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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4 20:04:08
Name 국제공무원
Subject [일반] [진짜사나이] 남자..다시 남자로 태어나다. - 스포있음.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며 보다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특집
'진짜사나이' 첫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realman/realman_i/

군대를 다녀온, 아직 가지 않은, 외국인 등 연예인 6인이 군생활을 기존 그 어떤 프로그램 보다 리얼하게 체험하는
motto를 가지고 시작하게 된 프로입니다.

김수로, 서경석, 샘 헤밍턴, 류수영, 손진영, 미르
이 6인이 앞으로 군생활에서 펼쳐나갈 스토리가 흥미 진진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되었는데요.

첫방송인 오늘 입영과정에서 부터 입영환영, 그리고 훈련소 입대 부터 (1박2일뿐이긴 하지만) 자대 배치까지.
군필자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공감/감동 장면
1. 입영환영식에서 부모님/가족/친구를 뒤로하고 정렬을 해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훈련소로 들어가는 장면
  -  아 ... 이장면에서 정말 울컥했습니다. 벌써 10년전엔데 그때 감정이 그대로 잊혀지지 않고, 부모님들 조부모님들이 울면서 보내시고
다 들어간 다음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아련한 표정으로 아들들이 떠나간 방향을 지켜보고 계시는 모습에 예전에 기억도 나고, 우리 부모님도
저러셨겠지 생각에..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습니다.

2. 관등성명 대기 / 군대 말투로 바꾸기(요/네? 등 쓰지않기)
-  으하하.. 저건 저도 진짜 헤맸던 건데, 샘이 너무 허둥지둥대서 안스러워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말투 바꾸는 것, 아 정말 빡치면서도 힘들었던 것인데, 이것도 샘이 참 안스러워 보였습니다. 다음회 부터는 더 나은 모습 보여주겠죠?

3. 짬밥먹기
-  제가 먹던 훈련소 짬밥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만.. 그래도 짬밥은 짬밥이죠.. 진짜 맛없는 음식이었던것 같은데도
(어휴 닭튀김에 요플레가뭡니까.. 닭국에 맛스타만 줘도 발가벗고 브레이킹 댄스 출수도 있을 정도였는데요)
식반이 넘치도록 퍼서 먹고도, 식당밖을 나서면 또 배고팠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 류수영씨가 울컥울컥 하는 장면이라던지( 실제로 짜증난것 같더라구요), 악마같던 훈련조교, 군화끈 묶기, 군복(아 새로바뀐 군복은 멋지고 배래모도 좋더라구요) 등등...

아무리 제대한지 오래했더라도 군필자라면 누구나 행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추억을 되새길수 있을만한 1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주가 기대 되네요.. 안보신 군필자면 한번은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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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4 20:06
수정 아이콘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크크
하루만에 훈련소 나서는게 좀 아쉽긴 했는데 예고 보니 자대에서 훈련 뛰는 모양이네요.
다음주도 봐야겠습니다. 크크크
Do DDiVe
13/04/14 20:06
수정 아이콘
껄껄껄 군대 두번가기라니 끔찍합니다. 물론 예능이지만요
13/04/14 20:09
수정 아이콘
MBC 예능이 이제서야 감을 좀 잡는 느낌이 있네요...
yangjyess
13/04/14 20:10
수정 아이콘
류수영씨 짜증내는거 어이없던데요. 연출이라고밖에 생각 못하겠습니다.
이즈리얼
13/04/14 20:14
수정 아이콘
예비군만가도 짜증나는데

30줄 훌쩍넘은 연예인들이 가상이라지만

다시 군대입대를하는데다 어린 조교가 막대하면 짜증나죠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도 짜증나던데요?
국제공무원
13/04/14 20:27
수정 아이콘
글쵸.. 류수영씨가 보기보다 연배가 있는 배우라 특히 ...
어쩌겠습니까... 감안하시고 시작한 프로그램 일텐데 해야죠.
Fabolous
13/04/15 08: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연출이죠. 다 캐릭터마다 부여받은 게 있겠죠
Biemann Integral
13/04/14 20:18
수정 아이콘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요.
아버지랑 저랑 빵빵 터지면서 잘 봤습니다.

