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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21 11:18
오유가
서로 존중하고 존대하고 개념과 상식이 통하는 사이트였는데 이번 전번 선거철을맞아 사상과 이념이 난무하는 모습에 진절머리처지더군요. 고작 오년만에 오유는 급변한거같아 아쉽더군요.
12/12/21 11:18
환영합니다.
pgr21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 우월한 공간은 아니고, 그렇다고 열등한 공간도 아닌 그냥 사람들 많이 모여서 아웅다웅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정치/종교/게임 편가르기 정도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훈훈한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pgr21에서 사랑받는 법] 1. 모든 여성(엄마도 OK!) 2. 잘생긴 남자(K'님) 3. 재밌는 사람(Timeless) 4. 많은 자료 제공(김치찌개님) 5. 역사를 아는 사람(눈시BBbr님) 6. 동물 지식 왕(판님: 돌아와요오) 그 외 다수
12/12/22 10:08
비전공자지만 물리에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기대되네요!!
전에 피지알에 물리 관련 글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아는게 없어서요. 연재해 주시면 꼭 읽어보고 피드백 하겠습니다!
12/12/21 11:31
각 사이트마다의 성격이 있는거겠죠.
저도 처음에는 무척 뜨거운 사이트.. 글 리젠 빠르고, 와~ 하고 몰려가고, 정제되지 않은 분노를 공유하는 사이트에서 놀다가 점점 덜 뜨겁고, 속도 느리고, 정제된 표현을 하는 사이트로 옮기게 되더라고요. PGR회원분들도 오유, 아고라, 디씨, 웃대 등을 거쳐 온 분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사는게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 새로 맘에 드는 사이트를 발견하기도 하고, 어떤 사이트에는 발길을 끊게 되기도 하고..
12/12/21 11:44
이제막 인터넷에 글을 쓰기시작했고
글 하나쓸때마다 에너지소비가 큰 저로서는 리젠이 빠른곳은 글이 쉬이 묻혀버려서 슬프더라구요 오유도 인구가 불면서 점점 호흡이 빨라져서 따라가기 힘드네요 허허
12/12/21 11:50
뭔가 소외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해서 정이 잘 안가더라고요 저도..
그런데 PGR은 또 글 하나 쓸 엄두가 쉬이 안난다는게 함정이지요 흐흐;;
12/12/21 11:56
자게에 잡담 글 하나 쓰는데도 메모장에 글 옮겨서 3번 4번 문맥확인,오타확인, 다시쓰고 하는 사이트는 제입장에선 pgr이 처음입니다. -_-;
리플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다는데.. 글쓰기버튼의 무거움은 정말..
12/12/21 11:54
개인적으로 pgr부심은 예전부터 해왔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글 많으니 보라고 추천하구요.
(무슨 사이트인데? .. 원래는 게임사이트인데.. 에서 아~~.. 로 끝나긴 하지만;) 거세게 부는 바람에 휘청대는 나자신을 붙잡을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물론 중도라고 보긴 어렵고 편향적인건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그래도 의견제시와 논리적인 토론이 가능하니까요. 2~3년전 정말 자주가던 오유란 사이트가 저렇게 변해버린건.. 아쉽기도 하고 참 그렇더군요.
12/12/21 11:56
피지알 부심으로 가득찬 1인 여기요....
저도 참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지만....게임싸이트에서....아~~~로 끝나긴 하네요...(2) 피지알에서 배운 여러 명제중에...가장 좋아하는 것은.. 근거가 있는 모든 주장은 가치있고 존중받아 마땅하다....입니다..... 그래서..피지알 부심으로 가득차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2/12/21 11:54
오유는 초창기 메일로 받아본 시절부터 해서.. 지금까지 애정이 있고
앞으로도 애정있게 다닐 곳입니다. 정치적으로 일베와 다를게 없다고 한다는건 오유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유가 약간 편향적이었었으나 일베가 오유에서 분탕질을 하면서 오유도 나름 대응방법이 그런 수준이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유인도 정화하자고 하는 추세가 많으니 전 오유가 다시 깨끗해질거라 믿습니다. 오유의 바보가 분명 시사게시판의 추천은 베스트에 안올려줄거라 믿어요.
