츠바랑, 바라카몬, 은수저, 천재 유교수의 생활, 노다메 칸다빌레, 엠마,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파파톨드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아기와 나같은 보고 나면 흐뭇해지는 만화들이 요새는 땡기네요.
13/10/19 03:06
아는게 없어! 라고 하다가 크게 휘두르며를 보면서 안도했네요.
부담없다는 측면에서 보면 역시 Q.E.D 와 C.M.B가... 예전 작품이라면 후르츠바스켓과 그남자 그여자가 해당되겠군요. 라기보단 만화책방에 가야하는데...
13/10/19 03:18
20세기 소년은 영화가 너무....뭐랄까요 혼자만의 평가입니다만 그냥 만화책으로만 보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쿠니미츠의 정치도 재밌게 봤습니다. 엘리트 건달은 특유의 병맛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그 병맛만큼은 확실하죠 흐흐 신암행어사는 뭔가 아쉬운 마음이 남는 건 사실이지만 볼만합니다. 기생수도 작화때문에 처음에 읽기가 꺼려지긴 했는데 괜찮더라고요 제가 읽은건 겨우 이정도라....다른건 말씀드릴게 없네요. 저는 오랜만에 용비불패가 읽고 싶군요 크크
13/10/19 03:24
요새 예전만화들 완결난거 다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시 본게 유유백서, 미스터 초밥왕, 용비불패, 니나잘해, 키드갱, 소마신화전기 정도 되내요.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은 심심하면 다시 보는 것들이니 제외하고요..
13/10/19 03:50
메존일각 (국내판 도레미 하우스 추천), 아니면 마마 (갤러리페이크 작가) 도 추천합니다.
갤러리 페이크는 연애쪽에서 너무 질질끌어서 이작가 분은 마마가 제일 깔끔하게 끝나더군요. 오늘부터우리는 작가는 건방진 천사도 강추..야구 만화를 가장한 연애물인 h2도 시간 때우기 좋고.. 워낙에 좋은 만화가 많아서 시간때울려면 하나씩 받아서 보내기 좋은거 같습니다..
13/10/19 12:08
시간 때우기로는 김세영 작가의 갬블 시리즈 강추.
머니투데이에서 첫화부터 볼 수 있습니다. 정주행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능..-0-;
13/10/19 12:27
재난물류를 좋아하는데 에덴의우리 추천받고 보면서 분노를 금치 못했네요.
제가 본 추천에는 뭐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내면의 다양하고도 사실적인 묘사 어쩌고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다양함은 커녕 저기나오는 수십(수백?)의 인물은 딱 둘로 나뉩니다. 대책없이 낙관적이고 착하거나 혹은 개막장이거나. 평범한 인간을 좀 보고싶었던 작품 .. 댓글보니 결말이 막장인 것 같은데 결말까지 가지도 못했습니다 전. 만화방 심야정액 끊어놓고 이건 읽기싫다 싶어서 때려치는 작품은 흔치 않은데 ..
13/10/19 12:37
저는 여캐들 보는 재미로 봤습니다.
에덴의우리는 사실 할렘물이거든요.. 진짜로.. 결말은 대충 비유하자면, 전라인 패망해서 20분 칼서렌했는데, 서렌이 안먹혀서 100데스 당하고 엘리미당한..;;
13/10/19 13:02
소위 서비스컷이 맥락없이 많은것도 거슬리더군요 ..
여캐들 가슴이 대체적으로 수박만한것도 거슬 .. 리지는 않았고 신경쓰였고 *-_-* 고딩때즈음 봤으면 하악하악 하면서 신나게 봤을지도 ;
13/10/19 19:43
토우메 케이 만화 좋죠.
이 작가의 그림체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으시다면 아마 무한의 주인으로 유명한 사무라 히로아키의 것일 겁니다. 둘은 대학 선후배 관계로 사실 토우메 케이가 동아리 선배여서 사무라 히로아키가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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