특히 샘 해밍턴.크크크
13/04/14 20:20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예능 걱정됐던게, 연예인 특성상 자대 생활 이런게 사실 거의 체험캠프 만큼도 겪지 못할 것 같은데.. 기존 군필자 분들은 이런 군대예능이 점점 진행되면서 출연진이 '군대에 대해서 좀 알게 된 것 같은' 분위기를 내세우는 순간 반응이 확 뒤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푸른거탑은 꽁트 시트콤이라 재밌었다면 이건 일종의 리얼버라이어티에 가까운 체험극이라.. 꽤 민감한 소재를 잡은 만큼 앞으로 잘 풀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대하고있습니다.
국제공무원
13/04/14 20:31
수정 아이콘
정말 할지 모르겠지만 행군, 유격, 화생방,
선임의 갈굼(이건 절대 안나오겠죠) 등등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나갈지 궁금한 장면들이 몇몇 생깁니다.
Fabolous
13/04/15 08:39
수정 아이콘
저중에 실제 세분이상이 군필자인데 .. 큰 문제는 안될것 같습니다.
13/04/14 20:22
수정 아이콘
손진영 - 자존심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많이 웃었네요.
국제공무원
13/04/14 20:26
수정 아이콘
아 저건 저도 약간 공감이 되더라구요.
자존심 이런건 모르겠고.. 머리숱이 많치않아 수염을 기르는 남자들이 있죠.
바카스
13/04/14 20:22
수정 아이콘
간만에 엠비씨가 컨셉 잘 잡았군요. 크크. 저도 오늘 꼴데 지는거보고 짱나서 채널 돌리다가 기대 전혀않고 봤는데. 대박이네요!
국제공무원
13/04/14 20:27
수정 아이콘
아 저랑 같은 이유군요 흐흐..
엠비씨가 간만에 .. 첫회지만 좋았습니다.
아리아
13/04/14 20:24
수정 아이콘
204변 훈련병 샘 해밍턴 진짜웃겼습니다
안보신분들 보시면 후회안하실듯
13/04/14 20:28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류수영씨 짜증 많이 났구나 생각했습니다 크크

예비군만 가도 짜증나는데..어린애가..하..
국제공무원
13/04/14 20:31
수정 아이콘
후.. 그렇죠.. 진짜 자기나이 반밖에 살지않은 핏덩이가.. 이러면서..^^;;;;;;
Waldstein
13/04/14 20: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개인적으로 군대경험이란 한 남성을 거세(복종하기, 위아래 나눠서 못된짓하기)하는 과정이라 봅니다.
13/04/15 08:02
수정 아이콘
학교도 마찬가지죠.
이호철
13/04/14 20:37
수정 아이콘
취사병 입장에서 짬밥 왜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들자마자 먹으면 맛있습니다.
헤헤
13/04/14 21:14
수정 아이콘
군대리아도 짬 차시면 맛이 없으시죠? 점심 때 먹을 돈까스를 끼워 먹으면 돈까스 버거가 되고
취향에 따라서 계란 후라이 넣어 드셔도 맛있어요 히힛
Uncertainty
13/04/14 20:50
수정 아이콘
샘 해밍턴 크크크크크크크
13/04/14 21:08
수정 아이콘
첫회는 재밌게 봤지만 이 프로를 앞으로 어찌끌고갈지는 잘모르겠네요
군생활이란게 원래 반복의 연속이고 지루함의 연속인데
상주해서 촬영하는것도 아니고 차피 2주에 한번 정도 가서 촬영 할건데
일상속에서 소소한 에피소드같은거나(음료수사기 작은내기나 뭐등등)사연있는 실제사병들의 이야기
실제사병들에게 이벤트 그리고 훈련 같이뛰기 나 새벽에 비상 뭐 이런거 말곤 뭐할 것 이있나 싶네요
회차가 늘어나다 보면 출연진들이나 제작진들이나 서로 힘든 촬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제대한지 한참지난 취사병인데 아직도 짬밥이 맛없다 이런 글이나 말보면 속에서 뭔가 뭉글하는...
행사때 여단장이 제가한 밥 먹고 포상휴가 받았지 말입니다 엣햄!!
온니테란
13/04/14 23:43
수정 아이콘
몇주간 상주해서 풀로 촬영하는거라고 들었는데.. 다음주 방송보면 어떤식으로 갈지 나오겠네요~
예고편보니 작업하는게 많이나오더라고요. 크크 군대는 삽질이죠~
13/04/14 21:13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은 못 봤지만..

전 취사에 동기가 있었어서..
것도 호텔조리 출신의 동기라 으하하하..