12/12/21 12:33
'정치적으로'는 일베와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편향적이죠. 다른 의견은 블라인드로 가려버리고 신고해 버리고 입맛에 맞는 글들만 압도적인 추천수로 베오베에 갑니다. 안에 담긴 내용보다도 저런 시스템 자체가 너무 꽉 막혀 있어요. 독재를 비판하면서도 시스템은 독재에 가까운 아이러니함... 저런 부분에 질려서 오유 떠난지 오래네요.
정치적인 부분만 떼어놓고 보면야 일베랑 비교하는 건 대부분의 사이트가 굴욕이긴 하지만 최소한 정치적인 면에서 보면 저에게는 두 개 다 똑같네요.
12/12/21 14:21
"많이들 정치적으로 일베와 다를게 없다고 말하더라" 라고 표현하려고 했는데.... 실수했네요 흑흑
근데 오유가 점점 막나가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오유에도 이전과는 다르게 강력한 제재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pgr이 끌린 이유중 하나가 강력한 제재이기도 하고....헤헤... 오유에서 이제는 '민주화'라는 단어에 대응해서 '민영화'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고 있더군요. 경악했습니다.
12/12/21 14:41
인포메일 때 부터 접하고 지금 보니까 03-09-01에 가입한 오유 10년 차인데 정치적으로 일베와 다를 거 없습니다.
오유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맹목적적인 사람들 차고 넘쳐요. 2008년에 광우병 파동 무렵부터 못 보던 사람들이 오유 와서 시위 부추기는 선전, 선동질하더니 정치색 엷던 오유가 점점 다음 아고라처럼 변해갔죠. 상태도 그냥 아고라, 파블로프의 개처럼 야당 성향에 다짜고짜 밑도 끝도 없이 이명박 욕하면 추천 받고 실제로 제목에 이명박 내용에 개*끼 이런 종류의 글이 베오베 간 것도 있었고요. (지금 베오베에 이명박 검색해보니까 운영자가 지웠는지 안 보이는데 분명히 있었습니다) 재밌는 유머 글 보고 싶어서 오늘의 베스트, 베오베 가면 선거 기간 아니더라도 야당 계열 자료가 판치고요. 댓글 쓰다보니까 저런 것 때문에 양산된 자칭 진보 세력에 반감 갖기 시작한 것 같네요. 그래도 저렇게 지엽적인 일부 사람들 때문에 본질까지 덮지는 말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12/21 12:21
저도 비슷한 기분입니다. 오유는 안가지만.. 미미한 색골 사이트인 불펜에서 비슷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선거전 까지만 해도 어차피 정도가 다를뿐 같은 성향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참고 넘겼는데.. 선거 후에 모습은 정말정말 실망이네요. 이미 끝난 선거인데.. 아직도 미련이 남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보면 이건 디씨 정치갤 보는듯 해요. 일반글들은 올라오면 묻혀버리고 오로지 정치만 관심사가 된거 같습니다. 아직은 애정이 있어서 탈퇴는 안하고 있지만.. 얼른 제 모습을 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늦은 밤 불펜은 피지알과 다른맛이 있죠 크크크
12/12/21 13:16
다소 불편한 등장이시군요.
정치란 소재가 다뤄져서인지, 편향성이 문제인지, 정치성향이 자신과 맞지 않았던 것인지 무엇이 그리 불편했는지 모르겠지만 예외없이 일베와의 비교패턴은 더 불편합니다. 의도야 어떠하든 이런 링크까지 가져와 아쉬움을 표하며 등장인사를 하셔야 했는지요. 과거 정사갤, 아고라를 그랬듯이 요즘은 오유죽이기가 한창인듯한데 그래서 그런지 제가 다소 과한 반응을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각에 따라 Pgr21을 싸잡아 편향됨을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 바, 보기에 따라 Pgr21 역시도 그리 다르지 않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라며 아쉬움과 함께 환영을 표합니다.
12/12/21 13:44
어떤 정치적 포지션보다는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게 된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본의아니게 작은 분란을 만든거같아서 당황스럽네요 일베를 같이 언급한건 제생각이 좀짧았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2/12/21 14:02
기껏해야 타 사이트를 들어 등장하는 모습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인데 사과까지 하시니 제가 미안해지는군요.
사실 Pgr21은 욕설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 무서운 곳일 수 있습니다. 한번 불 붙으면 논리와 팩트로 끝간데없이 몰아버려 한쪽이 궁지에 몰리기 일 수라 느끼기에 따라 더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거든요. 어쨌든 이런 저런면도 있는 Pgr21에서 가급적 즐거움을 많이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12/12/21 13:22
아무리 그래도 일베랑 비교가 되나요?
