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국때릴꺼임, 김정은 (30세, 아이맥 유저)"

Q: 박근혜 정부의 강경기조 어떻게 보는가?
A: 통일부와 국방부가 다른의견을 내는데 매우좋은 포지셔닝 한쪽으로 의견이 쏠리고 냉탕온탕 오갔던 전임자 MB보다 훨씬 잘하고 있음

Q: 통일부와 국방부 어떻게 다른가?
A: 통일부는 온갖욕 다먹어가면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이야기 하고 있고 북한이 폐쇄하겠다고 하는 개성공단도 오히려 국제화 하겠다함, 인도적 지원 당장하겠다. 이런점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계속 유지하면서 불씨를 지피고 유지한다. 국방부는 반대로 매우 강경기조 그러나 통일부가 이런 기조를 관리하고 반감시키면서 균형을 맞춤 균형정책, 포괄정책, 다차원적 접근법 여기까지는 인정,
강온 양쪽의 선택지를 가지고 있는건 좋은일인데 얼마나 결합이 잘되느냐  평행선을 쭉 이어나가는것은 하책, 두개가 결합되어서 북한에 영향을 줄수있는 큰그림을 이루는것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지 않으나 정부 출범 허니문 기간이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함


Q: 근본적인 방점을 언젠간 찍어야 하지 않는가?
A: 북한의 도발은 우리를 상대로 한것이 아니라 미국과 UN제재를 상대로 한것, 솔직하게 박근혜 정부의 정책은 큰 변수가 아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북한에 개입하고 해결하기를 주저, 동맹이자 혈맹국인 중국조차 남북대화를 종용 , 그러나 우리정부는 여전히 미국의 해결을 요구, 결국 한반도 정세는 당사자가 주도할수 밖에 없고 이른바 강대국들은 자신들의 과제가 산적, 그리고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때 한국이 주도적으로  한반도 정세를 주도한 경험떄문에 국제사회가 한국의 능동적인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기회가 주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운이 좋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