짬먹고 가끔 동기들한테만 특식 줄때는 극락이었습니다.
아하하하하

다시 가라면 안 갈거지만
13/04/14 21:19
수정 아이콘
일단 컨셉은 좋고, 첫화는 생각보다 재밌게 봤는데..
군대는 연속성이 짜증나는거라.. 이걸 어떻게 대처할지.. 일주일촬영하고 주말 나가는 것도아니고, 일주일중에 1~2일촬영하고 나갔다가 올텐데..
갈수록 현실성이 떨어질 듯 한데, 이걸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一切唯心造
13/04/14 21:37
수정 아이콘
연속해서 시청자들에게 반복적인걸 보여주면서 멘붕시키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온니테란
13/04/14 23:40
수정 아이콘
아예 몇주간 자대가서 사는거아닌가요? 일부러 출연진과 스케줄 고려 다한거같아보이는데요~ 물론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Fabolous
13/04/15 08:41
수정 아이콘
5일 촬영하고 주말에만 나가는거 같던데요?! 아닌가요?
도시의미학
13/04/14 21:50
수정 아이콘
1부의 아빠 어디가는 여자 시청자들 타깃에, 2부는 남자들 타깃에.
일밤이 오랜만에 약 빤건가요. 흐흐흐흐.
자기 사랑 둘
13/04/14 21:52
수정 아이콘
류수영씨 마음 100번 이해합니다. 크크크
카스트로폴리스
13/04/14 22:03
수정 아이콘
+1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ST_PartinG
13/04/14 22:26
수정 아이콘
첫날밤에 아무리 일이지만 내가 이프로를 왜했지 엄청 후회했을거 같네요 특히 앞으로 갸야할 미르 크크
13/04/14 22:32
수정 아이콘
미르는 방송 초반에 좀 나오고 거의 안보이더군요 있는듯없는듯 크크
13/04/14 22:52
수정 아이콘
방송치고 정말 리얼하게하더군요.. 저같으면 훈련소 다시 안들어갑니다.
13/04/14 23:08
수정 아이콘
허허....한번 볼까 하다가도....
군대가는 이야기를 뭐하러 보나하는 생각에 접었습니다.
생각도 하시 싫으네요..크..다른 거 볼거 많은데 다른거 봐야겠습니다.
온니테란
13/04/14 23:45
수정 아이콘
자신이 군대에 있는건 고통스러운데
남이 군대에 있는걸보니 편안하면서도 재미있게봤네요 크크;;
왕은아발론섬에..
13/04/14 23:09
수정 아이콘
말만 들어도 땡기네요.
담주는 꼭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
밀가리
13/04/14 23:16
수정 아이콘
목표 타깃층이 너무 제한적입니다. 20~50대 남성 시청자 층이 주 목표일텐데, 어차피 이 목표 타깃층은 소비구매결정력도 별로 안 높고해서 광고도 그닥일테고(아빠어디가랑 정반대), 채널 충성도도 별로 안높아서, 오래갈 프로그램은 아는 듯 합니다.
가난한쉐리
13/04/15 00:33
수정 아이콘
남자의 자격은 주시청자 타킷이 30~50대 남성층이였죠...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에요..
온니테란
13/04/14 23:39
수정 아이콘
히든싱어만 최근에 계속 보고있는데
일요일은 진짜사나이가 대박이네요~
소녀시대에게는 미안하지만.. 남자던 여자던 좀더 전문적인 나레이션이 했으면 좋겠고요~나레이션 나오면 분위기가 확 깨더라고요..;;
김수로의 파이팅넘치는 모습은 정말 보기좋더라고요. 성격이 잘 들어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류수영씨가 차안에서 향수,양초,초컬릿? 이런거 5개 챙길때 빵터졌네요 크크크
아직 1회밖에 안됐으니 좀더 보고 판단할수 있을꺼같네요.
상대하는 프로그램이 1박2일,런닝맨이다 보니 시청률 10%이상만 4-5회때 나와주면 상당히 선방한거죠.
그리고 그전에 5시30분프로그램 최강자인 아빠어디가가 버텨주니 동반 시청률 버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술쇼는 좀 그랬죠;;

