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2/04 14:02:10
Name 도니버거
Subject [일반]  [Seotaiji-태지의 화] 2000년 서태지 콘서트 (부제: 양사장의 마지막 무대)
01. intro + 대경성


02. 탱크


03. 오렌지


04. Come Back Home


05. 하여가


06. 울트라맨이야


07. 환상속의 그대


08. Take One


09. 슬픈 아픔


10. 아이들의 눈으로


11. 시대유감


12. 필승



아련한 양사장의 마지막 춤이네요.
제가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났어도 서태지와 아이들에 미쳐 살았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zellnu
12/12/04 14:03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환상속의 그대라던가 반면에 누님께서는 신승훈을 좋아했었네요
Backdraft
12/12/04 14:08
수정 아이콘
미쳐 살았었습니다.
저렇게 변신(?)한 거를 안좋아하시는 팬들도 많던데
저는 저때의 임팩트가 정말 크게 남더군요.
드럼만 들어도 정신이 쏙빠졌었어요.
내조하는남자
12/12/04 14:25
수정 아이콘
전 서태지와 아이들에 미쳤었고 서태지 홀로 나왔을 때도 미쳤었죠.

저때의 임팩트는 난 알아요보다도 컸다고 스스로 느껴봅니다.

앨범 언제나오나요 ㅠㅠ 보고 싶습니다. 대장~~~~~~!!
Go_TheMarine
12/12/04 14:42
수정 아이콘
빨간레게의 카리스마가 대박이었죠.
12/12/04 14:45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때의 임팩트는 최고인 것 같아요 ㅠ_ㅠ
아..
대박 ㅠ_ㅠ
12/12/04 15:23
수정 아이콘
대박 이게 짱입니다
하늘빛
12/12/04 15:30
수정 아이콘
대장 빨리나와요 ㅠㅠ
쌈등마잉
12/12/04 15:46
수정 아이콘
제가 서태지 팬이 되게 한 바로 그 공연이네요. 유명한 대중음악만 듣다가, 서태지의 '울트라맨'을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
이후 서태지 공연들 쭈욱 봤는데, '태지의화' 때 받은 감명은 못받았습니다 ㅠ.ㅠ
Practice
12/12/04 15:52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콘서트의 레퍼토리에선 시대유감이랑 필승이 젤 좋더군요.
Locked_In
12/12/04 16:23
수정 아이콘
이게 벌써 12년전이군요 ㅠㅠ 6집이 나왔을때의 기쁨이란...
꼬깔콘
12/12/04 18:22
수정 아이콘
ETP좀 보고 싶단 말이야 으아아아아
12/12/04 19:00
수정 아이콘
이게 벌써 12년 전이라구요? 와... 세월의 흐름이. 무시무시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을 곱씹었습니다. 제 연배의 분들 중에 서태지에 안미쳤던 분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HOT전성기 시절에 청소년이었으니까요. 아직도 환상속의 그대, 하여가 등의 가사가 외워지는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군요.
스즈키 아이리
12/12/04 20: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라이브 앨범, 자켓에는 '태지의_화'라고 적혀있는데 '태지의 언더라인화'라는 의미 아니었나요. 저 혼자 옛날부터 그렇게 읽었는데;
朋友君
12/12/04 21:34
수정 아이콘
태지의화는 정말 최고지요!!!!!
김치찌개
12/12/07 16:35
수정 아이콘
와우~

그나저나 앨범 언제나오려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870 [일반] MBC 김재철 사장님... 참 문제... [56] 강민화이팅6797 12/12/05 6797 1
40869 [일반] [후기] 끝났다! [47] 눈시BBbr7621 12/12/05 7621 13
40868 [일반] 휴전과 고지전 - 완. 전쟁이 멈추다 [12] 눈시BBbr6538 12/12/05 6538 2
40867 [일반] 태양계 시리즈-화성(2) [5] K-DD5127 12/12/05 5127 4
40865 [일반] 피지알 기상청 여러분 나와주세요~~!! [146] 스타카토5806 12/12/05 5806 0
40864 [일반] 미국에서 안타까운일이 벌어졌었네요 [140] empier8264 12/12/05 8264 0
40860 [일반] 휴전과 고지전 - 7. 최종 공세 [2] 눈시BBbr7086 12/12/05 7086 0
40857 [일반] 연예대상 KBS - 신동엽, SBS - 유재석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25] 긍정_감사_겸손5841 12/12/05 5841 1
40856 [일반] 클럽월드컵 울산현대 전경기 생중계! [17] lovewhiteyou4560 12/12/05 4560 0
40855 [일반] 예능인 최고의 비호감 붐. 왜 ? [101] naughty11463 12/12/05 11463 0
40853 [일반] [애니 추천] 중2병이지만 사랑이 하고 싶어! [19] 프즈히14383 12/12/05 14383 0
40852 [일반] 어이없는 LG U+ 서비스 [28] SunStar8180 12/12/05 8180 0
40851 [일반] [리뷰] 26년 - 피로 얼룩진 정의는 살아있는가 (스포 있음) [24] Eternity4702 12/12/05 4702 0
40850 [일반] 김일성의 죽음을 아쉬워 하며. [24] 펠릭스5703 12/12/05 5703 2
40849 [일반] 술에 관한 추억 하나. [2] 대한민국질럿3410 12/12/05 3410 0
40847 [일반] 지식채널e - 별것 없는 나라 [12] 김치찌개4747 12/12/04 4747 0
40846 [일반] 사막전문 사진작가의 열정 [3] 김치찌개3254 12/12/04 3254 0
40845 [일반] 은은한 맛과 멋, 우리나라 한과 [6] 김치찌개3260 12/12/04 3260 0
40843 [일반] [바둑]춘란배 8강전 시청소감 [8] 라라 안티포바3164 12/12/04 3164 0
40842 [일반] 자네 참 몸이 좋구만...운동 좀 했나보지?... [28] Neandertal13900 12/12/04 13900 0
40841 [일반] 전화한통. [19] kiraseed4350 12/12/04 4350 1
40840 [일반] 시크릿과 신혜성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짱팬세우실4266 12/12/04 4266 0
40839 [일반] [Seotaiji-태지의 화] 2000년 서태지 콘서트 (부제: 양사장의 마지막 무대) [15] 도니버거3754 12/12/04 37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