정치적 수준으로 보면 거기서 거기지만 윤리적 수준으로 보면 최근 오유가 그쪽 방면을 따라가고 있다 할지라도 엄청난 차이가 나는걸요.
12/12/21 13:59
자기네들끼리 섹스하고, 성적 취향 내세우는 건 상관없지만..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공유하거나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범죄에 해당되지요.
12/12/21 13:41
아.. 저는 03년에 오유 가입했어요...
대선 끝나고 오유의 모습은 정말 제가 알던 그 오유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변질되었더군요. 노년층이 특정후보를 많이 찍었다고 노년층에 대한 불만이 아주 강하게 표출되고 있더라구요.. 저도 오유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12/12/21 14:28
저도 사람인지라 제가 쓴 글 반응이 궁금해져서 보고왔는데...
정말진짜 엄청많이 실망했어요.... 기대했던 반응도 있었지만 (올드유저분들은 여전히 온건하시드라구요) 그런것보다는 비꼬는 댓글이 메달을 달고있고.... 이제 오유의 주류가 확실히 바뀌었구나 느낌이 드네요
12/12/21 14:56
지금 오유가 어떤 모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오유도 잘 몰라요. 근데 일베랑 비교하려면 정치적인 편향성으로 비교할 게 아니라 그 패드립이 난무하는 쓰레기같은 모습으로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피지알도 반새누리쪽에 있는 유저분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계시니까요.
12/12/21 15:46
FastVulture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치적편향성은 비슷하다손쳐도. 나머지부분은 설명자체가 안됩니다.
애초에 게임이 안되요.
12/12/21 15:50
그렇죠.
생각만해도 씅질이 나네 밤중에 감수성 터지는 글 읽고 있는데 일베에서 테러와서 난장판이 되었던 일도 있었어요. 진짜 못된....
12/12/21 15:51
반갑습니다 그리고 물리학이야기 기다릴게요 흐흐 저도 전기전자, 화공, 재료의 베이스가 되는 예비이공계인을 위해 고체물리학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다.. 도저히 쉽게 설명을 못하겠어서 포기했거든요~ ㅜㅜ 그냥 유학을 생각하는 이공계인을 위한 글이나 한번 적어보려구요
12/12/21 16:02
시도는 해보겠는데...... 자신은 없네요 크크크
과연 온전한 글 하나를 완성시킬수 있을것인가... 유학이야기!! 완전 기대되네요 기다릴게요!!
12/12/21 15:52
개인적으로 오유를 보면서 느낀점은, 댓글 추천기능은 흑백논리를 조정하기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겁니다.
스스로 생각하기 귀찮을때, 추천받아 색깔이 다르게 칠해진 댓글을 내 생각이라 판단하는것 만큼 편하게 없죠. 비추천을 많이 받으면 댓글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결국 편향된 의견만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이게 어떨때는 좋은데, 종교-정치관련해서는 안좋게 되는거죠. 균형을 잃어버리고, 한쪽만 지지받는 상황. 오유는 그래서 저리 변하지 않았나.. 그리 생각합니다.
12/12/21 17:30
그놈이 그놈이다 는 논리
우리의 어두웠던 근현대역사 속에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명제 같지 않나요?...... 편향성은 인정하지만 동급이라치기엔 일모싸이트의 저질스런 글들과 합성사진들이 생각나 도저히 마음으로 받아들일순 없네요...
