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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14 01:52:27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우리나라 20대들이 뽑은 힘들었을때 삶의 지표가 되준 글귀들


우리나라 20대들이 뽑은 힘들었을때 삶의 지표가 되준 글귀들..

20대..빛나는 청춘인데

그때에는 빛이 난다는걸 모르죠 시간이 지나고서야 그 시절의 내가 빛이 났었구나 느끼구요!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었다면

애초에 자연이 우리를 꿈꾸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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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02:07
수정 아이콘
움찔하는 말들이 몇몇있네요...
잘봤습니다!
불량공돌이
13/02/14 02:17
수정 아이콘
좀 유치하지만 지난 10년 제 삶의 지표가 되준 문구 두개는..
'가다가 아니가면 간 만큼 이익이다'와 '높이 나는 새는 멀리 보고, 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 본다'
뭔가 원작을 살짝 꼬아놓은 문구네요.
13/02/14 10:11
수정 아이콘
비슷한걸로 박명수의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늦은거다
가 있겠네요 크크
Kashiyas
13/02/14 02:41
수정 아이콘
‘역경을 피해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베르세르크에서 본 대사 같은데 원래 이런 말이 있었군요.
Tychus Findlay
13/02/14 11:57
수정 아이콘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다 일껄요 아마
정용화
13/02/14 02:59
수정 아이콘
네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듯이 모든 사람들이 너를 사랑할 수도 없다

참 좋은말이네요...
13/02/14 03:53
수정 아이콘
다리가 참 예쁘네요.. 오른쪽 살짝 가려진 부분이 아쉽네요..다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무슨 다리인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13/02/14 04:57
수정 아이콘
20대만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은데요.
13/02/14 05:03
수정 아이콘
저 글귀들 뒤에 (30세 무직) 을 붙이고 싶어지네요...
강한의지
13/02/14 13:08
수정 아이콘
옛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 자다.
잭스 온 더 비치
13/02/14 06:38
수정 아이콘
우왕 좋은 말들이 몇 개 있네요
13/02/14 06:52
수정 아이콘
좋은 글귀네요 간밤에 긴 생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3/02/14 10:50
수정 아이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추가하고 싶습니다.
Backdraft
13/02/14 11:20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되면 한다'
가 맘에 들더군요 씁쓸하게됴 크크
데오늬
13/02/14 11:42
수정 아이콘
저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크크크
BeelZeBub
13/02/14 13:52
수정 아이콘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죽는다 크크크
자루스
13/02/14 17:47
수정 아이콘
40대인 내가 좀 마음에 새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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