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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8 21:01
반짝스타의 대명사가 되어버려서 많이 아쉬웠던 분..아직 젊은 나이라 다시 올라갈 기회가 충분히 있었을 텐데, 허망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13/10/08 21:06
웃기네~ 웃기는 소리하네~ 라고 하는 그 노래 맞나요???
진짜 오랜만에 떠올렸는데 아직 머리속에 생생하네요. 기억으로는 십년이 훨씬 넘었는데...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13/10/08 21:28
안타깝네요.
다른 기사를 보니 1년 전부터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네요 모친도 같은 병으로 수술후 투병중이고 가족력이 있는듯 하다고 합니다.
13/10/08 21:47
건너들은 얘기로 일주일전쯤에 미리알고 있었는데 기사가 안떠서 긴가민가 했는데‥
제가 들었던얘기는 안좋은 얘기라 말을 아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2:22
뇌종양 투병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바로 뇌사 후 사망 기사를 보고 놀라면서도 동시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제 좀 자기 음악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았는데 아까운 젊음이 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8 23:08
중학교 후배였습니다. 체육 시간에 공 좀 주워달라는 후배가 있어서 쳐다봤는데
학교 두발규정을 어기는 허리까지 내려오던 긴 생머리를 하고 있길래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연예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 뒤 TV에 나오는 걸 보면서 참 신기해했었는데... 묘한 기분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0/09 02:47
저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무서운병으로 이렇게 가실줄은 몰랐네요.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를일이 많은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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