원래군대는 내가 하는거는 힘든데 남이하는걸 보는건 즐겁죠 크크크
13/04/15 01:23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이생각했는데..
나레이션은 군대말투를 할 수 있는 푸른거탑 멤버중 한두명이나 , 그게 힘들면 전역한지 얼마 안되는 발음 괜찮은 분들로 구성해도 좋을 것 같아요.
13/04/14 23:42
수정 아이콘
일단 화제성은 나쁘지 않은데 방송여건상 과연 얼마나 실제에 가까울수 있을지..
그리고 남성 시청자들이야 익숙하지만 여성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거 찍을때 논산훈련소와 백마부대를 대표로 한 육군측에서 협조와 함께 꽤나 공을 들이고 있겠네요.
부대에서 공중파 예능을 찍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니깐요.
늘 사고가 많은 곳이 군대지만 최근에도 참 많은 불상사(?)들이 있었으니..
온니테란
13/04/14 23:44
수정 아이콘
왠지.. 남격을 보던 그 시청자를 잡을수 있지않을까요? 남격이 평균시청률 10%이상인 시절에는
3-50대 남자분들이 주 시청층이였는데요~ 확실히 여자에게 어필하는것보다는 남자에게 어필할수 있는 방송같네요.
석삼자
13/04/15 00:04
수정 아이콘
차라리 군대를 가지 않은 샘 해밍턴같은 외국인이나 미르같은 아이돌 위주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갔다면 이미 예비역도 끝났는데 분대장이라는 어린군인이 머라하면 그닥 기분좋지도 않고 같잖게(?) 보일것 같아요
13/04/15 00:13
수정 아이콘
방금 푹에서 보고왔는데 완전 빵터졌습니다 크크
아 입대하는 모습볼때는 연예인들보다 진짜 입대하는 애들 보면서 짠하면서 입대할때 생각이 절로 났네요
오래가진 못해도 나름 단기간에 터뜨릴만한 프로는 될거 같네요
13/04/15 00:20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감정이입이 되는건지 전 못보겠더라구요. 토나와서...ㅡㅡ;;;
온니테란
13/04/15 00:26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끝나고 다음시즌에는 탁재훈을 리더로해서 붐도 같이 재입대시키면 빵터질꺼같네요 크크
13/04/15 01:04
수정 아이콘
류수영씨 저희 옆 생활관(호루라기연극단)을 썼었는데...
나름 군생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선임들과 함께 항상 군기있던 모습만 보고 저는 전역한지라..
그런데 다시 논산에 들어가니 짜증날만 하지요 크크크...
네오크로우
13/04/15 01:16
수정 아이콘
이번 주보다 다음주가 훨씬 기대되네요. 일반 자대에 병사들과 어울린다니...큭큭
그나저나 보는 입장에서도 (물론 당연히 연출이겠지만) 괜히 성질나서 울컥 울컥 하긴 하더군요.

거기다 자막센스 발군이더군요...그 샘 도와줄 때 나오던 자막
'군대에서 종종 목격되는 영혼없는 액션'
전 여기서 빵 터지더군요. 진짜 군대가면 뭐 할 건 없는데 뭐는 해야 겠고 괜히 기웃기웃 어슬렁어슬렁..

앞으로 스토리야 작가진들 몫이고 이왕 좀 롱런해서 한 겨울에 철원 쪽 부대 와서 혹한기 훈련이나 한번..큭큭
13/04/15 01:20
수정 아이콘
우정의 무대 처럼 나중에 군대 메카 프로그램이 됫으면 좋겠네요.. 애매하게 걸그룹 병영체험 이런거 안넣고...ㅠㅠ
13/04/15 10:14
수정 아이콘
자대를 자꾸 바꾸면 뽑아낼게 많지 않을까요

육군 해병대 해군 공군 포병 63빌딩옥상 헌병 교도대 육군병원 전경 해안경비대 공익
중간 중간 꿀보직 특집

개당 한달씩만 해도 일이년은 쉽게 뽑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
온니테란
13/04/15 11:5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육군반 가면 비슷비슷할테니 다른군도가고 다른 주특기인곳도가고..
유선 통신병도 한번해봤으면좋겠네요 크크
13/04/15 12: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매년 꿀보직 리스트를 발표하여

예비역들의 영원한 논란인 땡보 논쟁을 제압할 수 있을듯
Do DDiVe
13/04/15 10:23
수정 아이콘
싸이를 한번 더 입대시켜야...
안동섭
13/04/15 12:00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찬성!
나름쟁이
13/04/15 20:46
수정 아이콘
보니 부대를 옮겨가며 5일?씩 촬영할거 같던데 협조만 된다면 의외로 이프로그램 길게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204변 훈련병 샘해밍턴
이형때문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크크크
위에 다른분도 써주셨지만 자막센스보니 제작진들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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