12/12/21 17:39
위 댓글에도 얘기했지만
"많이들 정치적으로 일베와 다를게 없다고 말하더라" 라고 표현하려고 했는데 글쓰면서 실수했습니다.... 제가봐도 애매하게 썼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오유는 정이 많은 사람이 모여있어 애정이 가는 사이트였는데 어느샌가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는 장이 되어버려 안타까웠다는거죠. 이런 얘기에 일베를 끼워넣은게 실수였네요...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2/12/21 19:19
거듭죄송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또 달게되는 리플이라 부담스럽지만
그냥 태클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고 싶은가보다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치적으로 일베와 다를게 없다는것마저도 편향됨외는 적용하기 힘들어요. 또 편향됨으로 치자면 인터넷 어디든 안 그런곳이 드물겁니다. 즉 편향됨을 기준한다면 모든 인터넷공간과 일베와의 비교가 가능해진다는거죠. 얼마전까지 Pgr21 역시도 편향을 지적하는 글과 리플들이 줄을 이었거든요. 하지만 편향을 표현하는 방식을 문제삼으면 일베는 독보적이죠. 어디든 편향될 수 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나 표현의 정도가 있는 것이죠. '그놈이 그놈이다. 오십보 백보다.' 쌍둥이라도 그놈이 그놈일 수 없고 오십와 백보는 배가 차이나는 거리죠. 다소 민감한 리플이 달리는 이유는 언젠가부터 오유를 일베와 같은 곳이라는 무리한 등치가 마치 작정이나 한 듯 일정기간 동안 유행가처럼 집중적으로 올라왔기 때문이기도 하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2/12/21 19:26
이런 민감한 반응들을 예상을 못해서요;;;
괜히 싸움일으킨건가 싶어서 덜컥하드라구요 저 부분이 제가 말하고싶은 주제하고는 큰 상관이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흑흑흑
12/12/21 19:32
아마 저 포함해서 다소 까칠한 리플을 달았던 분들도
고민많은밤 님의 리플들을 보고 충분히 진의를 파악했으리라 봅니다. 다소 짓궂은 환영인사라 생각하시고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말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곧 함께 키득거리며 즐거운 피쟐 할 수 있을겁니다.
12/12/21 19:21
그냥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서로 존대말 쓰면서 육두문자 인신공격 없이 당당히 정치적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 사이트가 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일베는 좀 아니에요. 박근혜 당선자께서도 일베가 청소년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고 미풍양속을 해치치 않는 사이트라고 생각하실 것 같지는 않네요.
12/12/21 20:22
환영합니다
저도 거의 눈팅유저로 가입한지 10년되었는데 다른커뮤니티는 가입조차 되어있는곳이 없어 어떤지 모르지만 피지알은 참 좋은곳 같습니다 피지알도 많은 부침을 겪었지만 그래도 회원들간의 자정작용으로 극복해왔다는 점만으로도 저는 피지알은 앞으로 오래 눈팅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는 오래 좋은활동 하시고 좋은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12/12/21 21:10
저는 pgr 부심이 무지하게 넘치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이트는 교집합일테니, pgr만 유독 그런 사람들이 모였다. 고 할수는 없고, 룰의 의한 통제라고 할지라도, 그 룰의 방향을 이정도로 이끌었다는것. 그런 공간을 만들었다는것 만으로 다른 어떤 곳도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유머 싸이트에 푹 빠진 여자친구에게..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인 정보를 얻고 대화를 해보고 싶으면 내가 좋은 사이트를 소개해줄게.우리나라 1등일거다. "어떤 곳인데?" "에..게임 커뮤니티 였는데.." 더 이상 대화불능... 오늘의 유머는 정치 뿐만이 아니라, 어떤 주제라 해도 답이 안보이는 편향된 사고의..해당 글마다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의견은 진심인가?.. 어쩜 저리 단순 무식하지? 싶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일베와 막상막하의 무조건적인 쓰레기 싸이트인가? 에는, 아무리 그래도 범죄수준의 만행을 저지르는 일베와 똑같다. 이렇게는 말할수 없지만 대부분의 가치관의 수준은 일베와 다를바 없다는 말이 맞다고 봅니다.
12/12/21 23:43
그렇게 따지면 제 눈엔 가입 절차가 까다롭고 규제가 조금 심해서 덜해보이는 것 뿐이지
pgr이나 오유나 별반 달라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편향성에 매도하고 비꼬고 인신공격까지. 자음 못쓰는 거 빼면 도찐개찐.
12/12/21 22:50
진지하고 천천히 글을 읽고싶거나 내 생각이 정말 중립적인지 확인하려면 pgr이 좋아요
가볍고 그저 웃으려면 일베도 괜찮습니다(정치적인색 빼면 말이죠 정보도 빠르고요 - 아 물론 대부분 사회적 이슈로 빠른 정보를 말하는겁니다; 사건이 터지면 바로 올라오죠) 오유는 음 검은색하고 놀다보니(혹은 엮이다보니) 반대인 흰색으로 너무 가려다가 회색이 되버린 케이스같아요 그래서 전 정치나 종교 혹은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일이 있으면 pgr 자게를 꼭 찾아봅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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