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녀들을 군대에 보냈던 것일까요?

약 1년 7개월만에 컴백하는 레인보우의 신곡 "Tell Me Tell Me" 뮤직비디오입니다.

얼마 전에 올라온 멤버별 정면샷 때문에 다들 약간 멘탈 붕괴 상태였다가 티저 보고는 조금 나아졌는데,

뮤직비디오는 티저보다도 훨씬 낫다는 생각은 들지만 레인보우의 컴백을 기다렸던 사람으로서

노래도 뮤비도 컨셉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팍 꽂히지도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아쉽습니다.

시기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때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규앨범 타이틀곡 치고는 아쉽네요.








플레디스의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신곡 "여보세요"입니다.

이 친구들도 데뷔 때의 임팩트에 비해서 지속력이라고 할까... 뭐 그런 부분이 현재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이 곡은 곡은 좋은데 임팩트가 조금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이그룹 B.A.P의 "ONE SHOT" 뮤직비디오입니다.

한참 "대박사건"이나 "하지마"같은 말랑하고 상큼한 노래를 하더니 다시 세기말 느낌 물씬 풍기는 곡으로 돌아왔네요.

이런 팀도 있어야지요. 흐흐흐~ 안무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뮤직비디오는 10억을 들였다고 하는데 그에 비해서는 조금 아쉽다는 느낌.

그리고 아쉽게도 멤버 중 힘찬 군이 손가락 골절을 당해 일단 5인조로 컴백한다고 하네요.



요건 안무 버전













역시나 매우 열심히 활동하는 보이그룹 틴탑의 "사랑하고 싶어" 티저입니다.

홍콩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홍콩영화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던 것 같고 결과물은 꽤 괜찮군요.

아~ 이 곡은 타이틀이 아니라 선공개곡입니다. 타이틀곡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