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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06 18:47:2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2012년 한해 제가 많이 들었던 가요 best5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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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_감사_겸손
12/12/06 18:56
수정 아이콘
전 강남스타일 때문에 빌보드 핫 백 노래들을 알게 됐고 은근히 좋은노래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칼리,플로라이다, 마룬5 ,테일러 , 핑크, 저스틴비버,Fun. , 리한나 , 아델, 에미넴 등등
4자요약 : 빌보드짱
부대찌개
12/12/06 19:04
수정 아이콘
저두 함순이들 조아합니다!!
4자요약 : 호날두짱
Do DDiVe
12/12/06 19:08
수정 아이콘
전 올해 1년 반만에 돌아온 윤하, 군대 및 공익갔다온 넬, 에픽하이 음악 많이 들었네요.
4자요약 : 윤하짜응
잭스 온 더 비치
12/12/06 19:09
수정 아이콘
오 별헤는밤까지...저랑 취향이 적절히 비슷하네요 크크
시계의반대방향
12/12/06 19:1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fx는 파트 분배가 거의 균등한 것 같네요. 랩 전담 하던 엠버도 핫서머 부턴 보컬도 맡고 있고..
미스치루
12/12/06 19:19
수정 아이콘
전 린의 시간을 거슬러, 헬로비너스의 헬로비너스, 함수의 일렉트로닉 쇼크, 샤이니의 셜록, 케이윌 사랑이 운다..
가요는 이곡을 많이 들은거 같아요..
휀 라디엔트
12/12/06 19:4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스트 한표. 신곡이라고해서 Fiction 기대치로 받았다가 음 좀 그렇네 하고 묻어두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신곡 함 불러볼까 하고 불렀더니 이거 찰지게 입에 붙대요.
2010년 이후로 노래방 레퍼토리는 계속 비스트 친구들이 챙겨주네요.

전 여기에 빅뱅의 몬스터 추가합니다.
진짜 지드래곤은 가타부타 구설수가 많아도 음악이 귀에 달라붙게 하는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별써 몇곡째인지...
별을보며꿈
12/12/06 20:04
수정 아이콘
저는 올초에 어딜가나 정말 많이들었고 이제는 모든분들이 안티가 된 티아라-러비더비

재밌게본 더킹투하츠 주제곡 태연-미치게 보고싶은

아직 노총각은 아니고 키는작지만 공감했던 정준하-키 큰 노총각이야기

아이유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 한곡때매 반한 아이유-하루끝

카라를 너무 좋아해서 음과 가사까지 외운 카라-Pandora

4자요약-지영내꺼
Abrasax_ :D
12/12/06 20:11
수정 아이콘
프라이머리랑 정기고 앨범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앨범이 많이 나오기는 하나봐요. 작년인지 올해인지 헷갈리는 곡들이 많습니다.
12/12/06 20:31
수정 아이콘
올해는 씨스타 나혼자 - Lead Me - Loving U 정말 많이 들었어요.
직찍,직캠러 분들의 은혜로운 사진,영상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더랬죠..
4자요약 -씨스타짱
천산검로
12/12/06 21:08
수정 아이콘
프라이머리,버스커버스커,f(x)노래를 젤 많이 들은거 같네요. 확실히 아이돌들이 흥이 안나는 한해였죠.
그래도 씨스타는 최고였습니다..
다다이마
12/12/06 21:27
수정 아이콘
저는 넬, 빅뱅 앨범을 즐겨들었네요 그리고 나가수에 더원의 지나간다도 자주들었네요
12/12/06 21:28
수정 아이콘
함순이가 짱이죠

그리고 아이돌중에서는 씨스타가 제일 빛났던거 같아요
박근혜
12/12/06 21:38
수정 아이콘
비스트노래들은 진짜 잘뽑혀나오는것같아요.
12/12/06 23:03
수정 아이콘
태티서 트윙클 + 함순이 전기충격 이렇게 많이 들었습니다. 2013년에는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을 기대합니당 +_+
마웃쓰
12/12/06 23:07
수정 아이콘
비스트 - 미운사람(빅OST)도 좋아요~ 비스트가 아이돌치곤 노래들이 다 괜찮은거같아요
Ace of Base
12/12/06 23:39
수정 아이콘
제 의지와 상관없이 카페를 가든 술집을 가든 듣게 되었던 세곡이 .강스,벚꽃,헤븐..
가난한쉐리
12/12/06 23:54
수정 아이콘
상반기 러비더비는 어딜 가도 다 들렸던거 같은데...
정용화
12/12/07 00:16
수정 아이콘
샤이니 셜록 태티서 트윙클 함수 일렉트릭쇼크 빅뱅 판타스틱베이비 로이킴&정준영 먼지가되어

이렇게 많이 들었네요 저는 크크

특히 그중에서도 제 귀에 가장 좋았던 노래는 셜록이구요...

그리고 저도 비스트노래는 타이틀곡인 아름다운밤이야 보다 선공개곡인 별헤는밤이 훨씬좋더군요 왜 이곡으로 활동을 안했는지 의문..
Moderato'
12/12/07 00:19
수정 아이콘
1. 빅뱅-bad boy 이런 스타일은 빅뱅만 할수있는 듯 합니다.
2. 버스커버스커 - 여수밤바다&첫사랑 처음엔 여수밤바다에, 이후엔 첫사랑 기타솔로에 꽂혀서 크크
3. 넬 - cliff parade 듣자마자 꽂혔습니다.
4. 싸이 - 뜨거운 안녕(fea. 성발라) 원곡도 좋았지만 성발라를 워낙 좋아해서 크크
5. 지디 - 크레용 요것도 듣자마자 꽂혔습니다.

가을들어서는 노을 노래 자주 듣네요. 올해는 정말 좋은 노래가 많았어요. 그 중 갑은 버스커버스커와 지디^^
王天君
12/12/07 06:49
수정 아이콘
비스트 노래는 항상 잘 뽑혀서 나오더군요. 이 그룹이 인기있는 이유는 다른 아이돌들보다도 받는 곡들의 퀄리티가 월등하게 좋습니다. 그 때깔에(?) 항상 놀라게 되더군요. 오히려 퍼포먼스가 너무 밍숭맹숭해서 좀 실망했지, 노래는 정말 좋아요.
저는 별 헤는 밤 보다는 오히려 아름다운 밤이야 가 더 귀에 꽂히더군요. 그 좋은 노래가 오히려 엉망진창인 랩때문에 다 깎이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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